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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첫 시립 치매요양원 하반기 개원…공공 치매돌봄 시대 개막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공공 치매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 첫 시립 치매전담 요양원이 준공을 앞두고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운영 준비에 착수하면서 치매 돌봄을 가족 중심에서 공공 책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계양구 갈현동에 조성 중인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 지하 1층~지상 5층, 입소 정원 96명 규모다.시가 직접 건립하는 첫 치매전담 공립시설로 지역 내 치매 대응 인프라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시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운영 원칙과 입소 대상, 위탁 근거 등을 명확히 규정해 시설 개원 이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요양원에는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이 배치되고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시는 수탁기관 선정과 장비 구축 등 개원 준비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공공 치매돌봄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립 치매요양원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치매 돌봄을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하반기 개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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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진화… “물량 충분, 가격 인상 없다”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시는 25일 관내 10개 군 구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 가능 물량을 긴급 점검한 결과, 지역별 편차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약 200일 이상 사용 가능한 수준의 물량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다만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를 평소보다 과다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특정 시점 지역에서 일시적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이러한 현상이 실제 공급 부족이 아닌 '불안 심리'에 따른 일시적 수요 집중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군 구별 재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필요 시 물량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안정에 나설 방침이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현재 종량제 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있으며 가격 또한 군 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 공공요금으로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인상되지 않는다"며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시는 군 구와 협력해 재고를 면밀히 관리하고 시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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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대 축제 집중 육성…'축제 도시' 도약
광주시, 5대 축제 육성…‘축제도시’ 브랜드 강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축제의 도시 광주’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한다.광주광역시는 최근 ‘2026년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자치구 5개 축제를 선정하고 재정 지원계획을 포함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사업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축제육성위원회 : ‘광주광역시 축제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간 전문가 중심기구로 축제 발전에 대한 제언 및 재정지원 축제 심의를 수행한다.올해 선정된 축제는 총 5개로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 남구 양림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다.광주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축제별 평가등급에 따른 맞춤형 재정 지원을 추진한다.특히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전년보다 증액된 8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재정지원과 함께 축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축제 기획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유기적 추진체계를 마련한다.또 축제 간 연계 콘텐츠를 협업하고 통합 홍보마케팅을 펼쳐 개별축제의 성과가 광주시 전체의 관광브랜드 제고로 이어지는 동반상승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대외경제 여건 악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대표축제가 관광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광주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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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재산 공개, 평균 11억…누가 얼마나?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75명의 ‘2026년도 정기 및 수시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6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자는 매년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정부와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를 1개월 이내 공개해야 한다.이번 공개 대상은 공직유관단체장 7명과 구의원 68명이다.신고 재산 평균은 11억2161만원으로 전년도 평균보다 1억445만원 증가했다.재산 규모별로는 5억원 미만이 31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3명, 10억원 이상 21명 순이다.재산 증감 현황을 보면 46명은 부동산 가액 변동과 금융자산 증가 등으로 재산이 늘었고 29명은 고지 거부와 채무 증가 등으로 재산이 줄었다.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개된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6월말까지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심사 결과, 재산을 거짓 또는 중대한 과실로 잘못 신고했거나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 징계 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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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전환 지원…대당 최대 2135만원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건설기계로의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11억원을 투입해 총 47대의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엔진교체는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를 대상으로 대당 934만~2135만원을 지원한다.전동화 개조는 지게차를 대상으로 대당 1543만~2025만원을, 저감장치 부착은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대당 756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사업공고 전날까지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이다.단, 정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엔진 교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저공해조치 지원을 받은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이 기간 내 폐차하거나 엔진 및 저감장치를 떼어낸 경우 남은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광주시는 신청대상 중 건설기계등록원부 상 최초등록일이 최근인 건설기계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등록일이 같은 경우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접수는 오는 5월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별도 구비서류 없이 신청하거나 문서24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정 결과는 5월중 문자로 개별 통보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공해조치를 진행하면 된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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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광주형 돌봄 연계…'돌봄 사각지대' 없앤다
대한민국 돌봄시대 전국대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돌봄정책을 선도해온 광주시가 ‘국가돌봄’의 깊이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넓이를 결합한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27일 정부의 ‘의료 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가 돌봄 체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결합한 고도화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다.광주시는 그동안 전담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광주시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총 306명의 전담 겸임 인력을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96개 행정복지센터에 263명의 겸임 인력을 두어 시민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갖췄다.또 재택의료, 방문간호, 일상생활돌봄 등 지역 돌봄 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 운영체계도 마련했다.이번 체계의 핵심은 국가 의료 요양 통합돌봄과 광주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이중 안전망’ 구축이다.국가 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고령 장애인, 의료 필요도가 높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퇴원 환자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 평가해 자치구에 의뢰하고 자치구는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방문진료 가사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 지원하게 된다.반면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국가 돌봄의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맡는다.연령이나 소득에 따른 대상 제한 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지원 병원 동행 인공지능 안부 확인 주거환경 개선 등 13종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광주시는 신청 접수 단계부터 대상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돌봄 서비스가 우선 필요한 경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으로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틈새는 광주다움 서비스로 즉시 보완하는 ‘원스톱 연계 시스템’을 가동한다.특히 두 돌봄 체계를 중복과 누락 없이 연결해 촘촘한 지역돌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앞으로 공무원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간담회를 지속 개최해 현장의 개선 요구사항을 정책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광주의 틈새 돌봄을 결합해 단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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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천이길여길' 명예도로 지정, 이길여 회장 업적 기린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가천이길여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 제막식 참석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지난 25일 가천대길병원 가천홀에서 열린 '가천이길여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 제막식'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가천이길여길 명예도로'지정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인재 양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 의료계에 기여해 온 이길여 회장의 공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 대해 길병원 측은 이길여 회장의 68년 인술과 헌신에 대한 감사, 박애, 봉사, 애국 정신을 잇는 '희망의 길'로서 명예도로의 의미를 강조하며 제막식 거행과 함께 정해권 의장을 비롯한 외부 추진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정해권 의장은 "이길여 회장님의 헌신과 열정은 인천시민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이 됐다"며 "인천시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수령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가천이길여길은 회장님께서 평생 실천해 온 박애와 봉사, 애국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며 "인천시의회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 길에 담긴 숭고한 정신과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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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3월 27일 미식 향연 개막
"대구의 밤, 미식으로 물들인다"… 서문 칠성야시장 27일 개장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먹고 보고 즐기는'복합 문화공간으로 야간 관광 명소화 전국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서문 칠성 야시장'이 약 3개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올해 서문야시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칠성야시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금 토 일 주 3일 운영된다.지난해 서문야시장은 주 3일 칠성야시장은 주 5일 운영했으나, 올해는 방문객이 많은 요일에 운영 역량을 집중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양 시장 모두 주 3일제로 통일했다.2025년 서문야시장, 칠성야시장 운영시간은 금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입안 가득 퍼지는 즐거움, 차별화된 먹거리 라인업 대구의 밤을 미식의 축제로 물들일 매대 운영자 36명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참신한 맛을 선보일 신규 운영자부터 전년도 우수 매대로 선정된 베테랑 운영자까지 참여해 시장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메뉴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서문야시장은 젊은 관광객들의 성지답게 문어버터볶음, 양꼬치, 막창구이, 카베츠야키, 고추장 불백 타코 등 트렌디한 메뉴를 내세워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공략한다.칠성야시장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의 매력을 살려 스테이크, 새우튀김, 닭꼬치, 팥빙수, 핫도그 등 주 고객층인 가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했다.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선 복합문화공간 먹거리를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도 꾀했다.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어린이 경제 체험 프로그램인 '별별 어린이장터'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야시장을 더욱 낭만적인 공간으로 채워줄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개장 첫 주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인디밴드, 어쿠스틱 그룹 등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칠성야시장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도 편성해 소통하며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시즌 내내 매주 상설 공연도 이어진다.서문야시장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칠성야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또한 7월에는 '제9회 서문가요제'와 8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칠성야맥축제'등 시즌별 기획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특히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서문야시장은 기념 특별행사를 통해 문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칠성야시장은 새로 설치한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스포츠 중계, 영화 상영 등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 대구시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편의 개선에도 힘쓴다.매년 추진해 온 노후 전선 교체와 시설 정비에 더해, 올해는 칠성야시장 교각 도색, 계단 그늘막 설치, 노후 몽골텐트 벽면 교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서문야시장은 큰 규모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화려한 경관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칠성야시장은 수변공간과 낭만적인 야경으로 가족 연인 단위 방문객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두 야시장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방문객 140만명을 돌파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서문야시장의 활기와 칠성야시장의 낭만은 대구가 가진 최고의 자산 중 하나"라며 "올해도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구만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야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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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들 식수 안전 책임…유치원·학교 수질검사 확대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이들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한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를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인천시와 인천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해 '우리 자녀를 위한 건강한 수돗물 생활환경'조성을 목표로 시작됐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년 교육시설의 음용수를 직접 점검하고 결과를 공개하는 등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올해 수질검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총 13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검사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으로 시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맑은물연구소에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또한 검사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5년간 검사 실적을 보면 2021년 142건 2022년 135건 2023년 142건 2024년 130건 2025년 130건을 실시했으며 특히 최근 4년간 모든 시설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판정을 받았다.이는 인천시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교육시설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성과다.이와 같은 성과를 통해 학부모는 자녀가 이용하는 시설의 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고 아이들은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올해 검사에서도 축적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점검해 가장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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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아트큐브, 원도심 문화 부활의 신호탄?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원도심 문화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동인천 아트큐브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오는 3월 3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 원도심의 대표 문화공간인 동인천 아트큐브는 이날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연중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며 공연과 체험, 참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요기조기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과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첫 공연이 열리는 3월 31일에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올해 프로그램은 계절과 대상에 맞춘 테마형으로 구성된다.봄에는 어쿠스틱 공연, 가정의 달에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 여름에는 야간 공연과 청년 중심 무대, 가을에는 감성 콘텐츠 등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기획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10월에는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기반 전문 아티스트 공연과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12월에는 스케이트장 운영과 연계한 겨울 테마 공연과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이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동인천역 일대와 연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야간 문화콘텐츠 등도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추진되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손미화 시 예술정책과장은 "동인천 아트큐브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공연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년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된 아트큐브는 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