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9.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강원도

원주서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 성료…안전·표준 논의 '본격화'

500여 명 참석, 글로벌 표준 수립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조원순 기자 2026-11-09 07:36:41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충청뉴스큐] 강원관광재단은 재단과 원주시, (사)대한트레일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블랙야크가 후원한 ‘제1회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원주 오크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성장을 넘어, 더 나은 트레일 스포츠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레이스 기획자, 선수, 스포츠 산업 관계자 등 해외 외국인 100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해 트레일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표준을 논의하는 장으로 치러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성장하는 산악 스포츠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 확립’과‘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트레일 레이스 안전 규정 가이드라인 수립, 전문 이송·처치 규격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기 운영 등 트레일 스포츠의 글로벌 표준화와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세션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운동 기구, 건강식품 등 17개 업체·기관이 참여한 홍보관에서는 활발한 제품 시연과 브랜드 홍보가 이어졌다.

아울러 약 200명이 참가한 5km 자연 코스 달리기 행사를 비롯해 성황림마을과 소금산 그랜드밸리, 뮤지엄 산을 둘러보는 원주 지역 관광 프로그램까지 차질 없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약 16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며 도내 지역 경제 및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본 컨퍼런스를 세계적인 트레일 스포츠 표준 규정을 수립하고 선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K-컨벤션 국제회의’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강원이 보유한 청정 산악 자원과 MICE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강원특별자치도를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및 MICE 산업의 중심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윤태환 본부장은 “이번 제1회 ITSC 2026은 약 16억원의 생산유발효과라는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가 트레일 스포츠의 핵심인 ‘안전’과 ‘운영 표준’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강원권의 산악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MICE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