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 성연면, 고령·신규 농업인 위한 공익직불제 교육 '성황'
디지털 소외 계층 위한 맞춤형 대면 교육... 직불금 10% 감액 불이익 원천 차단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 성연면은 지난 16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PC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온라인 강의 수강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과, 대면 교육 수강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직불금 신규 신청자들의 의무교육 이수 누락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안정적인 직불금 수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 의무교육을 미이수할 경우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는 경제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성연면은 이러한 불이익을 원천 차단하고 디지털 접근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신규 신청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맞춤형 대면 집합교육 형태로 이번 자리를 집중 편성·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농업인의 역할 △공익직불제도 운영 및 준수사항 등을 알기 쉽게 다루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성연면 이장단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안내와 홍보가 이루어진 덕분에 신규 신청자를 포함한 대상 농업인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고령 농업인은 “PC나 스마트폰으로 혼자 교육을 듣는 것은 엄두도 못 냈는데, 면에서 직접 자리를 마련해 주고 친절하게 안내해 준 덕분에 아무 탈 없이 교육을 마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든든하다”며 깊은 만족감을 표명했다.
이미정 성연면장은 “이번 대면 집합교육은 정보 소외계층과 신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불이익을 예방하고 든든한 영농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세심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익과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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