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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집중호우 수해현장 제2201부대 장병 복구지원. 수해민에게‘큰 도움’
보은군, 집중호우 수해현장 제2201부대 장병 복구지원. 수해민에게‘큰 도움’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육군 제2201부대 긴급 복구지원을 통해 이재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육군 제2201부대 및 3대대 등 소속 장병들은 산사태 토사유실 피해를 크게 입은 보은읍 중초2리·월송1리, 수한면 묘서1리·묘서2리·소계리·질신리, 삼승면 선곡리, 회남면 거교리 등 모두 8개 지역에 장병 764명을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피해 상황에 맞춰 주택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수해복구를 도와주며 수해민의 시름을 덜어줬다.
지난 25일 회남면 거교리 주택 사면, 유실 지역 등 응급 복구 현장에 최재형 군수와 제37사단 박성제 사단장이 직접 방문해 복구 상황 점검과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군 장병들 덕분에 빠른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추가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군민들의 일상이 더욱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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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인면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요청
보은군, 회인면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요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회인면을 충북도에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회인면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누적 강수량 464mm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회인천 일원에 총 1.8㎞의 제방 및 호안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가 일부 침수되는 등 보은군 공공시설 중 피해가 가장 컸다.
지난 2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피해가 가장 큰 회인천 제방 유실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하며 복구계획 등 후속대책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호우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회인면을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회인면 피해사항은 하천시설 19개소 산사태 3개소 소규모시설 7개소 농경지침수 48개소 등 총 77건, 피해 금액은 24억 4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가장 피해를 많이 본 회인천은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항구복구를 위해서는 92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군은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장비 100여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신대리, 쌍암리 등에서 공공시설 복구를 완료했으며 눌곡리 일원에서 농경지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이번 집중호우로 회원면이 입은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 속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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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인기만점
보은군,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인기만점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운영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동·청소년은 물론 군민들의 여름철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하루 평균 600여명의 이용자가 몰릴 정도 인기몰이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38일간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조립식풀장, 착지풀장, 에어풀, 버블풀장 등 크기와 깊이를 달리해 청소년, 초등학생, 미취학아동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풀장과 25M 대형슬라이드 등 모두 3종의 슬라이드가 운영되고 있다.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주고자 안전과 편의 사항 제공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무더운 여름 따가운 햇볕을 막을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주위에 쉼터 20동과 샤워장, 탈의실, 테이블, 의자 등을 비치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안전요원 15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막고 사고발생 시 신속 대응 체제를 갖춰 놓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용량 여과기를 설치하고 잔류염소 검사와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철저한 수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운영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마임쇼 비눗방울풍선쇼 EDM디제잉&댄스공연 인디밴드 노래공연 코믹저글링&서커스공연 마술 등의 문화공연과 관객참여이벤트 등이 펼쳐지고 독서 문화 확산과 건전한 여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 보은군지회에서 피서지 도서 대여도 같이 운영해 물놀이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군은 면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권역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매주 화요일 2권역 수한면, 회인면, 회남면 매주 수요일 3권역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 매주 금요일 등 모두 3개 권역별로 대형버스를 운영중이며 버스를 이용하길 원하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로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한 방문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정말 신나게 놀았다"며“멀리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시설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현정 군 아동청소년복지팀장은“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 시설을 준비했다”며“운영 기간 안전관리와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매일 12시부터 오후 1시, 심한 우천시 안전을 위해 휴장하며 휴장에 대한 정보는 보은군 공식 SNS인‘네이버밴드-대추고을소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수영복, 수영모자, 물안경의 착용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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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수한면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앞장
보은군 수한면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앞장
[충청뉴스큐] 보은군 수한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면내 현장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수한면 자율방재단 3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한면 묘서1리·묘서2리·광촌리·거현2리 등 4곳으로 나눠 위험목 제거,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준설 등 수해복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숙 단장은“수해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니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복구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진원 수한면장은“바쁜 일정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참여해준 수한면 자율방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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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육상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 하계합숙훈련 입촌식 가져
보은군, 육상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 하계합숙훈련 입촌식 가져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지난 2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2023 육상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하계합숙훈련 입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하계합숙훈련은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 기금으로 운영하며 육상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합숙훈련 기간은 육상 꿈나무 8월 4일까지, 청소년 대표 8월 10일까지 이며 보은군 스포츠파크와 속리산 일원에서 200여명의 육상선수들은 전담 지도자의 지도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도를 받게 된다.
아울러 선수들의 체력, 체격 및 심리 요인 측정 분석을 통해 경기력 향상도 등을 측정해 훈련지도 한다.
황성수 군 전지훈련팀장은“지난해 이어 보은 찾아주신 선수 여러분들을 보은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성과를 얻고 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계훈련기간 중 육상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육상팀, KBO 야구캠프, 펜싱 꿈나무 전지훈련, 대학 씨름선수단 등 모두 2,000여명이 보은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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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새마을회,‘숲속의 도서관’피서지문고 개소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속리산국립공원 내 조각공원에서‘숲속의 도서관’피서지문고를 개소했다.
군 새마을회는 올해로 25년째 피서지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속리산를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피서지문고에는 소설, 수필, 시사, 교양 도서 등 700여 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신간도서 구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도서가 피서객들에게 제공된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기간 동안 언제든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피서지문고 운영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및 새마을 부녀 회원들이 하루 2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봉사를 실시한다.
솔 향기 가득한 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무더위를 피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어, 매년 방문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황선영 회장은“여름철 피서지로 우리 군을 찾은 관광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25년째 피서지문고 운영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보은군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무더운 여름 솔향 가득한 이곳 속리산으로 오셔서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더위가 멀리 달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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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노후 건물번호판 및 도로명판 정비
보은군, 노후 건물번호판 및 도로명판 정비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노후화된 건물번호판과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다음달까지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에 처음 설치한 주소정보시설물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소 정보 활용성마저 떨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매년 주소정보시설을 일제 조사해 훼손·망실된 시설물을 정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도로명판 3,435개, 건물번호판 1만 8,154개, 기초번호판 1,103개 등 총 2만 2,692개의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
이 중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38개와 내구연한이 경과된 보은읍 1,068개 건물번호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새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편리한 주소 정보 및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과 토지정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진희 군 토지정보팀장은“2023년까지 노후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 정비를 완료해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겠다”며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선명한 건물번호판으로 주소 정보 활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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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토교통부 주관‘2023년 지역개발사업’공모 선정
보은군, 국토교통부 주관‘2023년 지역개발사업’공모 선정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분야중‘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보은군 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고유자원을 활용한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7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사업당 국비 25억원이 지원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조성사업’은 충북도 시·군 특화사업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은군 레이크파크 귀농·귀촌힐링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어울림센터 1동과 치유텃밭, 치유정원, 녹지 등을 갖춘 어울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400㎡에 주민교육실 1실, 치유원예 체험실, 나눔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는 주거 정착유도 프로그램, 소득증대 유도 프로그램, 선주민과의 화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귀농·귀촌인의 유입 및 원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울터에 조성하는 체험텃밭에는 원주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수요자 중심 작물 선택, 판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유정원에는 다양한 허브를 식재해 회복·힐링·치유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향기요법, 꽃요법, 원예요법, 약초요법, 예술요법 등 건강, 명상,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에 선정된 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조성사업을 통해 행복한 삶이 살아있는 살맛나는 보은형 귀농·귀촌 모범마을로 조성하겠다”며“더 나아가 보은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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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집중호우 사전예방 선제적 대응. 인명피해‘제로’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지난 23일까지 내린 극한 강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 예방에 한발 앞선 선제적 대응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406.2mm으로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산외면 503.5mm, 내북면 492.5mm, 회인면 471.5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유례없는 많은 비로 국도 19호선 사면 유실, 종곡천 호안보 사면 유실, 군도 8호선 사면 유실, 클럽디보은cc 산사태, 회남 어부동 씽크홀 등 공공시설 45건, 사유시설 44건 등 모두 89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군은 집중호우 기간 동안 지방하천인 보청천, 달천 등의 수위 상승 전 하천변에 주차 중인 차량을 대피시키고 세월교 등을 사전 통제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및 노후 주택 등 피해가 우려되는 예상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 우려 시 신속한 주민대피가 될 수 있도록 대피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지난 14일 속리산면 달천 현장을 점검하던 중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하천변에 마대로 추가 축대 조성 등 보완사항을 지시했다.
이 덕분에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지만 범람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최 군수는 재난 대응에 있어서 각 부서와 군인·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의 협업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고 보은읍, 속리산면 등 읍·면 주요 재해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피해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공공 및 사유 시설과 농작물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보은군은 재해사전예방을 위한 빠른 판단과 선제적 대응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군과 지역주민, 유관기관과의 공조가 빛을 발했다.
특히 군은 보은읍 이평리 일원 일부 저지대의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91억 7700만원을 투입한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을 통해 교량 1개소, 방수로 1.2km 등을 조성했고 이번 집중호우에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편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동안 공직자들의 재해예방 미담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5일 새벽 2시경 보은읍 금굴리에 있는 한 농공단지 수로에서 물이 쏟아져 인근 제방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농수로를 막아 5,000여 평에 달하는 농지가 침수될 위기에 처했다.
전날 집중호우가 예상돼 농공단지 점검을 하던 이정규 군 기업지원팀장은, 퇴근하지 않고 인근 마을회관에서 대기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긴급하게 중장비를 요청하는 등 상황을 파악하면서 큰 피해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지난 15일 새벽 3시경 집중호우로 속리산면 상판리에 있는 연꽃단지가 범람 위기에 처했다.
이때 속리산휴양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송광호 주무관은 새벽에 양수기 3대와 산불진압차 1대를 동원 배수를 통해 연꽃단지 유실을 막고 인근 도로가 잠길 위기를 막아냈다.
최재형 군수는“재난재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며“이번 집중호우 시 전 공무원과 유관기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재난 안전에 잠시도 방심하지 않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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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집중 호우에 따른 농작물 관리 철저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집중 호우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등 농작물 관리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벼농사는 농수로에 발생한 잡초를 없애 농업용수가 원활히 흐르도록 하고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때는 미리 논두렁에 비닐 등으로 피복해 붕괴를 방지해야 한다.
원예작물 시설하우스는 지주시설 및 방풍망, 배수로 유실 우려가 있는 경사지 피복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만약 침수되면 배수 후 즉시 역병·탄저병 등에 대한 긴급 병충해 방제를 시행해야 한다.
밭작물은 필요시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호우로 쓰러진 농작물은 바로 세워 습해를 방지하며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수세회복을 위해 요소 0.2%액을 엽면시비해주고 특히 고추와 참깨는 역병, 탄저병 예방을 위해 강우 전후 방제를 해야 한다.
과수는 외부에서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강풍으로 과실 낙과 및 도복을 방지하기 위해 지주를 세워 고정해 주는 것이 좋다.
비가 그친 후 토양이 유실된 과수원은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흙을 채워주고 병충해 방제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박 건 농촌지도사는 “집중 호우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병원균 감염이 늘어나기 쉽다”며“배수로 정비와 신속한 방제 작업, 칼슘 등 영양분 공급을 통해 작물 성장세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