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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21회 추풍령가요제,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열린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으로 축제 외연 확대

양승선 기자 2026-09-03 06:36:25




제21회 추풍령가요제,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열린다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메인무대에서 제21회 추풍령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풍령가요제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의 예술혼을 계승하는 국악축제에 대중음악 콘텐츠를 더해 전통과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 일반 관광객의 참여를 넓히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외연을 확장해 난계국악축제의 대중성과 문화적 매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난계국악축제를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위상을 알리는 대표 문화관광축제 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악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결합해 난계국악축제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추풍령가요제 참가 신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진행 중이며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만 16세부터 54세까지이며 가수협회 회원 등록자 및 과거 본선 진출자 가운데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참가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심은 10월 3일 오전 10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차 무반주 예심과 2차 반주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이 선발된다.

본선 무대에서는 최종 선발된 1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치며 이찬원, 황윤성, 키썸, 유지나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도 함께 마련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난계국악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9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 1000만원 △금상 1명 300만원 △은상 1명 200만원 △동상 1명 100만원 △장려상 6명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올해 추풍령가요제는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국악과 대중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마련했다”며 “국악의 전통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위상을 높이고 난계국악축제의 세계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추풍령가요제 참가 신청은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 후 CJB청주방송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예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또는 CJB청주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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