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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킨텍스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29일 개막… 480개 기업 참가

중소기업 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위한 국내 대표 전시회

양승갑 기자 2026-10-27 07:08:23




G-FAIR 브로슈어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수출 전문 전시회다.

1999년 수원체육관에서 85개 기업의 참여로 첫발을 내디딘 전시회는 올해 480여 개 기업 600여 개 부스 규모로 성장했다. 전시장은 뷰티·푸드·리빙·테크 등 4개 품목관으로 구성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뷰티와 K-푸드를 비롯해 다양한 K-브랜드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 유통망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강화한다. 26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40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의 상품기획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참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브랜딩, 수출, 인증, 환경·사회·투명경영 등 기업 경영과 수출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마련해 기업 경영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일에는 ‘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포럼’ 이 메인무대에서 열린다.‘AI 대전환, 경기와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전문가 기조발표와 정책대담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유치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존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 지원 정책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혁신성·기술력·시장성을 인정받은 참가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즈존도 운영된다. 선정기업의 대표 제품을 별도 공간에 전시해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우수 제품을 알리고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지페어 코리아에는 지난해에 이어 132개사가 연속 참가해, 지페어 코리아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관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상현실·인공지능 체험존과 룰렛이벤트, 쇼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전시 마지막날에는 마술쇼 등 가족 관람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의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지페어 코리아는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K-브랜드의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 중소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만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페어 코리아 2026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페어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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