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미술 실기대회 역대 최대 규모 393명 참가
학생 주도 예술 활동으로 창의·인성 함양 도모… 충남교육청 계획 맞춰 진행

[충청뉴스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5일 배방고등학교, 아산배방중학교, 모산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제58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주도 예술활동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표현 능력 신장과 심미적 안목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교육청의 예술교육 운영 계획에 맞춰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운영했으며 시·군 대회와도 대회를 겸해 진행됐다.
이 날 현장에는 아산 관내 중학생 275명, 고등학생 118명 등 총 39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예능적 소질과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연 부문은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등 총 8개 영역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학생들은 제시된 주제에 맞춰 깊은 몰입도와 참신한 조형 감각을 보여줬다.
대회 운영 방식 또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영역별 세부 주제는 엄격한 보안 속에 당일 제시됐으며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차 심사 방식을 도입하는 등 안전하고 투명한 대회 환경을 마련했다.
출전 학생들을 지도한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과 자원봉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대회는 질서정연하게 추진됐다.
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은 “예술교육은 단순한 실기 기술의 습득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 능력과 바른 인성, 감성적 역량을 함께 함양하는 교육의 핵심 요소”며 “우리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꿈과 재능을 탐색하고 풍부한 심미적 안목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대회 종료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충청남도교육감상 및 아산교육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향후 전시회 및 축제 문화 조성에 활용해 관내 예술교육의 가치를 더욱 넓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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