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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창운 이열모' 작고 10주기 기증 특별전 개최
인천시립박물관, 창운 이열모 화백 작고 10주기 기증특별전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동양화가 창운 이열모의 작고 10주기 기증특별전 ‘어지러이 푸르른 필묵의 귀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지난 2025년 유족들이 기증한 작품과 손때 묻은 유품 등 총 362점의 소중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산천을 맑고 격조 있는 시선으로 담아온 고인의 전 생애 예술 여정을 총망라하는 자리다.충북 보은 태생인 이열모는 10세 때 가족과 함께 인천에 이주, 광복의 열기와 6·25 전쟁의 참화를 인천에서 온몸으로 겪었다.그런 한편 이열모는 서림초등학교와 인천중-인천고를 다니며 사생의 즐거움을 깨닫고 화가의 꿈을 키웠다.이후 서울대 미대에 입학, 동양화의 거목 심산 노수현과 월전 장우성을 스승으로 평생의 화업을 시작했다.그는 서울대 졸업 후 미국 워싱턴으로 유학해 서구 현대미술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진정한 세계화는 민족 고유의 토속적 정서를 담아내는 것”이라는 통찰을 얻고 돌아와 우리 산천을 누비기 시작했다.국전 문공부장관상을 수상, 국전 추천작가와 초대작가를 지냈고 경희대와 성균관대에서 후진을 길렀다.이열모는 자연 풍경을 연필로 스케치한 후 화실에서 화선지에 작품을 완성하는 기존 창작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고안한 화구를 메고 현장에서 먹과 붓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독자적인 ‘필묵사생’을 동양화가로서는 처음 시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특히 잎이 지고 자연 본연의 뼈대만 남는 겨울 풍경과 ‘나목’을 사랑했다.일체의 속진을 제거한 담백하고 정제된 필선은 보는 이의 마음을 맑게 씻어내리며 잔잔하고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특별전 제목의 ‘어지러이 푸르른 ’은 이열모가 서울대 미대 대학원 재학 당시 국전에 ‘고악’을 출품하며 쓰기 시작한 아호 ‘창운’에서 따왔다.이 아호에는 그가 평생 우리 산하를 바라보았던 맑고 깊으면서 아련한 마음과 시선이 담겨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에서 어린 시절 늘 마주했던 항구와 군선, 낙조 풍경부터 그가 평생을 탐구한 우리의 부드럽고 담백한 산하가 한편의 다정한 이야기처럼 펼쳐진다.자신이 다녔던 웃터골 인천중학교 풍경을 노년에 화폭에 담은 작품에서는 인천에서 보낸 청소년 시절에 대한 짙은 향수와 애정이 느껴진다.이열모는 강원도 산골짜기부터 경주 남산의 소나무와 불상, 남해의 외딴섬 욕지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사로잡는 풍경을 화폭에 담기 위해 원근을 마다하지 않고 누볐다.그런가 하면 중국 곤명과 계림, 황산, 미국의 웨스트우드, 산타아니타 등을 담은 산수화는 이열모만이 해낼 수 있는 한국적 ‘이국 산수화’다.전시에서는 그의 사생 현장을 재현하며 스케치북, 백자연적, 백자붓받침, 안료, 인장, 벼루 등의 화구를 전시하고 아카이브도 공개한다.그와 평생을 교류했던 스승 월전 장우성, 심산 노수현, 그리고 야외 사생을 함께 다녔던 동료 지목 이영찬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이들의 아름다운 예술적 교감을 확인해 볼 수 있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평생 맑고 격조 있는 시선으로 우리 산하를 사랑했던 화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뜻깊은 자리”며 “예술적 고향인 인천을 위해 평생의 역작을 기꺼이 내어주신 유족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창운의 ‘아름다운 귀환’을 음미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창운 이열모 기증특별전은 6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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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말까지 '인천투어' 홈페이지서 6色 이벤트 '풍성'
인천시, 연말까지 ‘인천투어’홈페이지 이벤트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시 공식 관광포털인 ‘인천투어 홈페이지 ’에서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가 공식 운영하는 대표 관광 포털사이트로 관광명소, 음식점, 숙박, 쇼핑 정보는 물론 축제, 행사, 공연 정보까지 인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 이번 이벤트는 지역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월별 주제에 맞춰 응모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월별 이벤트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 자원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관광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먼저 6월에는 신설 구 명칭 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을 알리기 위한 ‘행정체제 개편 기념 퀴즈 이벤트’ 가 열린다.이어 7월에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인천 주요 축제의 사전 붐업을 위한 ‘인천에서 가장 기대되는 축제’투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8월에는 스마트 관광 모바일 앱 ‘인천e지’를 설치하고 AI 여행 추천 기능을 체험해 보는 참여형 이벤트가, 9월에는 인천 해양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섬 개수를 맞히는 ‘인천 섬 개수 맞히기 퀴즈’ 가 마련된다.또한, 10월에는 향후 인천투어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마지막 12월에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후보 중 이용자가 직접 최우수작을 선정하는 ‘2026 인천투어 베스트 콘텐츠 어워즈’ 가 진행될 예정으로 연간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각 이벤트의 당첨자는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개별 문자메세지로 발송될 예정이다.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접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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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45주년 기념 '차세대 주역' 공개 모집
인천시립무용단, 무대를 빛낼 ‘신규 출연단원’ 모집한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유능한 신규 출연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3명으로 최종 합산 점수 순위에 따라 최고득점자는 상임단원으로 선발되며 차순위자는 기간제 비상임단원으로 위촉된다.금번 채용은 두 직책을 구분해 접수하지 않고 ‘출연단원’통합 전형으로 실시되는 것이 특징이다.전형 절차는 1차 실기전형과 2차 대면 면접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1차 실기전형에서는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타악실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이어지는 2차 전형에서는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5일부터 6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내 무용단 사무실로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이번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1981년 창단해 올해 창단 45주년을 맞이한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 전통무용의 전승과 동시대 춤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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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원 물놀이장 47곳 개장 '시원한 여름' 신호탄
인천시, 공원 물놀이장 47개소로 여름 더위 식힌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 총 47개소를 개장한다고 밝혔다.물놀이장은 지난 6월 13일 남동물빛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군·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시와 각 자치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응급상황 대비와 질서 유지를 위한 전문 안전요원을 전담 배치하며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소독 및 염소 소독 등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실시한다.아울러 물놀이 시설물의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박병일 시 공원조성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군·구와 협력해 수질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철저한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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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12회 국제합창대축제 무대에 설 관내 합창단 36곳 모집
인천시립합창단, 인천국제합창대축제 무대 함께할 관내 합창단 모집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의 무대에 함께할 인천 관내 출연 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추진해 온 대표적인 합창 축제로 지역 합창문화 활성화와 국내외 합창 교류 확대를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해외 초청 합창단·전국 시립합창단 참여 국내외 합창 교류의 장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의 로스 칸탄테스 데 마닐라, 인도네시아의 메단 커뮤니티 합창단, 부룬디 우무초 청소년합창단 등 해외 초청 합창단 3개 팀과 전국 시립합창단 10개 팀이 참여한다.여기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인천 관내 합창단 36개 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내외 합창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 다양한 합창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음악을 나누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합창으로 소통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6월 15일부터 접수 7월 1일 최종 선정 결과 발표 공모 대상은 인천 소재의 합창단으로 단원 30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활동 경력이 2년 이상인 단체다.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최근 1년 이내 공연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출연 합창단은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7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인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인 국제화 선언에 이어 올해는 국내시립합창단들과 해외 유수 팀들이 결합해 압도적인 규모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문화적 역량을 함께 보여줄 관내 합창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관내 합창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인천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출연합창단 모집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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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서관, 손철주 초청 '옛 그림 이야기' 7월 개강
인천도서관, 미술평론가 손철주 초청 ‘우리 옛 그림 이야기’ 운영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지하1층 강당에서 미술평론가 손철주를 초청해 ‘손철주와 함께 읽는 옛 그림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인천도서관 하반기 ‘스토리로 읽는 미술 인문학’의 일환으로 우리 옛 그림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살펴보고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삶과 문화, 시대정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읽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연은 7월 4일 상징과 비유를 찾아서 7월 11일 시 그림과 그림 시, 7월 18일 옛것 속의 오늘, 오늘 속의 옛것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 옛 그림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미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손철주는 우리 미술과 문화예술을 대중에게 쉽고 깊이 있게 소개해 온 대표적인 미술평론가이다.특히 옛 그림에 담긴 이야기와 시대의 정서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강연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옛 그림 보면 옛 생각난다’, ‘한 번쯤은 읽어야 할 그림의 교양’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한수미 시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옛 그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인문학적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전통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연은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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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8기 100인의 아빠단' 출범…남성 육아 참여 본격화
인천시, ‘제8기 100인의 아빠단’ 닻 올렸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13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교육누리홀에서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와 평등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공동 추진하는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아빠 육아 모임이다.이날 발대식은 올해 선발된 아빠단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주도적인 육아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식으로 시작했다.1부 행사에서는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육아장벽 돌파’퍼포먼스와 ‘함께육아’다짐 슬로건 펼치기 행사를 진행했다.2부 문화행사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흰색 상의를 맞춰 입고 음악에 맞춰 동참하는 ‘플래시몹 댄스 공연’을 선보여 참석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올해 선발된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멘토 아빠들이 제시하는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육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인천시는 이와 함께 맞춤형 육아 멘토링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아빠들의 육아 효능감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조은주 시 영유아정책과장은“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고자 하는 아빠들의 열정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지원해 남성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부부 공동 육아 문화가 안착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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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바이오헬스 산업 도약 위한 4기 협의회 출범
인천시, 제11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2일 오후 3시 30분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는 인천광역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자문·심의기구로 인천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정책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019년 7월 최초 구성된 이후 산·학·연·병 및 관련 전문가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천 바이오산업 발전을 지원해 왔다.이번 회의에는 위촉직 위원 15명과 당연직 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인천 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위원장 호선이 진행됐다.새롭게 출범한 제4기 협의회는 앞으로 인천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주요 현안 논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어인천시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육성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환경과 디지털 기술 융합에 대응해 인천시의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육성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차별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인천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와 디지털헬스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산 역량과 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국내 대표 바이오산업 중심지”며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바이오와 디지털헬스 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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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캠프마켓,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놀이터' 변신
“러닝크루부터 물총대전까지”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캠프마켓의 역사·문화·환경 자산을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캠프마켓 가치와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체육 프로그램 △월간행사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캠프마켓 아카데미 등으로 프로그램을 보다 다채롭게 구성했다.체험·체육프로그램은 캠프마켓 러닝크루, 리듬줄넘기, 보드게임, 기초 AI 활용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14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6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4회 진행된다.이중 월간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3가지 테마형 행사로 개최된다.7월 25일에는 교복체험, 달고나 등 추억을 즐기는 레트로 행사, 8월 22일에는 무더위를 식히는 물총대전, 9월 13일에는 전통놀이와 명절을 체험하는 한가위 캠프마켓을 진행한다.10월에는 마술공연과 여러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가 열리며 11월에는 역사퀴즈와 미션게임을 결합한 ‘캠프마켓 아카데미’ 가 운영된다.모든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신청은 캠프마켓 예약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잔여인원이 있을 경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장일진 시 군부대이전개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기회를 마련해 캠프마켓의 관심도를 높이고 캠프마켓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 대표 공원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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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6·3선거' 득표율 격차 의혹 제기...개표 재검 촉구
인천시의회 허식 의원, 인천시장 교육감 등 주요 선거 결과의 사전·본투표 득표율 격차 문제 지적 및 개검표 소청 예고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이 ‘6·3전국동시지방선거’결과와 관련해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허식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10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선거에서 드러난 선관위의 총체적 부실관리와 전산시스템의 취약성은 국민적 불신을 초래했다”며 “선거의 본질인 투명성과 평등성을 회복하기 위해 서는 즉각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허 의원은 선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자식 개표 대신 수개표 도입 투표관리인이 직접 본인의 도장을 날인하는 방식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현장의 개선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인천시장, 시교육감, 기초단체장, 시의원 및 대선 후보들의 관내·외 사전투표와 본투표 득표율에서 나타난 현저한 격차를 언급하며 이를 단순한 인구통계적 요인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허식 의원은 “국정원의 보고와 증언 등을 통해 제기된 전산시스템의 해킹 가능성 및 조작 의혹에 대해 국민들은 극도의 불신을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 그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위해 법원에 재검표를 신청한 이대형 교육감 후보의 행보에 뜻을 같이하며 본인 또한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재검표 소청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재검표 마감일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선거의 공정성을 입증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허식 의원은 그간 인천시의 공익사업 보상 업무 위탁, 역사 바로알기 교육 활성화, 도시정비사업 지원센터 설치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선거제도 개선 촉구 또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장선상의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