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5. 목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세종특별시

세종시 집현동, 시민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 '본격 시동'

민관협의체 1차 회의 개최, 복합용지 용도 완화 등 핵심 안건 논의

양승선 기자 2026-11-05 07:12:06




집현동 정주여건 개선, 시민과 함께 풀어간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집현동 내 생활편의 시설 부족과 대중교통 불편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들을 당사자인 시민과 직접 소통을 통해 풀어간다.

시는 지난 4일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집현동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배일권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동호 시의원, 주민대표, 테크밸리 입주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위원이 참석했다.

그동안 집현동 주민들은 병원과 학원 등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세종테크밸리 내 복합용지 업종 규제 완화 등으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테크밸리 내 복합용지 허용 용도 완화 △집현동 비알티 노선 인근 상업용지 조기 개발 △행복누림터 수영장 및 도서관 등 시설·운영 정상화 △대중교통 확충 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앞서 시는 테크밸리 복합용지 내 미성년자 대상 학원 허용과 근린생활시설 허용 비율 상향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사업시행자 지정과 산업단지계획 변경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누림터 도서관은 내년 6월, 수영장은 내년 7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또 테크밸리 및 공동주택 단지에서 비알티 라인을 최단시간으로 연결하는 이응 버스 노선의 확대와 배차간격 단축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앞으로 협의체 정례 회의를 분기별 1회 개최하고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현안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배일권 행정부시장은 “집현동의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과 관계 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자”며 “협의체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입법박람회서 행정수도특별법 공감대 넓힌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