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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궁오케스트라, 탕정 호반써밋 3주년 기념 '꿈꾸는 저녁' 성료
가을밤 야외무대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 선사

[충청뉴스큐] 아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산 온궁 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16일 오후 7시, 탕정 호반써밋그랜드마크 2차 아파트 잔디광장에서 열린 입주 3주년 기념 초청 공연 ‘꿈꾸는 저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탕정 호반써밋그랜드마크 2차 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입주 3주년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산 온궁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가을밤 야외무대에서 대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입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날 공연에서는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음악과 영화음악까지 폭넓은 장르의 곡들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캉캉’,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혜화동’, ‘아리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들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OST, 동요 교향곡 ‘꿈의 항해’ 중 ‘파도 위의 축제’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감동적인 무대에 호평을 보내며 다시 한번 공연을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탕정 호반써밋그랜드마크 2차 입주자대표회장은 2024년 1주년 행사에 이어 다시 만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의 공연에 대해 이전 공연보다 관객들의 호응이 더욱 좋았으며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멋진 무대로 입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준아산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4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테너 정필립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청 공연에 이어 정기연주회에서도 시민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아산시 내에 거주하거나 아산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악기를 전혀 다루어 보지 않은 초보자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공연 및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아산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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