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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시정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이 유재수 前 부산시 경제부시장 문제와 관련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는 2일 오전 9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시 직원 700여명이 참석하는 올해 마지막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최근 유 前 경제부시장 문제로 부산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다”며 “누구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스스로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시 직원 여러분이 가장 답답할 것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무거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저는 부산시정 모두를 책임져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그럼에도 부산시정은 흔들림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의지도 다졌다. “최근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무사히 치러냈고 국비확보를 위한 준비도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부산시정이 단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있는 것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산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주간업무보고에서 밝혔듯이 민선7기 2기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혁신체계를 갖춰 진행해나갈 것이라는 구상도 재차 확인했다. 오 시장은 “부산의 시계를 한 달 앞당겨 12월 중에 필요한 인사를 비롯해 민선7기 2기를 위한 준비를 단행하겠다”며 “행정부시장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 자신은 국내외 세일즈 시장으로서 여러분들을 지원하고 보필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공무원 여러분들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시정을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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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게시
부산시,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게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편 문안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공모를 진행해 총 796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시영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시영 씨의 창작 문안은 ‘언 땅 밑에서 부지런히 싹을 빚는 겨울나무의 꿈’이며 12월부터 오는 2월 말까지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당선자 정시영 씨는 “겨울이 되면 나무들이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위에 얼어붙은 땅 밑 어딘가에서 봄에 틔울 새싹을 빚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겨울나무의 모습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며 창작 의도를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겨울 문안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는 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부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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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치의학산업, 멀리뛰기를 위한 한 해 마무리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4일 오후 4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한 해 동안 우리 시의 치의학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2019 치의학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글로벌 치의학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한 공동연구개발 및 컨설팅 지원 기업 4개사와 치과의료기기의 상용화를 지원한 6개 기업이 참석해 각 업체의 연구개발, 상용화 개발 제품을 소개하고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지난 5월 발족한 ‘첨단디지털 치의학산업 발전포럼’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4개 분과의 활동 결과물인 연구기획과제 제안으로 고가의 치과 의료기기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의 초석도 다진다.
또한, 지역 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치과전시회 공동관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보다 나은 해외마케팅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최근의 치의학계 트렌드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치의학산업 관련자들의 인식에 대한 수요조사, 분석 결과도 공유해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시의 사업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전국 최초로 치의학산업팀을 조직해 그동안 기업지원, 인재양성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포럼을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연구개발과제 발굴의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더 폭넓고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의학산업이 부산의 차세대 주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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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장품공장 준공 부산 화장품산업에 날개 달다
조감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에서 부산 화장품 공동생산시설인 ‘부산화장품공장’의 준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화장품공장은 국비와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 생산설비동 일부를 리모델링해 제조실, 충진실, 포장실 등을 마련하고 화장품 제조, 충진, 포장 장비 총 20점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한 시설은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국내표준 규격 및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국내외 마케팅에 큰 장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은 약 400여 개로 이들 대다수가 영세하고 자체 생산시설을 미보유해 제품 대부분을 수도권 소재 기업에 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또는 제조업자 개발생산 하는 실정이며 기본 발주물량 과다, 생산일정 미스매치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이번 공장 준공으로 지역 기업들이 제품을 적시에 생산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 고용 창출 등 선순환 구조의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화장품공장 준공으로 지역 내 화장품 제조 기반이 마련되어 화장품 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부산화장품공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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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산둥성, 모든 분야 아우르는 협의체 구성 합의
부산시와 산둥성, 모든 분야 아우르는 협의체 구성 합의
[충청뉴스큐] 12월의 첫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성공적 폐막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중국으로부터 정상급 귀빈 방문으로 누리마루APEC하우스가 또 한차례 붐볐다.
산둥성 리우자이 당서기를 단장으로 산둥성 상무위원장, 상무청장, 칭다오시 부시장, 산둥성항만그룹, 칭다오농상은행 관계자 등 최고위급으로 구성된 산둥성 경제사절단이 경제교류 협력강화 및 해양경제 견학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경제 우호 협력에 대해 환담을 하고 ‘부산-칭다오 경제협력 교류행사’를 공동 개최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이 자리에서 칭다오시와 지난 2012년 체결한 경제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확대·강화하고 ‘부산시-칭다오시 경제협력 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 및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까지 경제협력 파트너십 분야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특구, 스마트시티와 같은 새로운 신성장산업인 4차산업 분야의 경제산업 교류를 강화함은 물론, 전통적인 관광산업 교류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거돈 시장은 “앞으로 지금의 경제협력 파트너 관계를 우호협력도시 관계로 격상하자”고 리우자이 당서기는 “부산과 칭다오가 해양 관련 산단을 공동으로 조성하자”라는 제안을 했으며 이에 대해 서로 긍정적인 검토를 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와 산둥성은 도시별 10~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특히 리우자이 당서기가 언급한 경제, 항만, 인문, 교육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산시 경제대표단의 산동성 방문 시기를 즉시 조율했으며 리우자이 당서기는 내년 6월에 열리는 ‘제2회 칭다오 다국적기업가 서밋’에 오거돈 부산시장을 초청하기로 약속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이 시기에 맞춰 경제사절단의 산둥성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업무협약 체결로 부산은행이 칭다오 공상은행과 7억 위안 규모의 여신확대협약을 체결, 양 국가에 진출한 민간기업들의 기업활동을 촉진하기로 했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칭다오 서해안신구와의 협정을 통해 협력사업과 협력시스템, 교류시스템을 구축해 수준 높은 발전과 개방을 촉진하기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경제협력 교류행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칭다오 서해안신구 자유무역구역의 경제협력’‘부산, 칭다오, 지난 등 3개 세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민간경제 분야에서 ‘부산은행과 칭다오 농상은행’ MOU체결식과 부산지역 경제인, 중국전문가 등을 초청한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칭다오에 진출한 부산기업을 비롯한 윈스틸 송규정 회장, ㈜넥센 강병중 회장, 한중우호친선협회 서의택 회장 등 지역 경제인과 중국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교류회 개최에 앞서 리우자이 당서기 사절단 일행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안내를 받아 세계 2위의 컨테이너 노선을 운영 및 6위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을 가진 부산신항의 인프라를 1시간 정도 시찰, 발전계획 등에 대해 청취하고 해양경제 활성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산둥성 관계자는 부산과 산둥성의 항만연합체 결성을 제안했으며 부산항만공사에서는 후속 논의를 하기로 했다.
산둥성의 당서기가 부산시를 방문한 것은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이다. 리우 당서기는 2017년 산둥성 당서기로 취임해 산둥성의 경제 개혁과 반부패를 이끄는 중국 정부의 핵심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지방정부에서는 공산당 당서기가 권력 서열 1위이고 행정부 수장 역할을 하는 성장이 그다음이다.
이번 산둥성 당서기의 방문으로 한중관계가 경제, 관광교류 분야 등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향후 중국의 한국과의 경제협력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산둥성은 중국 내 경제 2위, 인구 1억 명의 중국해양경제권의 핵심지역으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지역이다. 한국기업 4,385개사가 진출했으며 그중 50% 이상이 칭다오에 있다. 부산시와 협력도시인 칭다오에만 투자기업, 상사, 주재원 등 6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인적·물적 교류가 가장 활발해 부산은행, ㈜DRB동일 창신INC, ㈜고려제강 등 부산기업도 다수 진출해 있다. 부산시는 칭다오에 무역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칭다오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칭다오 공상센터를 두어 양 도시의 경제통상 교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칭다오 공상센터의 경우, 9개 설치국가 중 수도가 아닌 지역이 설치한 경우는 부산이 유일하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산둥성 당서기 일행의 부산 방문은 한·아세안 정상회의로 한껏 높아진 부산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달 중국 뤄수깡 문화여유부장을 만난 데 이어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최고의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이번 산둥성 리우자이 당서기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통상·금융·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더 많은 상생 번영하도록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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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부산광역시 최고장인 선정결과 발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19년 부산광역시최고장인’으로 요리직종 이경희 대표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최고장인’ 선정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실력과 덕망을 갖춘 숙련기술자 중에서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기능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은 기계설계 등 36개 분야 90개 직종에서 선정하며 공예 분야 7개 직종은 별도로 선정한다
올해 부산시 최고장인은 요리직종 이경희 이경희손맛 대표, 제과제빵직종 김문국 파밀리아제과점 대표, 자동차정비직종 황성일 기아자동차 부산서비스센터 기술선임, 한복생산직종 이덕순 한국복식연구소 대표, 미용직종 양철기 유림프로헤어 대표, 건축시공직종 박건훈 인덕건재 인테리어팀장, 기계정비직종 김영진 한국특수형강㈜ 계장 등 7명이 선정됐다.
먼저, 요리직종 이경희 대표는 전통음식과 궁중음식, 저염 김치 레시피 개발에 두각을 보여 대한민국 명장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과제빵직종 김문국 대표는 천연발효종 제빵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자동차정비직종 황성일 선임은 이론과 기술 모두 두루 능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한복생산직종 이덕순 대표도 전통복식복원 공적을 인정받고 특히 현장실사 시 주저 없이 숙련된 기술을 선보여 최고장인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용직종 양철기 대표는 짧은 올림머리의 독창성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후진양성과 재능기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축시공직종 박건훈 팀장은 풍부한 건축시공 경험과 기술의 소유자로 최고 장인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기계정비직종 김영진 계장도 끊임없는 품질·공정개선 노력과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과 등으로 당연히 기계정비 최고장인이 되어야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8개 직종 12명이 신청했으며 신청인에 대해 1차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차 현지실사를 실시했고 최종 최고장인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고장인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고장인에게는 부산광역시 최고장인 칭호를 부여하고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개발장려금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인증서는 오는 12월 23일 숙련기술인의 날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광역시 최고장인 선정은 숙련기술인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숙련기술인 발굴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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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수험생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2월 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 휴, 쉬어가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지친 수험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 강좌와 문화 공연,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강좌,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진행되는 인문학 강연에는 ‘내안의 역사’, ‘현대인의 탄생’ 등을 저술한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의 전우용 교수가 나선다. 전우용 교수는 ‘현대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만든 근대’를 주제로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 강좌를 쉽게 풀어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에 앞서 10시부터 진행되는 전통공연에는 연희놀음 ‘더쿵’이 판굿 공연으로 지친 수험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문화체험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다도체험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접수를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은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0분·오후 3시·오후 4시 30분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0명 이하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궁중복식 체험과 탁본 체험도 진행된다. 체험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궁중 복식인 한복 체험을 통해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문학 콘서트는 부산시 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단위로만 신청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문화체험관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을 알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들에게 인문학의 전통적 공간인 박물관을 통한 진정한 쉼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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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아동권리영화제’ 개최
‘아동권리영화제’ 아동권리 그림공모전 안내문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지브이센텀시티 7관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를 통해 아동들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아동을 주체적·독립적 존재로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권리그림 공모전 수상작 시상, 영화상영, 시네마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부모의 결정과 아동의 참여권’이라는 주제로 아동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시네마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지브이센텀시티 로비에서는 말상처 캠페인, 아동권리를 찾아봐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비롯해 아동권리그림과 100가지 말상처 그림에 대한 특별 전시도 함께 열린다.
영화제에는 시지브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지브이센텀시티를 선택하고 11월 30일 시간표를 조회한 후 ‘우리집_시네마토크’를 예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아동권리영화제에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시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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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발전 비즈니스 모델로 공예산업의 미래 모색한다
‘제21회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수도권에 편중된 공예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8개 시도 우수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켓이 8년 만에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부산시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제21회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이 오늘부터 12월 2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8개 시도 공예업체 외에 일본 후쿠오카시의 하카다공예관리 참여하면서 참가 규모가 확대됐다.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은 민간부문 동서교류를 통해 영호남 전통공예의 화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 간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와 공예품 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1월 29일 전수걸 부산시공예명장의 도자 항아리 물레 시연을 비롯해 11월 30일 미요시 유미코 하리코 장인의 종이인형 제작 시연, 12월 1일 핫타 미호코 하카타전통공예관 부관장의 다도 시연 등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선사해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일 오전 11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과 마루야마 코헤이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고무라 테츠오 공보문화담당 영사, 마르땅 바이야 주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원장, 김기훈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종만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전국 공예협·단체 임원 및 지역 공예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지역별 특화된 전시장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 팝업스토어에서는 부산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우수한 지역 공예인 및 공예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제2회 부산공예문화상품 전국공모전’ 수상작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장 본 전시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후발 개도국 상품과의 차별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 브랜드 개발, 공동생산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장조사, 시장규모 예측, 소비자 기호변화, 상품에 대한 반응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분석해 타겟별 고객특성에 맞춘 기획상품 제안 및 기획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국공립연구소 및 경영·무역협단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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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시민이 주인인 시정 참여도시 구현’을 위한 ‘생활권계획 시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생활권계획 시범 구역인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이달 30일과 다음 달 7일 ‘생활권계획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으로 기본계획을 지역단위로 구체화하고 도시관리계획에 방향 제시와 지침 역할을 하는 중간단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 범위에서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 눈높이 계획’이기도 하다.
부산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활권계획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공개모집 등으로 100여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계획 수립 초기 단계에서 지역 현황과 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상과 도시계획에 대해 의견을 모으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금까지의 관주도형 도시계획 수립 과정과는 달리 지역주민과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 함께 수립하는 도시계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도출된 지역 미래상, 지역자원, 문제점, 자치구 관심 사항 등은 다시 전문가의 정리·분석을 통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반영 여부를 검토한 뒤 주민 피드백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생활권계획에 담을 계획”이라며 “향후 시범사업이 마무리되면 보완점 등을 분석해 부산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