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30.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보은군

보은군, 교정시설 유치 '청신호'... 군의회 전원 찬성 '의지 확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위한 핵심 사업, 법무부 제안서 제출 앞두고 탄력

양승선 기자 2026-10-30 10:44:33




보은군, 교정시설 유치 동의안 군의회 전원 찬성으로 가결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 신청 동의안’ 이 30일 보은군의회에서 군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자 제출됐다.

군의회가 교정시설 유치 필요성에 뜻을 모으면서 군은 공모 신청에 필요한 의회 동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법무부 공모 대응에 한층 힘을 얻게 됐다.

앞서 군은 관내 8개 읍·면에서 접수된 17개 신청지를 대상으로 부지 적정성과 교통 접근성, 공사 용이성, 기반시설 확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모 대상지 3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10월 12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후보지별 입지 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구체화한 유치제안서를 마련하고 있다.

유치제안서에는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교통 접근성, 넓은 부지 확보 여건, 효율적인 시설 배치 및 향후 확장 가능성 등 보은군의 경쟁력을 담아 오는 11월 4일까지 법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은 교정시설이 유치되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창출과 교정공무원 및 가족의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 지역업체의 시설 운영 참여와 방문객 증가 등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와 범군민 서명운동, 지역별 유치 결의대회 등을 통해 모인 지역사회의 관심과 의지도 제안서에 충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제안서 제출 이후에는 법무부의 현장 실사와 심사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보은군의 입지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의원 전원 찬성으로 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교정시설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의 필요성에 군과 의회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군민들의 염원과 보은군의 입지 경쟁력을 유치제안서에 충실히 담아 법무부 공모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