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4.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호남

전북자치도, 노후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관리 강화... 실무 간담회 개최

안전한 먹는물 공급 위한 도·시·군 협력 방안 논의

백소현 기자 2026-11-04 09:24:45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후 소규모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도·시·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4일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에서 소규모수도시설 담당 공무원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시설 관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노후 소규모수도시설 수질 실태조사 결과 △주요 수질기준 초과 항목의 특성과 관리방안 △올바른 수질 시료채취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군별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남원·무주·임실·순창 등 4개 시·군의 노후 소규모급수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을 검사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설은 우라늄과 라돈을 포함한 61개 항목을 정밀 분석했다.

조사 결과, 미운영 시설 1개소를 제외한 29개소 중 28개소가 수질기준에 적합했으며 순창군 소재 1개소에서는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염소소독과 저수조·배관 세척 등 수질 개선방안을 안내했다.

아울러 개선 작업 후 재검사를 권고하는 등 현장 맞춤형 수질관리 컨설팅을 추진했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소규모수도시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먹는물 공급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수질검사와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수질검사와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는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