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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성동, 어르신 지역 탐방 성료… 선유도 만끽하며 '고립감 해소' 신호탄
복지허브화기금 활용, 30여 명 참여…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2026년 신규 특화사업인 ‘어르신 지역 탐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허브화기금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군산 선유도 일원을 방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편안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선유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둘러보고 유람선 탑승 체험을 즐겼으며 식사를 함께하며 일상과 안부를 나누는 등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며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배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가을 풍경을 즐기며 웃음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지역 탐방 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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