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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사랑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사랑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의사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동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인천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가 학교를 방문해 전문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교육은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한 이해 △동물학대 예방과 생명존중 가치 안내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만남과 생활 방법 △책임 있는 반려문화와 펫티켓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특히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물학대 예방 및 동물사랑을 내용으로 하는 만화 교재 ‘반가워 동물사랑교육은 처음이지?’를 제작해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에게 사전 배부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물사랑교육은 생명존중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인성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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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도서관, 김애란 작가 작품 함께 읽기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김애란 작품 함께 읽기’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성인 함께 읽기 독서동아리 ‘김애란 작품 함께 읽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신희진 동화작가의 지도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의 주요 장면을 함께 낭독하고 소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소통하며 독서를 즐기고 낭독을 통한 몰입으로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예정이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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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6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맞춤형 컨설팅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을 체계화하고 학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2026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통합교육지원단은 학교 관리자, 특수교사, 장학사 등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교원 연수와 교육자료 개발은 물론 통합교육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한 컨설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활동할 통합교육지원단 위촉식과 함께 2026년 통합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원단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지원단을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과 통합교육지원단 역량 강화로 통합교육의 공공성과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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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현장지원단 운영…대응력 강화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장지원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북부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원단 운영은 신규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교 간 대응 격차를 해소하고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학교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북부 관내 68개 초·중·고·특수학교의 신규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87명이다.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실무 우수 교사들을 현장지원단으로 구성해, 신규 담당자들과 그룹별로 매칭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상시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세부 지원 내용은 △상시 소통 및 맞춤형 자문 △실무 경험 및 자료 공유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지원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들이 사안 처리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안전망’역할에 중점을 두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희망북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가 필수적”이라며 “담당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폭력 없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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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등 수업나눔교사 5기 협의회 열어 수업 혁신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수업나눔교사 5기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샤펠드미앙에서 관내 초등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초등 수업나눔교사 5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초등 수업 혁신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교사들이 현장 중심의 수업 나눔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 운영 방향 및 실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선정된 5기 수업나눔교사들은 11월까지 ‘탐구 질문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활동하며 주요 활동으로는 △선도학급 운영을 통한 수업 모델 개발 △학생 참여형 수업 공개 △수업 실천 사례 공유 및 맞춤형 컨설팅 △수업 자료 꾸러미 개발 및 보급 등으로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인천시교육청은 수업나눔교사에게 선도학급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우수교사 인증 및 수업 관련 강사 우선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를 장려할 계획이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수업나눔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교실에서 구현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교사들이 수업 연구에 몰입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수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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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아트플랫폼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 확대
새로워진 인천아트플랫폼과 활짝 열린 소금창고… 인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풍성해진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근대사의 현장을 품고 있는 인천 개항장 일대가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편하고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시민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를 통해 개항장 일대를 인천의 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창작부터 향유까지”인천아트플랫폼, 시민 품으로 2009년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은 근대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창작공간으로 그간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창작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국내 대표 예술 산실이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에게 확장하기 위해 공간 기능을 전면 재편,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공간’ 으로 탈바꿈시킨다.먼저, 기존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공간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 라운지’로 새단장된다.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기존 레지던시 공간은 확장공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소통하는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된다.1층에는 상설 전시장과 휴식 기능을 갖춘 ‘시민라운지’ 가, 2층에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교류,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이뤄지는 ‘창작스튜디오’ 가 들어선다 사무공간으로 사용되던 H동에는 ‘예술그림책 쉼터’로 전환된다.엄선된 예술 관련 그림책들이 상시 비치되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머물며 예술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존 프로젝트 전시공간은 ‘아트랩’ 으로 재편돼 창작 공방, 작품 전시,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전시장과 공연장은 기존 기능을 유지하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이번 아트플랫폼 리모델링은 4월 말 준공되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소금창고 개방 개항장, ‘살아있는 역사문화공간’ 으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시민에게 새롭게 개방된다.1939년 조성된 근대주택과 부속 창고로 구성된 이 공간은 4월 말 야외공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개방되며 7월부터는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시는 ‘소금창고’ 개방을 계기로 주변 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콘텐츠와 협력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소금창고를 비롯해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신흥동 구 시장관사 등 개항장 일대에 위치한 4대 근대문화유산을 하나의 문화 동선으로 엮어, 각 공간의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개항장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역사와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입체적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인천아트플랫폼의 공간 개편과 소금창고 개방을 통해 개항장 일대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역사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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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트라이보울, 하피스트 심소정 '언리미티드' 공연 개최
하피스트 심소정의 고요한 울림 너머의 확장, 트라이보울 5월 공연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5월 16일 오후 4시, 하피스트 심소정의 ‘심소정X하프: 언리미티드 UNLIMITED’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6 트라이보울 시리즈 ‘사색하는 악기’의 시작을 여는 무대로 하프라는 악기가 지닌 섬세한 울림과 그 너머로 확장되는 동시대적 감각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심소정 X 하프 : 언리미티드 UNLIMITED’는 클래식 하프와 전자하프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이다.하프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에서 출발해 재즈, 보사노바, 크로스오버, 전자 사운드로 확장되는 구성을 통해, 하프가 지닌 전통적인 이미지와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다.심소정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수학했으며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부천아트센터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활동해온 하피스트이다.또한 국제하프협회를 설립해 공연과 교육, 콘텐츠 기획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 하피스트 싱어송라이터로서 EP 앨범 Reborn Hearts를 발표하는 등 창작 영역 또한 넓혀가고 있다.‘트라이보울 시리즈’는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매년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2026년 시리즈는 ‘사색하는 악기, 사유하는 몸짓’을 주제로 5월부터 7월까지는 악기를 중심으로 한 ‘사색하는 악기’, 10월부터 12월까지는 동시대의 질문을 담은 무용 중심의 ‘사유하는 몸짓’ 으로 이어진다.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엔티켓,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트라이보울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하프에 대한 익숙한 인상을 넘어, 관객이 이 악기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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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0억 투입해 해양쓰레기 5,600톤 정화
120억 투입, 인천 앞바다 쓰레기 5,600톤 치운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 앞바다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가 올해 120억원을 투입해 연중 정화활동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한강 하구를 통한 내륙 쓰레기 유입과 조류·해류 영향으로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해 5600톤 이상 수거를 목표로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은 도서와 연안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해 해양쓰레기 관리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최근 3년간 평균 5540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했으며 2023년 5512톤, 2024년 5299톤, 2025년 5811톤으로 처리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112억원 대비 약 9% 증액한 120억원으로 확대했다.특히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이 강화되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주요 사업은 유입 경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방위적으로 추진된다.먼저 한강 상류 등에서 유입되는 해상·연안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78억5천만원이 투입된다.이와 함께 관광객 밀집 지역에 수거 인력을 상시 배치해 친수 공간을 관리하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주요 항·포구 주변에 방치된 해양폐기물을 정비하는 해양쓰레기 정화사업도 병행된다.또한 섬 지역의 쓰레기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운영 지원사업, 어업인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오면 이를 수매 처리하는 인양쓰레기 수매사업도 추진된다.아울러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해양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 및 인식 개선 활동 지원사업에도 6천만원이 투입된다.특히 시는 올해 시민참여 활동 지원을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해 인식 개선과 발생 저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해양쓰레기 문제는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화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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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향, 스승의 날 기념 이경숙 협연 '세대를 잇는 선율'
인천시향, 스승의 날 맞아 피아노 거장 이경숙과‘세대를 잇는 선율’ 선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클래식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3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를 개최한다.거장의 관록과 젊은 감각이 빚어내는 멘델스존 공연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하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이다.고전적 형식미 속에 낭만적 감성이 피어나는 이 작품은 협연자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음악적 대화가 핵심이다.협연자로 나서는 이경숙은 국내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기틀을 닦아온 거장이다.1980년대부터 인천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악단의 성장을 함께해 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수십 년간 다져온 노련한 관록으로 멘델스존의 유려한 선율을 풀어낼 예정이다.지휘봉을 잡는 정한결은 최근 인천시립교향악단 역사상 첫 수석부지휘자로 임명되어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다.한국 클래식의 거장 이경숙의 깊이 있는 연주와 젊은 지휘자 정한결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만나 세대를 초월한 깊은 음악적 교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드보르자크 교향곡 중 가장 극적인 걸작, ‘7번’의 재발견 이어지는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아홉 개 교향곡 중 가장 심오하고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교향곡 7번’ 이 무대를 채운다.지난 1월 새해음악회에서 선보인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가 희망찬 활기를 전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보헤미아의 묵직한 서사성과 깊은 내면의 고뇌를 담아낸다.인천시향의 밀도 높은 음향과 단단한 응집력을 통해 드보르자크 음악이 지닌 또 다른 진면목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스승의 날, 음악으로 전하는 존경과 감사 특히 이번 공연은 스승의 날 당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과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해 온 이경숙과, 인천청소년시립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로 미래의 음악가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한결의 만남은 그 자체로 배움과 가르침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은 전석 1만원이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및 엔티켓,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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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철강산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40억 투입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인천 동구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으로 최종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등 혜택 확대와 총 40억원 규모의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생산 설비 폐쇄로 위기에 처한 동구 철강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 심의를 통해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국비를 집중 지원받는 제도다.인천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고용노동부 서면심의에서 철강 산업의 위기 심각성과 지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최종 지정됐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국비 40억원 규모의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한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임금체불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을 통해 동구 내 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고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철강 및 전후방 산업 근로자 3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복지·생활안정 장려금을 지원한다.또한 △취업성공 정착지원금을 통해 재취업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휴직근로자 소득보전 △퇴직근로자 재도약 지원 등 실질적인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아울러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동구 지역 고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특히 이번 지정으로 인해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이 휴업수당의 최대 80%까지 상향되고 근로자에게는 내일배움카드 한도가 500만원으로 확대되며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구 현장에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신속히 설치해 오는 5월부터 근로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3월 30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한 유정복 시장은 설비 폐쇄와 희망퇴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유 시장은 이번 지정과 관련해 “인천 제조업의 모태인 동구 철강 산업이 흔들리면 인천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이라며 “이번 40억원의 긴급 지원을 시작으로 근로자들이 일터를 지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 정책을 직접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천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과 함께 동구 철강산업에 대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지정도 추진하고 있다.올해 초 동구청, 현대제철, 인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담대책반을 구성했으며 5차례의 실무회의와 철강산업 위기극복 민관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왔다.현재 인천 동구 철강업체 및 협력사에 대한 위기상황과 경영현황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인천시는 철강산업의 위기가 전후방 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요청하고 있으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