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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예산효율UP, 사업성과UP, 사회적가치UP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부산 사회성과보상사업 쓰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직은 생소한 사회성과보상사업의 개념과 입법안, 국내외 사례를 통한 관심도, 이해도 제고를 모색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정부, 공공기관, 관계기관, 사회적경제기업인 및 일반 시민 등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회성과연계체권은 민간의 투자로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성과목표 달성 시 예산을 집행, 투자자에게 이자와 함께 상환하는 계약으로 ‘사회성과보상사업’은 사회성과연계체권을 활용한 공공사업을 말한다. 2010년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워크숍 1부에는 서울시 1호 사업의 운영기관이자 사회성과보상사업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인 ‘팬임팩트코리아’ 곽제훈 대표가 ‘사회성과보상사업의 개념 및 입법’과 ‘서울시 SIB 사례’를, 경기도 1호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사회혁신금융’ 황선희 대표가 ‘경기도 SIB 사례’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박정환 팀장이 ‘해외 SIB 사례 및 정책제언’을, 박선희 부산복지개발원 연구위원이 ‘부산시 사회성과보상사업 도입을 위한 정책제언’을 각각 발표하고 2부에서는 사례발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 배병철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이 사회성과보상사업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부산에 어떤 사회성과보상사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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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하반기 마을버스 합동 일제점검
2019년도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점검 주요 사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내버스에 비해 운영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마을버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2019년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하고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설비기준 위반, 타이어 마모기준 초과, 등화장치 부적합 및 소화기 관리 등의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1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부산시와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이 합동으로 61개 업체 571대 중 33개 업체 287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합동점검반은 등화장치 부적합 타이어 마모 차체 긁힘, 부식 및 차량 도색상태 퇴색 차량범퍼 손상 등록번호판 손상 시트 불량 소화기 충압 불량 등 에어컨 환기구 청소 불량 기타 등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을 적발했고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태료부과, 개선명령, 현지시정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주기적인 점검으로 운송사업자의 안전의식이 높아졌으며 마을버스 차량 내·외부가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는 등 점검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운송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자체 수시 점검을 하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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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에 주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시설 들어선다
부산시, 「녹산주민문화회관 개관식」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강서구 녹산주민문화회관’에서 최대경 부산시 환경정책실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강병식 녹산환경대책위원장 등 각계 인사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로 풍물단 공연도 함께 한다.
시는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기존 녹산주민회관 이축공사를 2016년 6월 착공, 올해 6월 사용승인을 거쳐 이번 달에 개관식을 하게 된 것이다.
주민회관은 3층 1개 동 건물로 1층에는 운영실이 있고 2층은 관리사무실과 편의시설인 체력단력실, 목욕탕, 3층은 각종 행사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과 다양한 문화강좌 등을 교육할 수 있는 문화교실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되도록 조성되어 있다.
3층 대강당 및 문화교실에는 한문·서예, 농악, 민속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고 주민 상호 간 교류 공간으로도 제공되는 등 편안한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의 구심적 역할까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산동은 인구가 3만여명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시설이 부족해 아쉬움이 남았으나, 이번에 생곡매립장 운영에 따른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 사업의 일환인 주민회관 건립을 주민과 협력해 이루어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이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녹산주민문화회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와 더불어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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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형 의사과학자 육성으로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단 개소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연구 중심의 의사과학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공동연구 사업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시, 고신대학교 등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사업소개, 기념특강,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공모한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연간 7억5천만원씩 4년간 총 26억2천5백만원의 국비를 받아 시비 16억원 및 자부담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추진한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젊고 유능한 연구중심 임상의가 총 10개의 세부 역량강화 과제에 대해 특허출원과 기술이전 등 구체적인 사업화를 목표로 수행할 예정이다. 질병 예방·진단·치료 기술의 확보는 물론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한 실용화 모델 제시로 의료기술의 산업화를 중점 육성한다.
고신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신의료기술 개발과 함께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등 기술기반의 창업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며 “지역 의료산업 시장에서 매출 증대와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들을 신의료기술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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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식재산 펀드 179억 조성 창업기업 특허권 지킨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8일 179억원 규모의 IP펀드 투자 전용 ‘케이그라운드 IP/기술사업화 제1호 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산학연과 금융권, 대학권 등이 함께 IP펀드를 결성했으며 부산시, 한국벤처투자, 산학연, 금융권, 대학권,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한다.
이 펀드는 정부자금인 한국모태펀드가 100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0억원, 부산과학기술연구원 20억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20억원, 한국과학기술지주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11억원, 대학권에서 9억원, 운용사 등이 나머지 9억원을 출자해 총 179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에 지사가 있는 케이그라운드벤처스가 앞으로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펀드는 신성장 특허기술사업화기업, IP 서비스 기업, IP 프로젝트에 약정총액의 7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소, 대학, 출연연, 기업에서 출원한 특허기술 및 우수기술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지식재산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만 건의 특허출원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특허권을 많이 출원한 국가다.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부산시는 특허권·상표권 등 무형자산의 가치가 중요시되는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기술사업화 도전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지식재산 펀드는 특허소송분쟁을 이용해 이익을 얻는 특허괴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금이 부족한 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기술 및 특허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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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난소 나이 검사비’ 건강보험 적용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초저출생 시대, 난임 부부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부산시의 노력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난소 나이 검사에 드는 비용이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지난 3월, 온라인 시민청원에 접수된 난임 부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원에 오거돈 부산시장이 직접 답변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추진하는 난임 대책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 난임 부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속적·적극적인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룬 쾌거이다.
이에 따라 당초 부산시가 대상자들에게 지원하던 난소 나이 검사 본인부담금은 12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이를 통해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받던 난소 나이 검사에 대한 비용 부담은 줄고 난임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시 난임 지원 추진을 위한 바우처 사업’은 소득과 관계없는 난임 시술비 지원 난임 주사제 투약 비용 지원 난소 나이 검사비용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지난 9월 16일부터 시행되어왔다.
이는 국가난임지원 사업이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자에게만 적용되어 출산을 원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고 국가적으로 초저출생로 인한 인구절벽의 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현시점에 소득 수준과 관계없는 난임 지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민청원에 공감한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국가주도의 사업으로 추진되거나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어 시는 지난 4월부터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등을 건의해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우처 사업 가운데, 난임시술비 지원 사업과 난임주사제 투약 비용도 국가사업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인 건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난임 부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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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부산시, 시민과의 첫 약속 지켰다
위치도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민선7기 시민정책제안 1호로 선정된 ‘자성고가교 철거’를 완료하고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동구 성남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지난해 OK1번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상훈 씨가 참석해 감사패를 받는다.
부산의 첫 고가교인 자성고가교는 노후화로 인해 시민안전 및 과도한 유지·보수 비용 문제 등을 염려한 철거 여론이 일어왔다. 지난 해 8월 OK1번가를 통해 자성고가교 철거에 대한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격 수용해 오늘날 조기에 철거 완료에 이른 것이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 취임하면서 시민들과 한 첫 약속을 지켜내 기쁘다”며 “그간 자성고가교가 도심 내 핵심 교통망 역할을 해왔으나, 도시공간 재창조, 안전확보 및 평면도로 기능향상 등 장기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교량 철거가 추진됐다. 앞으로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침체된 주변 상권의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성대부두를 중심으로 55정비창 이전,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 북항 2단계 개발이 완료되면, 동구를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의 변화가 크게 기대되기 때문이다.
50년 만에 철거된 자성고가교는 역사적 상징물 보존과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철거 자재를 재활용한 아트 조형물로 재탄생한다. 또한 조경시설 사이에 옛 자성대 고가 형태의 벤치, 조선통신사 행렬 모습의 조경경계석 부조벤치 등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옛 추억을 되살리고 이를 찾는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풍물놀이와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경과보고 시민제안자 등 시상식, 오거돈 시장 기념사, 박인영 시의회의장 축사, 기념 버튼터치 등 순서로 진행된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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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글로벌 도시 베이징과 관광 실무협의 속도낸다”
오거돈 시장, “글로벌 도시 베이징과 관광 실무협의 속도낸다”
[충청뉴스큐] 부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오거돈 시장이 8일 베이징 왕홍 부시장과 만났다. 향후 양 도시가 경제·관광·문화 강점도시라는 접점을 살려, 앞으로 도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왕홍 부시장은 두 도시간 관광 명품브랜드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
베이징은 세계 최대규모의 베이징 다싱 신공항을 지난 9월 오픈했을 뿐만 아니라, 2019 세계원예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시키고 2022년에는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까지 앞두고 있다. 한마디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건 부산시와의 협력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도시다.
오 시장은 왕홍 부시장과의 면담에서 “2007년경 방문 교수로 재직할 당시 4개월간 베이징 지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 중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베이징의 역할이 컸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경제·무역·문화·관광·영화 분야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국제도시화를 꾀하고 있는 부산 세일즈에도 열을 가했다. 오 시장은 “이달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12월 동아시안컵, 내년 3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세계적인 행사를 유치한 도시다. 베이징시에서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왕홍 부시장은 “베이징 또한 관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도시”며 “양 도시의 시민들을 서로 초청하고 정을 쌓도록 해나가겠다. 면담 이후 부산의 초청 소식을 시민에게 전하고 홍보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양 도시 간의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류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야함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문화여유부 뤄수깡 부장과의 만남에서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더욱 늘리겠다고 확답받았다”며 “구체적으로 베이징의 교향악단과의 합동공연과 같이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왕홍 부시장은 적극 공감하며 “부산이 영화에 강점을 가진 도시인만큼 양 도시 간 영화교류 축제를 개최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실무직원 간의 업무협의를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이어 오 시장 일행은 중국 칭화대학교 양삔 총장대리와의 오찬을 진행했다. 칭화대는 베이징 소재의 국립 종합대학으로 시진핑 현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 등의 정치지도자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다.
칭화대 양삔 총장대리와의 면담을 통해 4차산업에 대응하는 중국 최고대학의 동향에 대해 청취하고 우리 시 스마트시티 조성, 블록체인 특구, 글로벌 금융중심지를 소개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발전모델에 대해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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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표 세일즈 외교 성과, “중국 관광객 확대 확답받았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방문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이 중국의 뤄수깡 문화여유부장과 만나, 상해 크루즈 재개 등 중국인 관광객 부산 유치에 대한 중국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재확인 받았다.
[충청뉴스큐]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방문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이 중국의 뤄수깡 문화여유부장과 만나, 상해 크루즈 재개 등 중국인 관광객 부산 유치에 대한 중국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재확인 받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2일 부산을 방문한 뤄수깡 부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당시 오 시장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뤄수깡 부장의 부산방문 소식을 듣고 긴급 업무조찬을 추진했고 ‘전세기를 이용한 중국 단체관광 허용’과 ‘부산-상하이간 대형크루즈선 운항 재개’ 등을 요청했다. 실제로 뤄수깡 부장은 중국에 돌아가 부산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업무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뤄수깡 부장은 만찬을 주최해 오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방문단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부산의 관광자원은 수도권과는 다른 특색을 띈다. 서울만큼 부산에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고 설명했다.
뤄수깡 부장은 “중국 관광객들이 부산을 비롯한 한국에 더 많이 가도록 지시를 내린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음에도, 지난 해 400만명에서 올해는 600만명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등 수치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치상으로는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증가세는 부산이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부산은 특히 크루즈 관광하기 좋은 도시다. 큰 규모의 부두가 세 군데나 있으며 부두 근처에 관광객들이 둘러볼 곳도 집적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뤄수깡 부장은 “지난 9월 만남 이후 상하이의 크루즈 업체로 해금 부산과 협의하도록 했고 현재 협의 중”이라며 지난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 시장은 부산의 상해거리가 더욱 활성화되어 중국관광객과 부산시민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중국의 투자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에 뤄수깡 부장은 상해시 관계자에게 해당 내용을 전할 것이며 이후 오 시장의 상해 방문을 제안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국기업들이 부산에서 MICE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설득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특히 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벡스코 등의 회의장을 언급하며 중국 정부와 기업차원의 협력을 구했다.
뤄수깡 부장은 이날 접견과 만찬의 성과로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양국 간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실무 차원의 논의를 이어나가자고 답했다.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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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2019년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중 대표적 불교국인 미얀마의 엄선된 불교미술품 110여 점이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개관 41주년과 이번 달 말에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미얀마 현지 박물관의 자료를 조사하고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고학국립박물관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미얀마 국립박물관 4개처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불교 유물 110여 점을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 미얀마를 소개하는 첫 전시인 만큼 불교미술을 통해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를 통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장 ‘에야와디강의 여명, 쀼와 몬’에는 미얀마의 선주민인 쀼 족과 몬 족의 불교유적과 유물을 통해 미얀마 불교문화의 원형을 조명해 본다. 2장 ‘공덕의 평원, 바간’에서는 최초의 통일왕조인 바간 왕조의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 시기 화려하게 꽃피운 불교미술의 양상을 살펴본다. 3장 ‘분열과 통일 생성과 소멸의 시간’에서는 왕조의 분열과 소멸, 통일을 거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불교문화의 모습을 다루었다. 4장 ‘일상속의 불교’에서는 마지막 불교 왕국 꼰바웅의 불교미술과 미얀마인의 일상 속에 꽃 피운 불교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주요 전시유물은 미얀마 초기불교 문화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스리 크세트라 유적 출토 ‘은화’, ‘봉헌판’을 비롯해서 ‘붓다의 탄생’, ‘싯다르타의 삭발’, ‘고행하는 붓다’,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붓다’ 등 부처의 팔상을 표현한 단독 조각상과 ‘보살상’, ‘범천상’, ‘낫’ 등 미얀마 불교의 다양성과 문화혼성을 보여주는 유물도 같이 전시된다. 특히 부처의 일생인 팔상 장면을 담은 단독조각상의 경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불교미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도상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전통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미얀마에서 해외로 처음 반출되는 네피도 국립박물관 소장 ‘석조 항마촉지인 불상’을 비롯해 미얀마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불교미술을 대규모로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부산시 및 시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계 및 학계 인사, 각국 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개막식에 앞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는 특별초청 강연회도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 미얀마 전통문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13일에는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공동주최로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도 예정되어 있어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