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어린이 건강 뮤지컬 개최…바른 식습관 교육 효과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건강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등록급식소 10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2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뮤지컬 ‘공룡마을 골고루 먹기 대소동’은 공룡 친구들이 건강 박사님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며 세균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의 인형극이다.어린이들은 공연을 통해 △편식 없는 골고루 먹기 △저당·저염 식사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쾌한 율동과 노래를 활용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센터는 뮤지컬 관람에 앞서 공연 주제와 관련된 플립차트와 팝업북 등 영양·위생 교구를 전시장 로비에 배치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또한, 공연 전후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관별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했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은 지역 특성상 교육과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매년 호응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깨닫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과 가정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 요양원 봉사… 따뜻한 나눔 실천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 요양원 어르신과 ‘따뜻한 봄날’ 나눴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가 지난 20일 운곡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나눔 활동으로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봉사에는 농식품가공연구회 회원 26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과 정성을 보탰다.행사는 강영남 회원의 감미로운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어지는 회원들의 노래 공연으로 요양원 안은 오랜만에 웃음꽃과 활기로 가득 찼다.어르신들은 익숙한 가락에 맞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공연과 더불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신선한 과일과 정성껏 준비한 한과, 떡 등 간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특히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말벗이 되어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군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실내 동선 확보 등 세심한 배려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한영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뵈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힘을 얻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따뜻한 진심을 담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과 농가 소득 향상에 주력하는 농업인 단체로 꾸러미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2026-04-21
-
청양군, 도시민 유치 위해 Y-FARM EXPO 2026 참가
청양군, 도시민 유치 위해 ‘2026 Y-FARM EXPO’ 참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도시민 유치와 지역 인구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A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에 참가한다.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 시대, K-로컬의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최첨단 농업 기술과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귀농·귀촌 행사다.예비 창농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실제 농업 현장의 정보를 얻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원스톱 심층 상담 △청양군 특화 정책의 전략적 브랜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찾아가는 원스톱 심층 상담’은 민원인이 정보를 찾아오기 전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군은 방문객들에게 주거·농업·교육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통합해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상담부터 정착까지 책임지는 ‘전담 멘토링’을 매칭함으로써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푸드플랜 및 청년 스마트팜과 연계된 ‘청양형 정착 보장 패키지’를 통해 청양이 도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췄음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군은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이후 인구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는 성과에도 주목하고 있다.농어촌 기본소득은 도시민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서의 강점을 부각하는 한편 △귀농 농업창업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사업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도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선제적 행정과 인구 증가의 핵심 동력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결합해 차별화된 홍보를 펼칠 것”이라며 “도시민의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
청양읍, 어버이날 맞아 '자녀 대신 효심' 행사 성료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21일 청양읍 게이트볼장에서 ‘2026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청양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비롯해 전상욱 청양부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행사에서는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새마을 회원들이 며칠간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즐겁고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자아냈다.정찬섭·이상희 회장은 “지난 세월 땀과 정성으로 청양읍을 지켜오신 우리 지역의 어버이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멀리 있는 자녀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필규 청양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읍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21
-
청양군, 학하동 먹거리직매장서 지역 상생 플리마켓 개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지역 상생·탄소중립 실천 ‘플리마켓’ 연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먹거리 직매장 1호점 앞마당에서 지역 상생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지며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마켓 현장에서는 버터떡, 에그타르트, 치아바타, 호두강정 등 다채로운 수제 디저트와 생강청, 레몬청 등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또한 빈티지 의류를 비롯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레고 화분, 사진 작품, 키링 등 아기자기한 수공예품도 판매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축산물 최대 3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시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 역시 직매장에 출하되는 지역 농산물을 우선 활용함으로써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연결되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무엇보다 이번 플리마켓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군은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해 방문객들에게 개인 장바구니와 다회용기 지참을 적극 권장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로컬푸드 소비가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친환경 소비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행사가 열리는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은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1층에는 청양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매장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농가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대전 도심에서 청양의 맛과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 1~2회 정기 장터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가치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 장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
청양군, 공중보건의사 10명 확보… 의료 공백 '숨통'
청양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 확보… 의료 공백 위기 넘겼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의료진 부족으로 인한 지역 의료 공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6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을 확보하고 현장 배치에 들어갔다.군은 지난 20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에서 근무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이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보건의료원 응급실과 각 읍·면 보건지소 등에 배치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필수의료 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올해는 청양군에 근무하던 의과 공중보건의사 12명 전원이 복무 만료됨에 따라 초유의 의료 공백 사태가 우려되던 상황이었다.하지만 군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과 인력 7명을 우선 확보함으로써 응급실 운영과 보건지소 진료 등 시급한 필수의료 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현재 공중보건의사 배출 수는 여학생 비율 증가, 현역 입대 선호, 의정 갈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 매년 급감하고 있다.실제로 올해 의과 공보의 모집 인원은 200명이었으나 최종 선발은 98명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실정이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과 공보의 배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명의 의과 공보의를 포함한 우수한 의료 인력을 확보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청양은 고령 인구가 많고 민간 의료기관이 부족해 공공의료 의존도가 높은 만큼,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21
-
청양군, 고향마실축제 성료… 농촌체험 메카 입증
청양군, ‘제11회 고향마실축제’ 성료… 도내 최다 마을 참여 ‘눈길’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고향마실축제’에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충청남도와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정취를 전하고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번 축제에 충남 시·군 중 가장 많은 10개 마을이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농촌 체험의 메카임을 입증했다.행사 기간 청양군 부스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맷돌 커피 체험 △토마토 주스 및 화전 만들기 △달고나 체험 △압화 공예 및 우드버닝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볼거리 또한 풍성했다.지난 17일 마을 풍물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극단 공연, 풍선 퍼포먼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양 농촌 체험의 매력을 도시민들에게 깊이 각인시킨 소중한 기회였다”며 “축제 현장에서 보여준 높은 관심을 실제 농촌 방문과 관광객 유치로 연결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
청양군, 불합리한 '간부 모시는 날' 관행 타파…조직문화 개선 뚜렷
청양군, 조직문화 개선 ‘뚜렷’ 불합리한 관행 크게 줄어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을 사실상 타파하며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간부 모시는 날’은 하위직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비공식적 관행으로 그간 공직사회의 경직된 문화를 보여주는 불합리한 문화로 지적돼 왔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 결과, 청양군 공직자들의 관행 경험 응답률이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당시 55.5%에 달했던 경험률이 약 1년 4개월 만에 54.2%p나 감소한 수치다.특히 이번 수치는 정부기관 평균인 1.7%,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3.4%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청양군이 전국적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이 같은 변화는 제도 정비와 현장 실천이 함께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군은 지난해 ‘청양군 공직자 조직문화 혁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조직문화 개선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3월 직원 만남의 날에는 ‘행정PRO 운동’과 ‘청렴 Hi-5 운동’을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과 ‘간부 모시는 날’관행 개선 의지를 재확인했다.특히 지난 3월 주간업무보고회 후 진행된 간부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및 간부 모시는 날 개선 실천 서약’은 윗물부터 변화하겠다는 솔선수범의 의지를 보여주며 조직 내 변화의 바람을 가속화했다.조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번 성과를 뒷받침했다.군은 세대, 직급, 직렬의 장벽을 허문 조직문화 혁신 모임 ‘PRO혁신추진단’을 운영해 혁신교육과 과제 연구를 병행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효율화하기 위한 자율적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군은 이 같은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전상욱 부군수는 “간부 모시는 날 경험률이 1%대로 낮아진 것은 우리 군 공직자들이 스스로 낡은 관행을 벗어던지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며 “이러한 조직 내부의 긍정적인 변화가 업무 효율성 제고와 군민에 대한 고품질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행정PRO 운동’과 ‘청렴 Hi-5 운동’을 연계해 존중·소통·책임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불필요한 업무와 불합리한 관행을 줄여 효율적이고 청렴한 행정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026-04-20
-
청양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대 60만원 지급…TF 구성해 신속 지원
청양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대 60만원 지급… TF 구성해 ‘신속 집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중동 전쟁발 고유가·고물가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71억원 규모의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군은 지원금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전상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TF’를 구성했다.TF는 운영반, 지급지원반, 인력관리반으로 나눠 대상자 DB 확인부터 이의신청 처리, 현장 인력 배치까지 지급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청양군민이며 대상별로 금액을 차등 지원한다.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 △일반 군민은 25만원이다.특히 청양군은 인구감소 특별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일반 군민 지원금이 비수도권 타 지역보다 10만원 더 높게 책정됐다.신청은 대상자에 따라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전체 군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모바일 청양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은행 영업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신청 가능하다.선불카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사용처는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 업체다.전통시장, 식당, 카페, 병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유흥·사행업종, 온라인 쇼핑몰, 공공요금 납부 등에는 사용이 제한된다.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 24시까지이며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군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운영해 단 한 명의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전담 TF를 중심으로 신청부터 지급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히 관리해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0
-
청양군, 귀농인 성공 정착 돕는 기초영농기술교육 시작
청양군, 귀농 성공 정착 ‘디딤돌’… 기초영농기술교육 본격 시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에 새로 둥지를 튼 귀농인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신규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20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오는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14회차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군은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업 예산을 지난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 증액 편성했으며 교육 시간 또한 기존 40시간에서 최대 63시간까지 대폭 확대해 더욱 깊이 있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청양군의 대표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의 기초 재배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구기자연구소와 우수 선도 농가, 푸드플랜 시설 등 주요 농업 거점을 직접 견학하며 현장감을 익히는 과정이 포함되어 교육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토지·주택 관련 법률 교육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홍보·마케팅, 귀농인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공감 소통 프로그램 등 농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귀농 초기 단계에서 가장 막막함을 느끼는 영농 기술과 현지 정보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대폭 보강했다”며 “이번 교육이 신규 귀농인들이 청양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