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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서천군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충청뉴스큐] 서천군립합창단이 지역 내 학교와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 수요 기관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4일 서면초등학교, 6월 23일 장항중앙초등학교, 7월 8일 비인초등학교, 9월 26일 서천노인복지센터에서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8일 비전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레퍼토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립합창단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과 지역을 아우르는 순회공연을 지속해 ‘찾아가는 문화복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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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을이 학교가 된다…마을교육공동체 조례 제정
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 - “마을이 학교가 된다”,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제정 (사진제공=서천군)
[충청뉴스큐] 서천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아진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이번 조례는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서천의 교육자치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본이념과 정의 ▲군수의 책무 및 계획 수립 ▲행·재정적 지원 근거 ▲위원회 및 실무협의회 운영 ▲성과평가 및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이를 통해 서천군은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하는 교육 플랫폼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김아진 의원은 “이제는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어른들이 함께 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가 바로 마을교육공동체”고 강조했다.이어 “아이들은 지역 속에서 성장하고 마을은 교육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 조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조례에는 서천군수가 매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서천교육지원청·학교·지역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규정했다.특히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 위원회’를 설치해 정책방향과 사업평가를 심의·조정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김 의원은 “서천에는 이미 작은도서관, 마을학교, 청소년 교육동아리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배움의 장이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그러한 활동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군민이 주체가 되는 ‘서천형 마을교육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정책형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 중심의 현장 의정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한편 이번 조례는 지난 10월 15일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22일 입법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제정·공포됨과 동시에 시행된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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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8일간 열린 제335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서천군의회, 8일간 열린 제335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충청뉴스큐] 서천군의회는 29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아진 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군수가 제출한 △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서천군 공설봉안당 영명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202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서천군 가로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2026년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출연 동의안 △2026년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 △문헌전통호텔·밥상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관리를 위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출연 동의안 △서천군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레이지버드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서천군 농어업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서천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먼저 23일 김아진 부의장은 △기후위기 대응 서천 농어업 지속가능성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관리 △스포츠마케팅의 지역경제 연계성 제고 △지역 예산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반영 현황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성과 및 향후 전략에 대해 질문했다.
다음으로 홍성희 의원은 △리파인 사업 운영관리 △생태원 연계 거점 관광지 활성화 방안 △장항 장난감 도서관 장기 방치에 대한 대책 △문화관광재단 국도비 예산 확보관련 △송림동화 관련에 대해 질문했다.
계속해서 김원섭 의원은 △야외 운동기구 및 마을정자 관리 △회전교차로 및 도로 환경개선 방안 △버스 정류소 반사광 운전자 시야 방해 대책 △농촌 들녘 간이화장실 설치관련에 대해 질문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이강선 의원은 △서천군 신청사 건립 부실공사 관련 △서천군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서천수상레포츠타운 조성사업 관련 △서천특화시장 생활폐기물 처리 개선 방안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 방안 △주민주권행정 구현을 위한 군수의 주민소통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한경석 의원은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관련 △서천군-군산시 간 공동어로수역 조성 가능성 △서천읍 장항읍 상습 침수지 현황과 개선책 △구도심 상권 붕괴와 지역경제 침체 △서천군민의 대표적 만성질환 종류와 대응책 △저장강박 의심가구 대웅 개선 방안 △서천군 건전재정 운영 관련 △레미콘 산업의 현황과 공급과다에 대한 대책 △서천생활체육관 프로그램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 의원은 △서천군 탄소중립 및 에너지 관련 △서천군 실질적인 에너지 저감 △서천군 경영 및 조직 관리 △서천군 교통안전, 범죄 예방 보행안전 및 가로 관련 △서천군 인구정책 관련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8일간 열린 제33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의 본회의와 입법정책위원회 회의내용 등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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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어린이 방문영양교육 2차 운영 완료
서천군, 어린이 방문영양교육 2차 운영 완료
[충청뉴스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원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방문영양교육 ‘몸에 좋은 간식을 선택해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간식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시청과 강의식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색칠 놀이 △숨은그림찾기 △미니게임 등 활동지를 활용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원선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간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 중인 서천군센터는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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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겨울철 감염병 예방접종 본격화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12월부터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국가사업과 군비 지원을 병행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유·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군에 주소를 둔 14~64세 주민과 관내 직장인에게는 1인당 1만원의 유료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정 의료기관 이용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절기 65세 이상 독감 접종률이 86.3%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접종률을 높이고 중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12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60세 이상 서천군민은 백신비 지원으로 약 2만원의 시행비 자부담만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다.
군은 11월 중 백신 구매와 위탁 의료기관 지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막고 군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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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이대로 좋은가 한경석 의원, 4계절 지속 가능한 실효성 있는 관광전략 수립 촉구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이대로 좋은가 한경석 의원, 4계절 지속 가능한 실효성 있는 관광전략 수립 촉구
[충청뉴스큐]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10월 24일 열린 서천군의회 제335회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서천군이 추진 중인 ‘옛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의 실효성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강도 높게 질의하며 단순 복원이 아닌 군민 중심의 미래형 관광전략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은 애초의 기대와 달리 진척이 더디고 완공 이후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단순히 과거의 해수욕장을 되살린다고 해서 관광객이 몰려올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의 관광 소비 트렌드는 단순한 해수욕이 아니라 문화·체험·치유·힐링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서천군의 계획이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완도해양치유센터’의 성공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해조류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말 개장 이후 1년 9개월 만에 10만명이 방문한 치유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동백정 역시 단순 복원이 아닌 해양치유·힐링·체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한 의원은 “발전소의 온배수를 활용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역시 관광·산업을 결합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중 하나라며 “서천군이 미래형 복합산업·관광모델을 구상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이제는 과거의 향수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군민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미래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는 4계절 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기웅 군수는 “본 사업은 단순한 해수욕장 복원에 그치지 않고 생태공원, 전망대, 마리나 시설과 선착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종합적인 복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하며 “우리군은 '16년 한국중부발전과 체결한 세부이행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시대적 변화와 관광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계획 조정도 열어 두고 있으며 그 방향은 군민 여러분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해 나가겠음을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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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전통시장, 오감만족 행사로 활력 되찾나
서천지속가능지역재단, 장항전통시장 오감만족 행사 운영 (서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장항전통시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장항전통시장 두 번째 이야기’오감만족 행사를 개최한다.장항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문화공연 ▲DJ 파티 ▲경품추첨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오락실) ▲만들기 체험 ▲행운의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상인회가 운영하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함께 참여해, 작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커피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행사 당일 행사장 또는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음료 쿠폰이 증정되며 해당 쿠폰은 커피차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장항전통시장이 다시금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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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가을배추 무름병 확산 비상…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서천군 가을배추 무름병 확산, 철저한 방제 당부 (사진제공=서천군)
[충청뉴스큐]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가을장마로 잦은 비가 이어지면서 가을배추 무름병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농가에 예방 중심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센터에 따르면 9월 초순 약 200㎜의 집중호우로 초기 생육이 큰 타격을 받았고 생육기(10월 중순까지) 강우일수 26일로 전년 대비 13일 많아진 이례적 잦은 강우로 과습 피해가 발생했다.여기에 10월 초·중순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2.9℃, 평년 대비 4.1℃ 높게 유지되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 병 발생 조건이 더욱 악화됐다.배추 무름병은 토양 전염 세균성 병해로 결구기 고온다습·배수불량 조건에서 심하게 발생한다.감염 초기에 잎 밑동에 수침상 반점이 나타나 위쪽으로 번지며 포기 전체가 물러·부패하고 악취가 동반된다.발병 후 치료가 어렵고 전염력이 높아 정식 이후~결구 전 예방 방제가 핵심이다.센터는 포장에서 무름병이 확인될 경우 ▲증상 개체 즉시 제거 ▲전용 약제 살포로 인접 전염 차단 등을 당부했다.송진관 원예특작팀장은 “배추 무름병뿐 아니라 쪽파 잎마름병 등 김장채소 병해가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 위주의 방제로 병해 확산을 반드시 차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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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사업 성공적 완료…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발판 마련
충청남도 서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서천군은 지방소멸 대응과 면 지역 학교 살리기를 위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준공과 함께 전 세대 입주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4억원을 투입해 마산면 신장리 373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9호를 건립한 것으로 올해 8월 준공과 함께 9세대 입주를 완료했다.앞서 2월 1차 입주를 통해 천안·아산에서 온 3세대가 먼저 정착했으며 10월 말까지 전 세대 계약을 마무리했다.이주 현황도 의미가 크다.대전·경기·강원 등에서 부모와 학생 31명이 새 보금자리로 이주했고 이 중 마산초등학교에 13명, 병설유치원에 4명이 신입·전입 학(원)생으로 등록했다.특히 마지막 모집에서는 3세대 모집에 20가구가 신청(경쟁률 6.6:1)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김기웅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과 학교가 함께 살아가는 모델을 마련했다”며 “면 지역 학교 통폐합 위기를 막고 인구 유입으로 지역 활력을 높여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서천군은 마산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화양면에도 농촌 유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단지(총사업비 49억원 규모) 조성을 추진해 농촌 정주 인프라 확대와 교육여건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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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나는야 스피커' 한국어 발표회 개최…다문화 화합의 장
서천군, 제9회 한국어 발표회 나는야 스피커’개최 (사진제공=서천군)
[충청뉴스큐]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서천군가족누리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한국어 발표회 나는야 스피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는야 스피커’는 결혼이주여성·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성과 발표 무대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올해 행사는 경쟁·순위 중심 방식을 지양하고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기는 화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행사는 박봉규 오카리니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동화구연 ‘며느리 방귀, 천둥방귀’ ▲한국 생활 에피소드 발표 ▲다문화가족 자녀의 가야금 공연 ▲통(通) 콘서트 ‘서천, 우리가 하나로 되는 이야기’ ▲미니 연극 ‘아기돼지 삼형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이현희 센터장은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어 실력을 나누고 서천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였다”며 “언어와 문화를 넘어 마음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유재영 부군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서천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