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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연말 맞아 훈훈한 나눔 행렬…온정 넘치는 지역 사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연말연시를 맞아 단양 곳곳에서 이웃과 미래세대를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매포읍 두손봉사회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두손봉사회는 매년 연말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에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같은 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도 잇따랐다.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군수실에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안명환 회장을 비롯해 김종근 부회장, 최병주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지역 상권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키우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어 장수한의원도 장학금 2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하며 인재 양성에 동참했다.장수한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단양장학회를 통해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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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면 대대2리, 노래로 피어난 마을 공동체의 행복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 가곡면 대대2리에서 주민을 위한 작은 나눔이 마을 공동체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지난 11월, 대대2리 부녀회장 최경자 씨의 서울 거주 사위가 마을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소통을 돕기 위해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기 일체를 자발적으로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별도의 조건이나 대가 없이 이뤄진 순수한 나눔으로, 마을 어르신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설치됐다.노래방기기 설치 이후 마을회관은 단순한 회의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노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생활 속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마을회관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웃 간 정이 더 깊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대대2리 주민들은 “멀리서도 마을을 생각해 준 마음이 고맙다”며 “한 사람의 선행이 마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부녀회장인 최경자 씨는 평소 마을 행사와 봉사 활동은 물론 보이지 않는 궂은일에도 앞장서며 마을 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인물로, 주민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주민들은 “부녀회장의 성실함과 이웃을 향한 마음이 이번 나눔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같다”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가곡면 관계자는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노래방기기 기증은 물질적 지원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생활 속 나눔의 모범 사례로, 가곡면 지역사회에 잔잔하지만 의미 있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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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끈 '세 기둥' 퇴임…조용한 헌신, 깊은 울림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지난 29일 군청에서 행정복지국장과 관광건설국장, 농림환경국장 등 국장급 공무원 3명의 명예퇴임·이임식을 열고, 군정의 중심을 묵묵히 떠받쳐 온 이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에 퇴임한 세 국장은 변화와 도전이 교차하던 시기, 군정의 최전선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현장을 조율하며 단양군 행정을 실질적으로 견인해 온 핵심 간부들이다.군정의 방향을 행정으로 구현하고, 행정의 무게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좌하며 책임을 감당해 온 존재들이기도 하다.특히 이들은 단순한 관리자를 넘어 정책의 방향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며, 군정이 군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도록 이끌어 왔다.그 과정에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라는 군정 비전은 선언이 아닌 실천의 언어로 자리 잡았다.변형준 행정복지국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군정 운영의 근간을 다지고 복지·행정 전반을 아우르며 사람 중심 행정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지윤석 관광건설국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2025년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관광과 SOC 전반을 총괄하며 단양 관광 경쟁력 강화와 기반 인프라 확충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했다.김계현 농림환경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2025년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농업과 환경이라는 단양의 삶의 터전을 지켜내며 지속가능한 단양의 미래를 설계한 행정가로 평가받는다.이날 명예퇴임·이임식은 화려함보다, 오랜 시간을 함께 버텨온 동료 공직자들의 박수와 눈빛 속에서 진행됐다.군정의 무게를 함께 나눠 짊어졌던 동료들은 세 국장의 이름을 오래 기억하겠다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세 국장은 퇴임과 함께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하며, 공직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는 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이들이 단양에 남긴 또 하나의 책임이자, 다음 세대를 향한 따뜻한 응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공직의 길 위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세 국장은 자리를 내려놓았지만, 이들이 남긴 판단과 결정, 그리고 행정의 무게는 단양군 행정 곳곳에 깊이 남아 있다.단양군 행정을 떠받쳐 온 ‘세 개의 기둥’은 그렇게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군 관계자는 “오늘 퇴임하는 세 분의 발자취를 가슴에 새기고, 그들이 남긴 책임과 기준을 이어받아 군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단양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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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단양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선정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기획의 적절성 △지역 특성 반영 △청소년 참여도 △운영 성과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군은 지역 청소년의 교육·문화·진로 격차 해소를 목표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청소년이 지역 홍보단 역할을 수행하며 단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청소년 주도형 활동 확대 △AI·미래역량 강화 교육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지역 자원과 연계한 ‘우리동네 한바퀴’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아울러 학교와 청소년시설,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으며,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는 성과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인구감소라는 지역적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머물고 싶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장지원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우수 모델을 확산하고,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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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2025년 군정 성과 회고…'위기를 기회로'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5년의 마지막 날 송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한 해 군정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해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군민중심·감동행정’의 기조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단양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돌아봤다.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변화와 혁신의 현장에서 한마음으로 뛰어온 670여 공직자들의 헌신이 오늘의 단양을 만들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 군수는 2025년을 ‘군민 중심’이라는 원칙이 구호를 넘어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뿌리내린 해로 평가했다.특히 올해를 단양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한 해로 꼽았다.김 군수는 “충청권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받으며 단양의 자연과 지질유산이 세계가 인정하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평생교육, 관광·농업, 보건 등 전 분야에서 총 59건의 수상을 통해 단양 군정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지자체 선정과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국무총리 표창,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선정, 관광특구 평가 우수 시군, 귀농귀촌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등을 언급하며 “이는 단양의 가능성이 아니라 성과를 증명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김 군수는 올 한 해의 주요 결실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스마트 관광 통합 앱 ‘단양 갈래’출시, 관광 경쟁력 지표 상승, 경로당 현대화 5개년 계획 착수,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사업 시행,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력화 등을 꼽았다.분야별로는 “26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정 기반을 공고히 했고, 스마트 관광 정책과 도심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구경거리 야시장과 소비 활성화 정책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졌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사업은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해법을 더했다”고 덧붙였다.의료·복지 분야에 대해서도 “보건의료원 안정 운영과 응급의료 역량 강화, 경로당 현대화와 교통약자 지원 확대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꾸준히 넓혀왔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송년사를 마무리하며 “이 모든 결실은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 그리고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병오년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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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절된 백두대간 생태축 다시 잇는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지방도 927호 개설로 단절된 백두대간 생태축을 복원하는 대규모 생태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산림청이 주관하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저수령 일원의 단절 구간을 단계적으로 복원한다.이번 사업 대상지인 저수령 구간은 도로 개설로 인해 산림의 연속성이 끊기면서 야생동물의 이동이 제한되고, 서식지 간 연결성이 크게 약화된 지역이다.군은 훼손된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고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태적 연결 기반을 구축해 백두대간 생태축의 기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공사를 추진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단절 구간 생태축 연결을 위한 생태통로 등 연결시설 설치 △훼손 사면 및 주변부 토종 식생 복원 △지형 안정화 및 녹화 △공사 이후 모니터링과 유지관리 등이다.군은 이번 복원사업이 단순한 구조물 설치를 넘어, 개발 위주의 시대를 거치며 훼손된 백두대간의 생태적 연속성을 회복하고, 산림 생태계를 치유하는 장기적·상징적 복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저수령 구간은 백두대간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이번 사업은 단절된 자연을 다시 이어 생명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현장 여건을 면밀히 반영해 공법을 합리적으로 선정하고, 2029년 준공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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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단양군은 계획의 실효성과 정책 추진 성과를 고르게 인정받았다.군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교육·보육 인프라 강화 △지역사회 돌봄 및 자립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일자리 개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여건 확대 등 9대 추진전략 아래 54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복지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계획 수립과 꾸준한 실천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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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5년 2분기 생활인구 체류 비율 충북 1위 달성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2025년 2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에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월별 순위를 살펴보면 4월 전국 10위, 5월과 6월에는 전국 6위에 오르며 전국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관광 비수기와 성수기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내륙 소도시 여건 속에서도, 단양이 안정적인 체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결과는 전년 동기간과 유사한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일시적인 반짝 효과가 아닌 구조적으로 체류형 생활인구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단양의 자연·관광·체험 인프라가 반복 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겨울철에는 전국 순위가 10위 이하로 하락하는 계절적 한계도 분명히 드러났다.군은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겨울철 체류형 콘텐츠 확충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겨울에도 머무는 단양’을 목표로 한 겨울놀이 축제와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본격 준비 중이다.군 관계자는 “생활인구는 단순 방문객 수가 아닌, 지역에서 시간을 보내고 소비하는 ‘실질 인구의 힘’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사계절 내내 사람이 머무는 구조를 완성해 생활인구가 곧 지역 경쟁력이 되는 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생활인구 분석 결과를 군정 전반에 적극 반영해, 관광·문화·정주 정책을 연계한 체류형 내륙관광 1번지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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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온달복지회관에 '카페형 돌봄 도서관' 개관
단양군, ‘카페형 돌봄 도서관’개관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조성한 ‘카페형 돌봄 도서관’을 영춘면 온달복지회관에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카페형 돌봄 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주민 간 소통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지역 거점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카페형 돌봄 도서관은 충북 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기존 온달복지회관을 △환경 개선 △마을 돌봄을 활용한 돌봄 사각지대 보완 및 안전망 구축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지역 공동육아 공간 마련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돌봄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특히 아동과 노인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카페와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냉장고와 커피 추출기 등 각종 비품을 갖춰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소통 중심 공간으로 마련됐다.또한 농어촌 지역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동화작가협회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아 도서관 기능도 함께 강화했다.돌봄 도서관 프로그램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돌봄 기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카페형 돌봄 도서관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돌봄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돌봄이 일상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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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행정 생산성 전국 군 단위 상위권…비결은?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성 평가에서 다수 지표가 군 단위 평균을 웃도는 상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지수 측정’결과, 단양군은 여러 핵심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지방자치단체 생산성은 기관이 지닌 행정·재정·정책 역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이번 평가는 인구관리와 지역경제, 행정·재정,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7개 분야 26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산출됐다.총 26개 지표 가운데 단양군은 S등급 4개, A등급 8개를 획득하며,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주민 생활 전반에서 체감되는 경쟁력을 수치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어린이집 수, △자원봉사활동률, △스트레스 인지율, △문화기반시설 연이용객 수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표에서 S등급을 받았다.또 △1인당 GRDP 증가율,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어린이집 유아 수, △문화기반시설 수, △평생교육시설 연인원 수, △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수 등에서도 A등급을 기록하며, 행정·재정 역량이 지역경제 성장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분야별로는 교육·문화, 돌봄·복지, 행정·재정 분야에서 군 단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단양군의 정책 운영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 구조를 갖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이는 군이 추진해 온 적극행정 정착, 건전한 재정 운영, 촘촘한 돌봄 인프라 확충, 문화·평생교육 기반 강화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군 관계자는 “생산성 높은 자치단체란 행정의 역량이 숫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환경·문화·복지가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통해 단양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