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군, '적극행정' 빛난 공무원 4명 선정…군민 편익 증진 기여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부터 스마트팜 구축까지, 현장 중심 행정 성과 인정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편익을 높이고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4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공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선발은 부서에서 추천한 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단 평가와 군민·직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뒤 보은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산외면 박현정 민원봉사팀장 △우수 농업기술센터 우현정 신소득작물팀장 △장려 복지정책과 박근서 주무관 △장려 스마트농업과 이용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박현정 팀장은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을별 일정에 맞춘 ‘찾아가는 전담창구’ 와 취약계층 1대1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민생안정지원금 1차 지급률 99.3%, 2차 지급률 97.8%를 달성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실현했다.
우수로 선정된 우현정 팀장은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 조성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농업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2억 5000만원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국비 3억 31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공기열 히트펌프를 도입해 냉난방 운영비를 60% 이상 절감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로 선정된 박근서 주무관은 결초보은 추모공원의 안치 절차를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이용규 주무관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을 이끌어 스마트농업 핵심육성지구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군수 명의 상장과 함께 등급에 따라 근무실적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고 그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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