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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시의원, 서울시-SH-구로구 결정권자 첫 간담회 성사
-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실질 추진’논의…증액 예산 분담 논의 본격화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은 지난 12월 12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서울시, SH공사, 구로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조성호 주택정책관, 황상하 서울주택개발공사 사장,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각 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총사업비 증액분에 대한 분담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기능 확충을 위해 추진돼 왔으나, 사업비 증가와 책임 주체 간 이견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이에 박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사업 지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서울시와 SH공사의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해 온 바 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SH공사, 자치구 등 핵심 결정권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협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석자들은 예산 분담 원칙과 향후 절차에 대해 전향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박 의원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은 필요성에는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책임과 부담을 둘러싼 논의가 제자리걸음을 하며 주민들만 기다리게 했다”며 “이번 간담회는 미뤄왔던 문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해법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아직 몇 차례의 실무 협의가 더 필요하지만, 오늘 논의를 통해 사업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희망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점검하고, 가리봉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참석 기관들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무진 협의를 이어가며 구체적인 예산 분담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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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을 바꾸는 의정”고광민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및 선도적인 입법 성과 인정받아 - 미래세대 교육 기반 강화 및 생활밀착형 정책 개선 이끌어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가 있는 시도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고광민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특히, 고광민 의원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교과서 외의 참고서와 전자책까지 지원범위를 확장하는 획기적인 교육복지 모델을 제시했다.이는 가계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고 의원은 서울시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서울특별시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제정하며, 서울시와 교육청 정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이 제도는 정책 결정의 과학화와 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를 이끈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고광민 의원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문제 등 일상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서울 도심의 대표적 교통정책인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제도는 도입 당시의 정책 목적과 현실적 효과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의원은 혼잡통행료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통행료가 실제로 교통량 분산과 환경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데도 지속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4년 초부터 외곽 방향 통행료는 폐지되고 도심 진입 방향에 한해 부과하는 방식으로 개편되는 등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의원은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개정도 주도했다.자치구마다 다르게 운영되던 건축심의 관행을 개선하고, 심의대상을 운영기준에 공고된 사항으로 명확히 규정하여 불필요한 심의 확대를 막았다.또한 소규모 건축허가 대상 분양건축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 절차를 폐지해 행정 부담과 사업 기간을 줄임으로써, 소규모 주택 공급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의원은 앞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023년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특히, 서울Watch가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수상하며,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균형 및 정책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2022년에는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되어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관왕’영예를 안기도 했다.고광민 의원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높게 평가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살피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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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톤,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날개 단다
한국관광공사, 동아일보와 서울마라톤으로 외국관광객 유치 박차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12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서울마라톤’과 연계한 외국인 참가자 유치 증대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 러닝 인구 증가에 발맞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마라톤 대회인 ‘서울마라톤’을 통해 외국인의 방한 수요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서울마라톤’은 2026년에 96회를 맞는 국내 최고의 유서 깊은 대회다.국내외 엘리트 선수 참가는 물론 국내 유일 세계육상연맹 인증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국제적 위상이 높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마라토너 대상 서울마라톤 참가상품 공동 개발 및 홍보, 해외 주요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서울마라톤 현지 홍보 등 외국인 참가자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서울마라톤을 스포츠관광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 참가권 확보 등 실질적인 방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K-마라톤 및 러닝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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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골목을 바꾼다”…서울AI재단·강북구, 생활데이터 기반 시민안전 인프라 개선지도 완성
강북구 빌라 밀집지역 주거안전 인프라 최적지 분석 요약
[충청뉴스큐] 서울AI재단은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목길 안전·청결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시설 설치 우선지역을 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공간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생활안전 인프라 개선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북구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는 법적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공공서비스다. 재단 AI데이터분석팀은 해당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데이터 정밀 분석을 추진했다.분석 대상은 번1동, 미아·송중동, 수유2동,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수유3동 총 7개 지역이다. 분석팀은 해당 구역의 생활인구·취약계층 분포, 민원, 조도, 건축물 밀도 등 11종의 생활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무단투기 단속용 CCTV, 보안등, 비상안심벨 등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을 도출했다.먼저,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우선 설치지역은 민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했다.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지역에서 접수된 무단투기 민원은 총 855건으로, 번1동, 삼양동, 수유1동 3개 동에 전체 민원의 7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강북구는 분석 결과를 근거로 삼양동·송천동·수유1동·수유3동 신규 4개 지역에 이동형 무단투기 단속 CCTV 8대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그 외, 인수봉로32길, 도봉로19길 등 설치 필요도가 높게 나타난 구간은 12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이동·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보안등 입지 분석 결과, 학교·시장·주택가처럼 야간 보행이 많은 생활권의 관련 시설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는 분석 결과를 반영해, 오는 12월부터 건물 외벽이나 바닥에 빛을 비추어 시야를 밝히는 고보조명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 방식 기반의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그 외, 비상벨 입지 분석에서는 여성·고령층 등 안전취약 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우선 설치 대상으로 도출하였다.재단은 이번 분석을 통해 무단투기 단속용 CCTV, 보안등, 비상안심벨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시설의 설치 우선순위를 객관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정책 실효성과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빌라관리사무소’와 같은 주거지 통합관리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방범·생활환경 개선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타 자치구로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분석보고서 「빌라 밀집지역 주거안전 인프라 최적지 분석: 강북구 편」은 12월 10일부터 서울AI재단 누리집 ‘연구보고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분석은 생활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의 안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의 불편과 위험 요소를 도출함으로써 서울시 행정이 보다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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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족돌봄청년 교육비 150만원·자기돌봄비 지원
선정자 오리엔테이션
[충청뉴스큐]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2월 10일, 롯데인재개발원 서울캠퍼스에서 ‘2025 롯데백화점X기아대책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사업 2차 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 롯데백화점X기아대책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은 생계, 학습, 의료, 주거, 자기돌봄 등 5개 영역에서 대상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가족돌봄청년이 자신의 삶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항목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습 기회를 놓친 청년들이 다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존 학습비 지원금액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위한 문화·여가·여행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자기돌봄비’를 새롭게 신설했다.이번 행사는 2차 선정자 38명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단 가족돌봄청년지원팀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참여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본 사업은 올해 1차 46명, 2차 38명 등 총 84명의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했으며, 총 지원 규모는 약 2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재단은 공공-기업-NGO가 연계한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가족돌봄청년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유연희 사회서비스센터장은 “가족의 돌봄을 홀로 떠안으며 멈춰 있었던 청년들의 시간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가족돌봄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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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지하보차도 상수도관 누수로 전면통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 성동구 행당동 마조로 3길 9 행당지하보차도 인근 옹벽 주변에 매설된 지름 1,650㎜의 대형 상수도관의 누수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아리수본부에서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긴급 누수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누수 원인은 1985년 부설된 노후 수도관의 누수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번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번에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은 종로구 일대 급수 관로로, 수계 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수계 전환 조치는 기존에 부설된 관로를 활용해 물 흐름을 우회시키는 방법으로 종로구 일대 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현재 누수 발생으로 인해 행당지하보차도는 전면 교통 통제 중이며, 시민들에게는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교통 통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복구 완료 예상 시간은 누수 지점에 대한 정확한 확인 작업을 마친 뒤,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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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시의원, '2025 제3회 한국ESG대상'대상 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시의원은 12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제3회 한국ESG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며,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왕정순 의원은 2012년부터 14년간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 영역에 걸친 통합적 ESG 입법활동을 전개하여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의 제도적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단순히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자원순환, 사회적 약자 보호, AI 윤리 거버넌스를 동시에 추진하며 ESG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환경 분야에서 왕 의원은 2023년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 토론회를 주관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와 「반려식물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해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을 조성했다.사회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를 발의하고, 「여성기업지원 조례」 개정, 「유산 및 사산 극복 지원 조례」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섰다.거버넌스 분야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공공기관 ESG 경영평가 체계 도입을 촉구하고, 서울시 최초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발의하여 AI 시대 지방정부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왕 의원의 ESG 활동은 조례 제정뿐 아니라 정책토론회 주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행정부 견제 등 입법부의 고유 권한을 활용한 점에서 지방의회 차원의 ESG 실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14년간 발의한 30여 건의 ESG 관련 조례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입법 활동에도 선례를 제공하고 있다.왕정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정치는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골목길의 쓰레기 문제를 고민하고, 일자리를 잃은 고령 노동자의 한숨을 듣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14년간 현장에서 피어난 저의 ESG 활동이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의 작은 씨앗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왕 의원은 또한 "ESG는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주민들의 작은 불편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며, 법과 제도로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왕정순 의원은 관악구의회 3선 의원과 제8대 전반기 의장을 거쳐 현재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전국 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평판 대상,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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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초 공간혁신 개축, 학부모 소통으로 건설위원회 출범
문성호 서울시의원, “최대 소통, 최대 행복! 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 건설위원회 1차 회의 순항!”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고은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 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 참여하여 건설위원장에 3학년 학부모 대표를, 부위원장에 고은초등학교 현 교감선생님을 추대하여 임명하였으며, 이를 필두로 실 학생들의 요구 및 의견이 조화롭게 개진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음을 알렸다.문성호 시의원은 “과거 사업에 대한 공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소통의 부재, 불투명한 개축 의견 조사로 인해 많은 학부모가 개축 사업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어 많은 오해와 차질을 빚은 바 있는 서울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이 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학부모대표단이 근성 있게 소통한 결과, 협의 성공으로 건설위원회 구성까지 진전하게 됐다.”며 예찬했다.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무려 53년이란 세월을 버텨 온 고은초등학교는 노후되다 못해 천장은 다수 부식되며 파손되는 실정이다. 어린이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우리 학교가 원래 시신을 안치하던 곳이래!’라는 농담이 사실인, 지하에 과거 화장시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은초등학교는 백미 지을 식당도 부재한 채 안전등급 C등급을 받은 상태인 고은초등학교에 자녀를 방치할 학부모는 어디에도 없다. 개축사업을 무조건 반대하는 학부모는 없었다. 학부모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을 통해 상호 이해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원했던 것.”이라며 그간 학부모단체가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또 다른 오해를 종식시켰다.덧붙여 문성호 의원은 “무엇보다 끊임없이 이해와 협력을 위한 소통을 지속한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전희수 팀장과 고은초등학교 학부모대표단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호 간 소통이 근성 있게 진행된 결과, 구한감우와 같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이라 감사의 인사를 올렸으며, “오늘 구성된 건설위원회 위원과 이를 대표하실 최 위원장, 홍 부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본 의원 역시 건설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작년 소통의 부재를 근거로 삭감했던 본 사업 관련 예산에 대해 신속하게 점검 및 보완하겠다.”며 신속한 사업 진행을 약속했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이 가장 큰 숙제이다. 위원장님과 부위원장께서는 소집이 필요한 안건이 있으면 정기회의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제시해주셔서 더욱 소통의 장을 완성해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 역시 현재는 물론 건설기간을 포함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견학을 위한 단체버스 주차 협조, 대체육관 이용 협조 등 학생들이 절대 ‘공사 중인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중인 학교’에 다니는 중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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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취약계층 돌봄에 빈틈 없도록… 서울시, 한파종합대책 본격 추진
서울안전누리 한파쉼터 QR 스티커
[충청뉴스큐] 연말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한파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올겨울 한파종합대책은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재난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보호 ▴한파 대피 공간 및 시설 마련 ▴근로자 및 산업 보호 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다.한파특보 시 즉시 대응하는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관리를 강화한다. 노숙인‧쪽방주민‧어르신 등 한파 취약 대상별 맞춤형 돌봄 대책을 추진하며,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 등 취약계층 보호시설 운영도 강화한다. 온열의자‧방풍텐트 등 한파저감시설을 생활권에 확충하고, 한파에 취약한 야외노동자를 위한 안전대책도 촘촘히 시행한다.첫째, 한파 위기단계에 따라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와 구조‧구급 활동을 확대한다. 아울러 수도·전력·가스 등 겨울철 취약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더욱 철저히 한다.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상황실에서는 생활지원‧에너지복구‧의료방역‧구조구급 등을 일원화해 대응력을 높이고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기상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한다.한랭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도 가동한다.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 68개소를 방문한 환자 중 한랭질환 의심환자 등의 사례를 접수‧수집하고, 현황을 관리한다. 확정된 한랭질환자 발생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공개한다.119 구급대 운영과 펌뷸런스 예방 순찰 등을 통해 한랭질환자 이송 상황 관리 등 구조 구급 대응 활동도 추진된다. 구급대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출동차량 결빙방지 등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할 태세를 갖췄다.수도‧전력‧가스 등 생활 필수 에너지를 중단없이 공급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지하철‧버스‧따릉이‧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점검‧정비 등을 지속 추진한다.시민행동 요령과 한파 정보도 신속하게 전달한다. 지하철 모니터,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시 홈페이지‧SNS‧서울안전누리 등을 통해 재난 속보를 빠르게 제공한다.둘째, 노숙인·쪽방주민·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과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 안부 확인과 상담‧건강지원 활동을 통해 피해를 예방한다.[노숙인]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을 위해 54개조의 ‘거리상담반’이 서울역‧영등포역 등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매일 1천8백여 명에게 공공급식을 제공한다. 응급잠자리는 겨울철 675명 규모로 확대하며,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을 위해 응급쪽방을 65실까지 운영한다. 핫팩‧방한복‧침낭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정신건강팀을 현장에 파견해 상담과 치료 연계를 강화한다.[쪽방주민] 쪽방주민에게는 연탄‧난방등유‧식료품 등 5종의 구호물품 9만 5천여 점을 지원하고, 쪽방상담소 간호사가 수시로 방문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책임진다. 쪽방상담소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는 요리‧제빵‧한지공예 교실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고립 예방에도 힘쓴다.[취약 어르신] 취약어르신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3천4백여 명이 방문·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위험 징후를 실시간 감지해 대응한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2,553명에게는 한파 기간 도시락을 하루 2식으로, 밑반찬은 주 4회로 확대해 지원한다.[장애인] 중증 재가장애인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3만 4천여 명이 1:1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장애인 돌보미 36명이 야간순회 집중방문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도 강화한다.[건강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관내 사회복지시설 8천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대책비를 추가 지원한다. 독감 예방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에는 마스크 6백만 개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파 위기가구] 단전·단수 등 47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한파 취약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고독사 위험군 등은 우리동네돌봄단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겨울철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생계비‧의료비 등도 지원한다.셋째, 생활권 중심의 한파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 체감 효과가 큰 온열의자‧방풍텐트 등 생활밀착형 한파저감시설도 늘린다.올겨울 한파쉼터는 약 1,504곳을 운영 중이다. 한파 특보 발효시에는 자치구 협조를 통해 개방‧운영 여부 등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해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한파특보 발효시 24시간 운영하는 ‘한파 응급대피소’는 61개소를 운영한다. 쪽방촌에는 동행목욕탕 5곳, 9개 자치구에는 한파 대비 목욕탕 16곳을 통해 한파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있으며 향후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신한은행‧편의점‧KT대리점 등이 동참하고 있는 ‘기후동행쉼터’도 총 452개소 운영된다.한파쉼터 등에 대한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와 각종 시설에 부착한 QR코드 스티커를 통해 한파쉼터의 위치와 상세 운영 정보를 제공한다.시민 체감 효과가 높은 온열의자‧방풍텐트 등 한파저감시설은 11월 말 기준 5,36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자치구에 예산을 지원해 249개의 저감시설도 추가 설치·운영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한파에 직접 영향을 받는 야외 건설근로자‧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도 실시해 한파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확보한다.우선 야외 건설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사장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시 발주 공사장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별 월 1회 이상 안전대책을 집중점검한다. 공공·민간공사장 1,000여 개소에 대해서는 시 중대재해감시단 7개 반 14명이 하루에 2곳씩 매일 점검하며 수시로 근로자의 안전을 확인한다.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운영도 강화된다. 거점형 4곳과 지하철역 2곳 총 6곳을 중심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 중까지 주말에도 운영하며, 신규 쉼터 2곳도 조성한다.이동노동자에게 방한용품을 배부하고 한파 대비 안전 캠페인도 추진한다.농업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농작물 및 시설물 재해 예방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하고 온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기시설 정비와 화재공제 가입비 지원을 이어간다.시는 전통시장의 노후 전기시설을 정비는 물론, 158개 시장에 대한 화재공제 가입비용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계절별 변동성이 커지면서, 겨울철 한파도 예상보다 강하게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특히,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각지대 없는 한파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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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돌봄‧마음건강을 한곳에서…아동복합공간 '서울 키즈플라자' 12일(금) 개관
[충청뉴스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부터 방과 후 돌봄, 마음건강까지 한곳에서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 키즈플라자’가 문을 연다.서울시는 강서구 화곡역과 우장산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서울 키즈플라자’를 조성 완료하고, 12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서울 키즈플라자’는 놀이‧돌봄‧마음건강 기능을 한 건물 안에 집약시킨 통합 거점 시설로, 지역 내 어린이 시설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공간이다.▴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화곡점’ ▴방과 후 돌봄과 긴급‧일시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마음건강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을 키워주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마인드 리터러시 기관인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가 각각 들어선다.우선 1층에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화곡점’은 ‘정글’을 테마로 대형 미끄럼틀, 클라이밍, 집라인 같이 아이들의 모험심과 신체활동을 자극하는 놀이시설이 733.19㎡ 규모로 조성돼 기대를 모은다.초록빛 숲 디자인과 해치 캐릭터 요소를 활용해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연령·발달 수준별로 ▴영아놀이터 ▴유아놀이터 ▴정글놀이터 크게 세 구역으로 조성됐다.특히, 대표 시설인 대형 정글 미끄럼틀은 높이 5.5m, 길이 15m로 서울형 키즈카페 중 최대 규모로, 공간의 개방감과 몰입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해 디지털 스케치, 모션인식 트램펄린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마련해 신체활동뿐 아니라 인지·창의 능력까지 고르게 자극하는 융합형 놀이공간으로 구성됐다.실내 곳곳에는 자연 요소를 반영한 좌석과 보호자 휴식 공간이 설치돼 있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했다. 야외 데크 공간은 실내·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이용연령은 4세~12세 아동이며, 이용료는 5,000원이다. 보호자는 무료 입장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운영시간은 월~금 09:00~18:00, 토요일 09:00~20:00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하면 된다.둘째로, 2층에 마련된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는 강서 권역 초등 돌봄의 플랫폼으로서,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등에 초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과 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고 지역 내 중소돌봄기관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내부는 요리‧메이커스 공간, VR실, 돌봄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자원을 활용한 ‘지역연계돌봄센터’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의 공간·인적·물적 제약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특색있는 VR 활동, 항공우주 체험, 새활용 난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해 가족 구성원간 보다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운영시간은 학기 중 평일 13:00~20:00, 토요일과 방학 중에는 08:00~20:00이며, 소득에 관계 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예비 초등학생 또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일시돌봄·아픈아이병상돌봄 이용료는 일 2,500원이며, 서비스 및 프로그램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하면 된다.셋째, 3~4층에 조성된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시설로, 어린이가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전용 마인드 리터러시 기관이다.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아동의 우울·불안 같은 정서 문제의 심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단순한 치료 중심 접근이 아닌 조기발견과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아동심리상담센터와 달리, 아이들이 소그룹으로 게임이나 활동을 하면서 마음상태를 스스로 탐색해보고 신체적‧인지적‧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예방하도록 돕는 데 방점이 찍혔다.‘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는 체험 검사실, 소그룹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령별 특성 발달 수준에 따른 체험형 프로그램 프로그램 ▴체험형 마음탐색 프로그램 ▴나 알기 탐색 프로그램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과 마음탐색 결과 분석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이용 대상은 6세~12세의 예비 초등학생 및 초등학생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별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다.프로그램 예약은 당분간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내년 3월부터는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화~금 9시~18시, 토 10시~18시이며,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 및 원거리 이용자를 위해 화‧목요일은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한편, 서울시는 12일 오후 14시 30분에 ‘서울 키즈플라자’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하며, 앞으로 ‘서울 키즈플라자’를 만들어갈 돌봄시설 종사자, 이용아동,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 키즈플라자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아동친화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인프라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