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APAP8 '도원 릴레이'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플리마켓·버스킹 동시 개최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만나 소통하는 문화예술 축제 열린다

[충청뉴스큐] 운영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원 릴레이’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파빌리온 앞마당에서 플리 아트마켓‘도원장’과 릴레이 버스킹‘도원 장날’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원 릴레이’는 지역 예술가·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공공예술 프로그램이다.
APAP8 전시 기간 동안 안양파빌리온과 안양박물관 등 주요 거점에서 체험·공연·플리마켓·교육·워크숍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도원장’은 지역 창작자의 작품과 아트상품을 소개하고 시민이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예술 장터다.
판매 11팀과 체험 3팀 등 총 14팀이 참여하며이 가운데 9팀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로 구성됐다.
판매 부스에서는 도자기, 목공예품, 천연염색 섬유 소품, 한국화·일러스트 아트상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인다.
체험 부스에서는 키누아트·모루인형 만들기, 비즈·매듭 액세서리 만들기, 온라인 3D 전시관 체험 등을 운영한다.
아트마켓과 함께 열리는 릴레이 버스킹 ‘도원 장날’에서는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웨이블릿, 비쥬 예술단, 싱어송라이터 애쉬, 아코디언킴, 안양여성무용단, 밴드 LF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정오에는 성우 장한빛이 진행하는 에세이 낭독회 ‘한낮의 낭독회’도 열려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창작자와 공연예술인이 시민과 한자리에서 만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도원장’과 ‘도원 장날’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APAP8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원 릴레이’는 오는 11월까지 체험·교육·지역작가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APAP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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