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홍보관’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부터 홍보 이벤트까지 공공조달 연계 기반 마련”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일 아산시청사 1층 로비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사회적 가치를 구매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알리고, 우선구매와 수의계약 등 실질적인 공공구매로 연계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사 1층 로비에 오픈형 홍보관을 조성해 공무원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6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한다. 식품류 제품 전시·시식과 함께 청소, 행사기획, 디자인 등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의 사업 내용과 포트폴리오도 선보이며,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과 행사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2026년 시범 운영으로 수요와 접근성이 높은 아산시를 거점으로 선정했으며,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상 시·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구 기업육성본부장은 “공공구매 담당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정보를 접할 기회가 부족하고, 기업 역시 공공기관의 수요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 양측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