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슬세권 축제' 조성 본격화... 서수원권 공원-골목상권 연계 모델 모색
박혜연 의원, 관계부서 간담회 개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의회 박혜연 의원은 3일 수원특례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수원권 생활권 축제 조성을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혜연 의원이 제404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축제의 무대를 넓히고 지역상권과 연결해야 한다’의 후속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서수원권의 공원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체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박혜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인 권선구의 지역적 특성과 생활권별 차이를 고려해 축제의 공간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축제 이후 인근 음식점과 카페, 지역 상점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이른바 ‘슬세권 축제’를 서수원에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수원권 공원을 활용한 축제 거점 발굴과 함께 공원 주변 골목상권과의 연계 가능성, 주민 접근성, 도보 이동 여건 등 생활권 축제 조성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축제장 내 소비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주변 상권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박혜연 의원은 “축제는 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머물고 동네 골목을 걷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서수원의 공원과 골목상권을 연결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권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서수원 지역의 특성을 살린 축제 모델을 구체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축제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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