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천 수산면, 충북공동모금회와 '따뜻한 동행'… 농촌 의료안전망 구축 시동
이상천 시장 '나눔리더' 가입… 지역 기부문화 확산 기대

[충청뉴스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수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 의료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산면 직능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의료복지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합모금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의 의료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에게 부여되는 명칭이다.
이상천 시장의 나눔리더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의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뜻깊은 협약”이라며 “이번 연합모금을 계기로 수산면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상천 제천시장의 나눔리더 가입이 더 많은 시민의 나눔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연합모금이 지역의 의료복지 향상과 의료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섭 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모금된 성금이 다시 지역의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수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면과 수산면 직능단체는 이번 연합모금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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