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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 가동
10월 23일 파업 예고,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충청뉴스큐] 부산교통공사 노사 간 최종교섭 결렬 시, 10.23. 첫차부터 파업 예고 시, 10.20. 파업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파업 시, 도시철도 운행을 평일 기준 평균 75퍼센트 수준 유지 출퇴근 시간대 평시와 동일 운행, 그 외 시간은 58퍼센트 수준 운행.
단, 4호선은 평시와 같이 100퍼센트 정상 운행 파업 당일부터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해제’, ‘도시철도역 주변 택시 집중 배치’, ‘시내버스 노선 증편 운행’검토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최종교섭 결렬 시 오는 10월 2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했다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어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8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 9월 29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노조는 내일 최종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책회의를 통해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양산시 등과 함께 파업 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대응 체계를 최종 점검했다.
시는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필수유지 인력 등을 투입해 도시철도 운행을 평시 기준 평균 75퍼센트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1~3호선은 평일 출퇴근 시간은 평시와 동일하게 4~5분 간격, 나머지 시간대는 8~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무인 자동화로 운영되는 4호선은 평시와 동일하게 100퍼센트 정상 운행한다.
또한, 도시철도 운행률 감소에 대응해 파업 당일부터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해제’, ‘도시철도역 주변 택시 집중 배치’, ‘시내버스 노선 증편 운행’등을 통해 대체 수송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파업이 장기화돼 부산교통공사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할 경우, 시 공무원을 현장에 투입해 역무 업무를 지원하는 등 도시철도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황현철 시 교통국장은 “도시철도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산교통공사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도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과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긴밀히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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