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5.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인천시향 60년, '기록음악회'로 되짚는 발자취

윤이상 '예악' 초연 레퍼토리 포함, 최수열 지휘

양경희 기자 2026-09-15 08:35:11




실황녹음으로 만나는 인천시향 60년의 발자취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특별한 기획연주회 ‘기록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일회성 연주회를 넘어, 1966년 창단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역사와 음악적 발자취를 되짚고 그 순간을 영구히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 한 번의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는 ‘기록’ 으로서의 클래식 음악적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창단된 해인 1966년 독일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에서 초연된 작곡가 윤이상의 ‘예악’을 연주한다.

‘예악’은 한국 전통음악의 미학을 서양 현대음악의 언어로 풀어낸 윤이상의 대표작으로 동양의 전통 선율과 서양의 현대 기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명곡이다.

최수열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교향악단이 걸어온 예술적 궤적의 의미를 깊이 있게 환기한다.

관객들에게 더욱 입체적이고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특별한 순서도 마련된다.

음악전문기자 김성현 기자가 콘서트가이드로 나서 인천시향의 역사와 연주곡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레코딩 프로듀서이자 톤마이스터인 최진 감독이 참여해 음반 녹음과 음악 기록의 과정에 관한 전문적인 해설을 더해 일반 공연에서는 접하기 힘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기록음악회’는 공연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지난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축적해 온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역량과 음악적 역사를 온전히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문적인 해설이 어우러져 관객들이 작품을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기록음악회’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아트센터인천, 엔티켓 및 NOL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