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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연휴 쓰레기 대란 막는다…'생활폐기물 관리대책' 본격 가동

5개 구군과 협력, 24일부터 27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 유지…배출 일정 사전 안내 강화

김인섭 기자 2026-09-18 08:12:34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발생 증가에 대비하고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9월27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 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연휴 기간에는 음식물과 선물 포장재, 재활용품 등의 발생량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지만 대행업체의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시설도 휴일 일정이 생김에 따라 쓰레기 적체와 악취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연휴 기간 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수거 공백 및 쓰레기 적체 등으로 인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생활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품 등에 대해 구군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배출일정을 사전 안내하고 주민들이 정해진 배출일과 시간에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주요 도로변,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수거 및 청소 활동을 강화하고 상습 무단 투기 지역에 대한 순찰과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시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수거 일정을 시 및 각 구군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는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 및 음식물류폐기물은 최대한 감량해 배출하고 재활용품은 품목별 분리배출 기준에 따라 올바르게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이 적체되지 않도록 수거 및 처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정해진 배출일과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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