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경덕중, 청소년의회교실서 '디지털 봉사' 정책 제안
학생 23명,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 논의... 정책 결정 과정 체험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의회가 8일 본회의장에서 대전경덕중학교 학생 23명과 함께 ‘2026년 하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청소년의 어르신 디지털 도움 봉사활동 운영’ 안건을 심의하며 청소년이 가진 디지털 활용 능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사전교육을 받은 청소년이 보조자로 참여하는 방안과, 안전수칙 제정 등의 대안도 제시됐다.
시장 역할의 학생도 복지관에서 월 1회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집행기관의 답변을 재현했다.
의원과의 대화에서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고 질문하며 학생들은 한 건의 정책이 시민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는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김기흥 의원은 “내가 사는 지역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지한 참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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