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4.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충청남도

충남도, 산업 전환 최우선 '노동자 삶'…노총과 상생 협력 모색

박수현 지사,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간담회…일자리·삶 중심 정책 추진 약속

양승선 기자 2026-09-14 15:00:30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가 한국노총에 이어 민주노총과도 소통의 자리를 펴고 상생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지사,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유희종 본부장과 산업별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산업 전환 등 지역 노동계 주요 현안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산업 위기 대응 및 고용 안정 △공공성 강화 및 안전·돌봄 인프라 확충 △노동권 보호 및 사회복지 비위 근절 △노정관계 정상화 및 협의체 운영 등 지역 노동 현안 관련 4개 핵심 안건을 다뤘다.

박 지사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공장 통합 및 설비 감축 구체화 △천안·아산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업체 전환 부담 및 납품단가 인하 압박 △당진 철강산업 침체 등을 거론하며 “이러한 변화는 공장 안의 노동자뿐만 아니라 협력 업체, 화물·건설 노동자의 일감, 그 가족의 생계까지 이어지는 중대 문제”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은 산업 전환의 중심에 ‘노동자의 일자리와 삶’을 놓겠다”며 “산업 재편 논의에 노동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고용 유지와 새로운 일자리로의 전환을 함께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양대 노총과 정례 소통 채널을 가동하며 노정협의체를 활성화해 노동 현안에 대한 실무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