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7.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호남

전북자치도, 용담호 수질 보전 위해 민관 합동 정화활동 '본격화'

무주 구량천 일대 50여 명 참여, 오염원 점검 및 쓰레기 수거 실시

백소현 기자 2026-10-27 09:59:4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무주군 안성면 구량천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호 수질 보전을 위한 민·관 합동 하천 정화활동과 오염원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민의 주요 상수원인 용담호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상류 하천인 구량천의 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수원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계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뒀다.

현장에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진안·무주·장수군, 한국수자원공사,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구량천 일대를 구간별로 나눠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하수와 농업계 오염물질 등 주변 오염원의 하천 유입 여부를 점검했다.

구량천은 용담호로 유입되는 상류 하천인 만큼 오염물질이 하천을 따라 유입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하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살피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수질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함으로써 상수원 관리에 대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도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협력이 용담호 수질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을 이어가며 2030년까지 총유기탄소 기준 2mg L 이하인 ‘Ia 등급’ 수질 유지를 목표로 오염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육완만 전북특별자치도 물통합관리과장은 “용담호는 도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상수원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