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7.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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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구 유입 위한 '온누리 공주' 캠페인 본격화

공주시발전협의회와 함께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대응 나선다

김미숙 기자 2026-09-07 09:32:53




공주시, 공주시발전협의회와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 전개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7일 신관동 전막사거리 일원에서 공주시발전협의회와 합동으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및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알리기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인구 감소 문제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청 관계 직원들을 비롯해 고만국 공주시발전협의회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뜻을 모아 적극 동참했다.

이들은 출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전막사거리를 찾아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시의 주요 인구증가 시책을 알렸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전입지원금 △결혼장려금 및 출산장려금 지원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등 공주시의 다양한 생활 밀착형 인구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공주시는 급감하는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 시책을 다방면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고만국 공주시발전협의회 회장은 “공주시가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의 인구정책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행정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과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야 할 엄중한 과제”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전입·결혼·출산을 아우르는 든든한 지원 제도를 널리 알려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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