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에서 관내 학교운동부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스포츠 인권 감수성 제고와 사례 기반 청렴 교육을 통해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 및 지도자의 책무성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학생선수가 훈련 과정과 내면의 변화를 스스로 기록하고 성찰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선수 성장일기’를 배부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권과 청렴은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핵심 가치”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주말 늘봄학교 강사·봉사자 모집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주말 늘봄학교 강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주말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개인위탁 외부강사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확보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주말 시간대 돔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총 8개 분야 강사 8명과 자원봉사자 2명을 선발한다.모집 분야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숲체험 및 업사이클링, 댄스교실 등이다.이후, 4월 10일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15일 면접 심사를 거쳐 16일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인천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센터 등에서 5월 9일부터 배치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26-03-26
-
인천 교육청, 학교 내 불법 촬영 집중 점검…안전 교육 환경 조성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 화장실 등 ‘불법촬영기기 불시 점검’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교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 관내 유치원과 학교 572곳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3월부터 상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를 전문 탐지업체 인력 2인 1조로 실시할 계획이다.학교지원단은 점검 중 불법촬영기기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 보존과 관할 경찰서 신고 등 유기적인 공동 대응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성범죄 제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광주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근절 위한 '또박 도박살핌망' 가동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도박문제 예방과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또박 도박살핌망'협의체를 중심으로 통합 안전망을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온라인 불법 도박 확산 등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학생 도박문제 관련 협의체 '또박 도박살핌망'을 출범했다.협의체는 시교육청 광주시 광주지방경찰 광주전남도박예방치유센터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학생 도박문제 관련 정책 운영, 학생 보호조치 방안 논의를 비롯해 도박문제 예방 주간 운영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운영 등굣길 청소년 도박예방 연합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시교육청은 '또박 도박살핌망'을 기반으로 지자체, 경찰,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과 함께 도박문제 조기 발견, 상담,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특히 학생 도박문제를 '발견-개입-치유-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 속에서 관리하고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과 상담 지원을 통해 재발 방지와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박철영 교육국장은 "도박 예방교육은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생활 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 선발 돌입
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 선발 예선 대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예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시작된 예선 대회는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21개 종목으로 진행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역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종목별 특성에 맞는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과 연계해 과학적인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각 경기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시교육청은 예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고 학교와 협력해 학습권을 보장할 예정이다.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며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성장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대표 선수들은 지난해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 632명이 출전해 금메달 19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2개 등 총 7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에어로빅, 레슬링, 조정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과 더불어 배드민턴, 태권도, 양궁 등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올해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2026-03-26
-
광주시교육청, 우즈베키스탄 초청 교사 사업으로 이주 배경 학생 지원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우즈베키스탄 초청교사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광산구 등 지역에 중앙아시아 이주배경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장벽 및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및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의 업무 협력을 토대로 오는 4월 모집 공고를 하고 이어 원서 접수, 타슈켄트한국교육원 1차 심사, 최종 면접을 거쳐 초등 교사 자격과 한국어 역량을 갖춘 원어민 교사 2명을 선발한다.합격자는 한국 교육제도와 학교문화에 대한 연수를 받은 후 오는 9월부터 1년간 이주배경학생 밀집 초등학교에 배치돼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한다.특히 통합학급 교수학습활동 협력 이주배경학생 생활지도 및 상담 보호자 교육 지원 방과후학교 러시아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한다.고인자 정책국장은 "언어 장벽이 학습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인천시의회, AI 기반 스마트 의정활동 본격 시동
인천시의회, 인천형 의정 혁신 본격화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적합한 AI 활용 모델을 마련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의정활동 기반 구축에 발 벗고 나섰다.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연구회'는 2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신영희 의원을 비롯해 이봉락 조현영 의원, 용역 수행기관인 맥스피아 김덕진 대표이사 및 나성수 이사, 정책지원관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의정활동 적용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공공행정과 정책 분야 전반에서 AI 활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지방의회 역시 정책자료 분석, 조례안 검토,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등 방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의정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날 착수 보고에서는 이번 정책연구 용역의 추진 배경과 연구 방향, 주요 과업,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이번 연구용역은 AI 기술 동향 및 공공분야 활용 분석 인천시의회 의정활동 현황 및 적용성 진단 국내외 의회 도입 사례 조사 인천형 AI 활용 방안 및 단계별 도입 로드맵 수립 윤리기준 및 실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핵심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단순한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인천시의회 의정 환경에 적합한 실질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이에 정책자료 분석과 자료 요약, 질의서 및 보고서 초안 작성, 정보 탐색 등 의정활동의 반복적 정형적 업무에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정보보안, 결과물 검증 및 책임성 확보 문제까지 함께 검토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의정활동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이번 정책연구 용역은 약 90일간 추진되며 최종적으로 인천시의회 맞춤형 AI 활용 가이드라인과 단계별 실행 로드맵이 제시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인천시의회는 정책 품질 제고 업무 효율화, 의정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신영희 의원은 "AI 기술은 이제 의정활동의 보조 수단을 넘어 정책의 질과 의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인천시의회에 적합한 AI 활용 기준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연구회'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하며 인천시의회에 적합한 스마트 의정활동 모델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2026-03-26
-
인천시, 전국 최초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기본급 1% 추가 인상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 기본급을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기반 1% 추가 인상하도록 임금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번 임금체계 개선은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현장 인력의 이탈을 방지해 복지서비스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지원대상은 국 시비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718개소의 사회복지사, 관리직 2~4급, 의료직 4급, 기능직 및 사무직 4급 등 하위직 종사자 2827명이다.이들 시설 전체 종사자 5628명의 50.2%가 해당하며 이에 따른 사업비는 11억 2천여만원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임금체계 개선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 라인 에 제시된 하위직 직군의 기본급을 1% 추가 인상하는 방식이다.이 외에 시는 올해 자녀가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약 1600명에 대한 가족수당도 인상했다.이에 따라 첫째 자녀는 기존 월 3만원에서 5만원, 둘째 자녀는 월 7만원에서 8만원, 셋째 이상 자녀는 월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됐다.한편 인천시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처우 개선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특수지 근무수당 도입, 인건비 기준 없는 국비 시설 호봉제 적용, 종합 건강 검진비 지원, 하위직 당연 승진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한 것이 대표적이다.또, 지난해부터 복지점수 인상,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100% 지원 등 정책 확대를 통해 현장 종사자의 복지 수준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그 결과,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통보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 조사'에서 준수율이 평균 103.1%로 전국 시 도 중 2위로 나타났으며 생활시설 의 경우 102.9%로 전국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정신재활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숙인요양시설 등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지속적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새로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처우를 꾸준히 개선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6
-
인천시, 전국 최초 장애인시설 스마트 전환 추진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인천형 스마트복지'를 본격 추진한다.기술을 더해 서비스를 늘리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인천형 장애인복지시설 스마트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스마트빌리지 보급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과 시비 2억 5천만원을 더한 총 12억 5천만원 규모로 추진된다.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 선도사업으로 변화의 흐름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먼저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스마트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천스마트시티 와 지난 2월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복지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 가상현실, 스마트 재활기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플랫폼은 전문가 상담과 교육이 가능한'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인지능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스마트 일상케어'재활운동과 기능 향상을 돕는'스마트 재활케어'가상현실 기반'스마트 여가 직업체험'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특히 시설별 이용 장애 유형과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의견수렴을 거쳐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를 구성하는 등, 민 관이 함께 설계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구축되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도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의료 심리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사회참여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스마트 재활기기와 가상현실 기반 재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기능 회복은 물론 사회적응 능력 향상, 정서 안정 등 다각적인 효과도 예상된다.시는 올해 1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기술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골든타임 사수’인천시, 응급의료 전면 강화… 이송·수용·재난까지 촘촘히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전면적으로 정비한다.응급환자 이송부터 병원 수 용과 치료, 재난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끊김없이 연결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26일 2026년 응급의료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빠르고 유기적인 응급의료 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과 인천시 응급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다.현장 이송부터 병원 치료, 재난 대응까지 단계별 대응 흐름을 촘촘히 이어'지연 없는 응급의료'를 구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세부적으로는 중증응급환자 이송 수용체계 개선과 신속 이송체계 강화 응급의료 취약지 지원 및 개선확대 중증응급환자 치료 연계 강화 지역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강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 심정지 대응 강화 재난 대응 전문화 및 실전 훈련 강화 감염병 및 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 등 8대 전략, 14개 과제로 구성됐다.특히 시는 부서 간 협업은 물론,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한다.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어지는 대응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미 가동 중인'인천 응급맵'도한 단계 끌어올린다.2025년 12월 전국 최초로 도입된이 시스템은 응급환자 이송 지연이나 수용 곤란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이송 흐름을 시각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부적정 이송 수용 의심사례를 조정 필요, 잠재적 개선 가능, 수용 곤란 사례 3단계로 분류해 기존 사례 분석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이송 수용 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이 데이터를 토대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송 수용 기준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응급환자 뺑뺑이'없는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실제로 관련 정책은'골든타임 확보'와'이송 지연 최소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현장에 안착해가고 있으며 2026년에는 보다 정교한 대응체계를 통해 성과를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응급의료는 결국 시간과 연결의 문제"라며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