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1.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영남

경북·대구, 1294억 지역성장펀드 출범…벤처 생태계 도약 신호탄

총 1294억 규모 펀드 결성, 수도권 집중 투자 불균형 해소 기대

김민주 기자 2026-10-21 16:13:56




경북·대구, 1,294억원 규모 지역성장펀드 출범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총 1294억원 규모의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를 출범하고 대경권 벤처 생태계 육성에 나섰다.

모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750억원과 지자체 출자금 143억원, 은행·기업·기관 자본 401억원으로 구성됐다.

모펀드는 재원의 90%인 1164억원을 로컬창업과 혁신벤처펀드, 지역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 전용 펀드 등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다.

나머지 130억원은 프로젝트펀드 70억원과 후속투자 60억원에 투입한다.

양 지자체는 2000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국내 벤처투자의 70%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번 펀드는 대구·경북의 첨단 미래산업과 창업기업에 투자 재원을 연결한다.

결성식은 21일 대구 엑스코 동관 1층에서 열렸다.

1부에서는 iM뱅크와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이 ‘대경권 벤처생태계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펀드 결성 세레머니를 했다.

2부에서는 한국벤처투자가 지역성장펀드 운용 방향을 설명하고 경북대학교가 대경권 창업생태계 현황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을 했다.

결성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 김장호 구미시장 등 지자체·정부 관계자와 주요 출자기관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결국 인재들이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지방의 자금을 마중물 삼아 대구·경북에서 창업하고 투자받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