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도립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곳 '강원창업주간' 유공 포상 쾌거
정남미그룹·마더브래드커피컴퍼니 중기부 장관상, 팡파미유시스템 도지사상 수상

[충청뉴스큐]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개사가 11월 2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26 강원창업주간’ 개막식에서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남미그룹과 마더브래드커피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팡파미유시스템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강원지역 창업·벤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창업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 부문에서는 총 13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 가운데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개사가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개소 이후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영동권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33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의 고용인원은 총 91명, 매출액은 합계 약 150억원 규모다.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창업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별 성장단계와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경영·기술 컨설팅,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마케팅 및 판로 개척,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와 지역 산업체 및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 창업과 지역 기반 로컬창업을 연계하고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창업지원 역량은 대학의 대외적인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2025년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창업 우수대학’평가에서 전문대학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창업교육과 창업보육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표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창업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온 입주기업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와 전문적인 창업보육 역량을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사업화, 판로 확대, 투자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보육센터가 단순히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지역 창업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유망한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 강원창업주간’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창업 유관기관이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로 투자 IR, 구매상담회, 파트너 매칭, 우수제품 팝업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창업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협력의 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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