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서석고, 동문 초청 진로특강 개최
10회 졸업 전병현 광주서부경찰서장…후배들에게 진로 설계 경험 제시

[충청뉴스큐] 광주서석고등학교는 지난 3일 교내 유당홀에서 1학년 학생과 학생회 임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본교 10회 졸업생인 전병현 동문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전 서장은 1994년 경채 임용되어 32년 간 수사, 기획, 감찰 등 전 분야를 두루 거치며 2023년 총경으로 승진했고 올해 6월에 광주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해 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전 서장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과 경찰이라는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전하며 바람직한 학교생활의 자세와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이버 학교폭력의 유형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했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학생회 임원들은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 함양 측면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주서석고 류제철 교장은 “재학생들이 선배의 실제 사례를 통해 진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목표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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