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1.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대구시, 결핵·CRE 감염병 대응 전략 모색… 전문가 100명 한자리에

지역 감염병 현황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한 포럼 개최

김민주 기자 2026-09-11 14:26:12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9월 1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지역사회 중점 감염병 발생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중점감염병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사회와 의료현장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결핵과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의 발생 현황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대구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관리전략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에서 처음 마련됐다.

CRE 감염증 :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인 장내세균목에 의해 발생하는 다제내성균 감염질환으로 주로 의료기관 내에서 CRE 감염증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와의 직·간접 접촉, 오염된 기구나 물품 및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음 대구시가 주최하고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역감염내과 교수, 의료기관 실무자, 구·군 보건소,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의료기관 실무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구시 결핵 현황과 주요과제 △대구시 CRE 감염증 발생 현황 및 관리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맞춤형 감염병 관리전략과 대응방안 △민·관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의료인으로 구성된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 회의도 함께 열려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의료계와 공조를 강화해 지역 내 중점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주관기관인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이번 포럼 외에도 결핵과 CRE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구 시민의 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포럼은 대구시 중점감염병인 결핵과 CRE 감염증의 대응 및 관리를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은 뜻깊은 자리”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감염병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