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다문화가족 구강건강 '환한 치아 스마일' 캠페인 본격 시작
평택보건소, 2달간 구강관리 교육 및 용품 지원

[충청뉴스큐]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9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함께 환한 치아 스마일’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 등으로 구강건강 정보와 교육자료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쉽게 이해하고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3·6·9·12월은 칫솔 바꾸는 날’칫솔 교체 캠페인 △정보무늬와 안내문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칫솔, 치약 세트 등 구강 관리 용품 제공 △초등학교 치과 주치의 사업 수검 안내 등이다.
특히 ‘3·6·9·12월은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통해 3개월에 한 번 칫솔을 교체하는 습관을 알리고 세정력 감소와 세균 번식, 잇몸 자극 등 오래 사용한 칫솔의 문제점을 안내해 정기적인 칫솔 교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무늬를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담은 교육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별도의 교육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정에서도 반복적으로 구강 관리 방법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평택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도 안내해 다문화가족 아동이 구강검진과 예방적 구강 관리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실천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쉽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강건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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