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6.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인천광역시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 '서해구 행정 마비' 경고

인천시 재정지원 없이는 쓰레기 대란·인건비 미지급 사태 우려

양경희 기자 2026-09-16 10:12:35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 행정개편 재정지원 없인 서해구 행정 마비 (서해구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영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행정개편에 따른 재정지원 필요성을 촉구하며 관련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영상 의원은 이날 신승열 기조실장을 상대로 “서해구의 쓰레기 대란과 공무원 인건비 문제를 지적하며 최소 100억원 규모의 인천시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서해구 행정 마비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 주도로 분구가 이뤄진 만큼 시의 재정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개편이 시 주도로 추진된 이상, 그에 따른 재정 부담을 신설 자치구에만 떠넘길 수는 없다”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신승열 기조실장은 “재정 여유가 있다면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으나, 군·구 사무가 법령에 규정된 사항인 만큼 시 차원의 즉각적인 재정지원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이어 김영상 의원은 이번 추경안 반영이 어려울 시 연말 정리추경 반영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서해구의 쓰레기 처리와 공무원 인건비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며 “이번 제2회 추경에서 반영이 곤란하다면 연말 정리추경 때라도 관련 예산을 반드시 편성해 서해구 행정 공백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천시가 분구를 주도한 만큼 책임 있는 재정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