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산군, 제7회 황새축제 2만8천여 명 방문 '생태관광 성공 신호탄'
황새와 사람 공존 메시지 전달... 야생 방사·체험 프로그램 호응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황새와 사람,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주제로 이틀간 광시면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예산황새축제’ 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전국 대표 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예산황새생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황새와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깨끗한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총 2만8043명의 관람객이 찾아 지난해 1만9827명보다 8216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미션 프로그램 ‘코드네임 007-황새살리기 대작전’은 야생 황새들의 생존 과정과 위험 요소를 6가지 미션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전접수로 진행된 비공개 사육장 탐방 ‘황새 관찰 투어’ 와 현장접수로 진행된 ‘황새 먹이주기 체험’은 황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생태교육의 장이 됐으며 축제 기간 진행된 ‘황새 야생 방사 행사’ 와 ‘2026 예산황새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도 황새 복원 활동의 의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마련된 상시 물놀이 공간 ‘황새 워터밤’은 버블파티, 버블·벌룬 서커스 등과 어우러져 늦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생태체험 부스와 예산군 주요 시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정 홍보에도 기여했다.
최재구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7회 예산황새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황새 복원 활동을 바탕으로 황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롭고 뜻깊은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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