강원도
한울타리유치원 그림책 전시회 작가 탄생
‘우리의 놀이가 이야기가 되는 순간’ 그림책 전시회 성황리 종료

[충청뉴스큐] 한울타리유치원’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 2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우리의 놀이가 이야기가 되는 순간, 놀이에서 그림책까지’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울타리유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교육지원청 소속 구송·속초·주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국가시책사업이다.
전시장에는 7명의 어린이 작가가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창작한 개인 그림책을 비롯해 공동 그림책, 시화, 미술 접시, 가족 시계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유아들의 작품으로 제작된 맞춤형 굿즈와 ‘나만의 책 만들기’체험 코너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8월 28일 학부모 참여 행사에서는 어린이 작가 7명의 당찬 입장을 시작으로 교장선생님의 작가 임명장 수여식과 작가 사인회가 열렸다.
이어 진행된 책 소개 시간에서 유아들은 학부모에게 자신의 그림책을 직접 설명하고 자작 사인과 작가 도장을 찍어주며 깊은 성취감을 맛보았다.
더불어 학부모 힐링테라피 연수로 진행된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은 꽃다발을 만들고 어린이 작가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행사 구성과 전시 공간 환경, 자녀의 문해력·상상력·표현력 성장 도움 여부, 힐링 연수를 통한 소통 유익성 등 주요 항목에서 응답자 전원이 만족을 나타내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부분과 작가로서 참여한 경험이 매우 뜻깊었다”며 교사진의 기획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사진은 “교사들의 따뜻한 열정과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하나 되어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소규모 병설유치원에서 유아들을 지도하는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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