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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소방, “장애인·노인·임산부…119안심콜로 골든타임 지키세요”

응급환자 병력 사전등록하면 119출동때 상태파악 맞춤 구급

백소현 기자 2026-09-06 10:13:54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기독병원 1층 로비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및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의 병력과 복용약물 등 사전 등록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하고 위급상황 때 119구급차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통합특별시 소방본부와 광주기독병원 관계자 15명이 참여해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가입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현장 등록도 지원할 예정이다.

119안심콜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독거노인·만성질환자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시민이 질병·복용약물·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두는 제도다.

등록자가 119에 신고하면 구급대가 출동과 동시에 해당 정보를 확인해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서비스 가입은 휴대전화나 피시로 119안심콜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직접 등록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보호자·사회복지사 등이 대리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주소·연락처·질병 정보 등이 변경되면 수시로 수정해야 정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은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구급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119안심콜에 가입해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고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조성에도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119안심콜 가입자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 대상 홍보와 현장 가입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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