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 용산2초, 공사 중단 장기화 우려... 교육위 '추석 전 대금 지급·2027년 개교' 촉구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공사 재개 및 안전 관리 철저 당부... 학부모 불안 해소 집중

[충청뉴스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299회 정례회 제4차 회의에서 가칭 대전용산2초등학교 신축공사 중단 관련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속한 공사 재개와 차질 없는 개교 준비를 주문했다.
이나영 위원장은 “공사 준공과 개교 일정이 차질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2027년 예정된 준공 및 개교 일정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공사 업체 변경 과정에서 현장 근로자들이 임금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석 전 확정된 공사대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관련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사 재개 이후에도 공정 및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새 학교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지연 의원은 공사 중단 소식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교육청이 인근 학교와 관련 상황을 적극 공유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해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용산2초 개교 일정이 차질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공사 정상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계획을 적극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한영 의원은 시공사 일부 업체의 탈퇴와 관련해 최근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등이 공사 중단에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탈퇴 업체의 지분 처리와 신규 업체 참여 등 공사 정상화 절차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학하초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학부모들의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대전용산2초까지 공사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공사 중단 원인과 향후 대책을 명확히 안내하고 차질 없는 공사 정상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공사 중단 사유와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 공사 재개 일정 및 향후 공정계획 등을 점검하고 개교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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