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도, 신산업 혁신 TF 가동…미래 먹거리 선점 ‘신호탄’
앵커기업 유치, 국비사업 발굴 등 4대 전략으로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선다

[충청뉴스큐] 충청북도가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선점하기 위해 ‘충북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14일 신용한 지사 주재로 ‘충북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1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첨단산업 선점을 위한 주요 과제와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TF는 신 지사가 정부의 첨단산업 관련 프로젝트 발표와 충북 내 대규모 투자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을 연계해 정부 정책을 충북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특별 지시하면서 구성됐다.
TF는 도지사를 단장으로 경제부지사를 부단장, 기획조정실장을 간사로 하며 실국장이 각 분과를 책임지는 기동형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대규모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앵커투자 유치반’1천억원 이상의 대형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메가 신사업 발굴반’반도체·양자클러스터 및 메가특구 등 대형 공모 사업을 선점하는 ‘첨단특구 유치반’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 연계를 지원하는 ‘정책금융 지원반’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고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 단 장 부단장 간사 앵커투자 유치반 메가 신사업 발굴반 첨단특구 유치반 정책금융 지원반 투자유치국장 AI과학인재국장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경제통상국장 충북도는 우선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지역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기 발표한 SK하이닉스·셀트리온제약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앵커기업과 협력기업 유치로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인재양성·기업지원 등을 연계해 관련 산업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 나간다.
또한 AI 기반 첨단소재 연구 및 신뢰성 검증 기술개발, 이차전지 산업 고도화를 위한 배터리 혁신 기반 구축, K-바이오스퀘어 조성 등 주요 사업의 국가사업 반영을 추진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양자클러스터,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첨단바이오 메가특구 등 충북의 산업 여건과 연계할 수 있는 특구·클러스터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정책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충북창업펀드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첨단산업 분야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지원한다.
신용한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 산업의 판이 다시 짜이고 있으며 이 판에서 충북의 방향을 어디에 놓느냐가 20년을 결정한다”며 “주력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가 새롭게 그려가는 미래산업 지도 위에 충북의 자리를 누구보다 먼저 그려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정책이 확정된 뒤에 뒤따라가는 방식으로는 이미 늦는다”며 “앵커기업 유치, 대형 프로젝트 선점, 대규모 국비 확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실국과 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앞으로 TF를 중심으로 분과별 책임 추진과 상시 보고체계를 가동하고 분과 간 협업을 통해 투자·국비·특구·정책금융을 패키지로 연계하는 등 미래산업 선점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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