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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울산 표본 조사구 내 약 9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울산시에서 실시하는 5년 주기의 조사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읍면동 단위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정책수립, 연구기관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 전체 가구 중 표본 20%에 해당하는 9만 8,852가구다.
이번 조사는 비대면 조사인 인터넷조사 및 전화조사와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인터넷조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문의 가구별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울산시는 조사 관리자와 조사요원 580여명을 선발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방문조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차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인구조사”며 “대상 가구로 선정된 가구는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활용해 조사에 참여하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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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업부‘인공지능 공장 사업’ 3건 선정 쾌거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기계로봇장비분야 산업기술개발사업 사업)’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96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0년까지 500개 이상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를 확산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울산시가 선정된 3개 과제는 총 사업비 412억원 규모로 자동차·조선·건설기계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다차종 생산에 대응하는 ‘고가반하중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가변형 셀 조립 자율생산 체계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다차종 생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연속식 조립공정을 인공지능 기반 셀 조립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자동차가 주관 및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현대위아, 한울테크, 로이랩스 등 8개 기관·기업이 협력한다.
사업비는 193억원, 기간은 오는 2029년 12월까지다.
조선) 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함정정비용 부착물 제거 및 외판 도장 자율작업 로봇 체계’ 개발·실증 과제가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로봇 기술을 개발해 군함 건조·정비 과정에서 위험 작업을 대체하고 작업자 안전과 공정 품질을 향상시킨다.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이 수요기업, ㈜에이치씨앤씨가 주관하며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사업비는 109억원, 오는 202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건설기계 분야는 굴착기 혼류 생산을 위한 ‘로봇용접 및 인공지능 기반 영상 비파괴 검사 복합 검사 체계’ 개발이다.
인공지능 영상 분석과 비파괴 검사 기술을 활용해 생산 품질을 높인다.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가 주관 및 수요기업으로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 한국건설기계연구원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사업비 110억원으로 오는 2028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선정은 울산시가 ‘인공지능 수도’ 이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울산시는 대규모 기반 유치에 얽매이지 않고 제조 현장의 실질적 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 실증·확산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제조 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제조 경쟁력 강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는 전환점”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은 물론, 지역 기업의 차세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4년 산업부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사업으로 자동차·조선 분야 2건을 진행 중이다.
자동차 분야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기반 인공지능 자율제조 기술로 생산 현장 통합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조선 분야는 협동로봇 기반 선박 조립 공정 자동화로 용접 환경과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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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시원 울산에서 세계를 향해 쏴라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궁도장에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활의 시원’인 반구천 암각화가 위치한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월 12일 열린 ‘2025 코리아 울산 궁도 국제학술발표회’에서는 세계 42개국 대표단이 모여 ‘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대한민국 울산선언’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이 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고 궁도의 세계화와 세계 궁도인들의 화합·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2개국 557명이 참가해 울산이 ‘활의 시원’ 으로서 궁도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개회식은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 대한궁도협회장, 국내외 선수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내빈 효시와 ‘라인로켓’ 연출로 구성된 기념 행위가 펼쳐진다.
이어 ‘활과 울산의 세계로의 비상’을 주제로 태권도 공연이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회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예선 경기로 돌입한다.
30m·70m·90m·145m 등 거리별 4개 종목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상금 1억여 원을 놓고 세계 최정상 궁도인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11월 2일까지 예선이 이어지고 3일에는 16강부터 4강 승자진출전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결승전과 3위 결정전이 열리며 결승전 종료 후 오후 4시 시상식에서 성적 발표와 기념촬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대회기간 문수국제양궁장 야외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구역’ 이 운영된다.
궁도·석궁·신기전 체험, 전통한복 체험, 전통활·화살·복장 전시, 케이-놀이, 한방·물리치료 회복구역 등이 마련돼 국내외 참가자와 시민이 한국 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대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세계화와 국제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궁도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울산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며 “궁도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울산의 도시 상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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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효과 톡톡…이용객 증가세 전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지난해 12월 21일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효과를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7월 5일까지 네 차례 ‘노선 미세조정’을 완료한 후 2개월간(7월 5일~9월 4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이용객이 2.6% 증가하고 환승률은 0.9%포인트 감소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울산시는 노선 개편 이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보완 조치를 시행했다.노선(번호) 변경과 환승 적응을 돕기 위해 버스정보앱을 개선하고 버스정류소에 목적지별 주요 노선 안내문 부착, 버스 전면에 주요 경유지 표기, 시내버스 점검(모니터)단을 주요 정류소에 배치했다.또 노선 통합으로 발생하는 특정 노선(구간)의 혼잡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14·118·134·713번 노선을 증회(증차) 운행했다.운행 지연과 결행을 방지하고 정시성 확보를 위해 1월 중순부터 5월 까지 8차례에 걸쳐 총 55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최적화했다.이어 3월부터 7월까지는 시민들의 노선 조정 민원을 반영해 네 차례에 걸쳐 총 26개 노선의 경로 또는 기·종점을 조정하는 미세조정을 실시했다.다양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네 차례 미세조정이 끝난 이후 2개월간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효과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환승률, 환승 대기시간, 이동시간과 같은 주요 지표는 개편 전(2024년 12월 17일)과 미세조정 후 평일(2025년 7월 8일) 데이터를 비교했다.현재 울산 시내버스는 185개 노선, 945대가 운행 중이다.1일 운행 횟수는 개편 전 5,064회에서 5,206회로 142회(2.8%) 늘었다.이에 따라 평균 배차간격은 31분에서 30분으로 1분(3.2%) 줄었다.중복·장거리·굴곡 노선을 재정비한 결과, 노선별 평균 운행 거리도 46.5㎞에서 43.1㎞로 3.4㎞(7.3%) 감소했다.노선 서비스 구간도 개편 전 1,057.0㎞에서 개편 후 1,098.7㎞로 41.7㎞(3.9%) 증가했다.일평균 이용객 수는 개편 전 20만 118명에서 20만 5,280명으로 5,162명(2.6%) 증가했다.이는 네 차례의 미세조정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개편 노선에 대한 시민 적응이 진행된 데다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화 정책의 효과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최근 10년간 울산의 인구는 연평균 1.21% 감소한 데 비해 승용차 대수는 연평균 2.04% 증가하고 시내버스 이용객은 연평균 4.4% 감소해 시내버스 수송분담률이 연평균 5.5%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는 울산과 비슷한 규모의 광주(-2.8%), 대전(-4.3%)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이용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개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당히 고무적인 지표라는 평가다.버스 이용객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환승률은 13.8%에서 12.9%로 0.9% 감소했다.노선 미세조정으로 환승의 필요성이 감소됐고 무료 탑승 어르신의 하차 미태그도 통계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버스노선 서비스 구간과 직행 좌석 노선 증가에 따라 외곽에서 도심, 도심에서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됐고, 도심 내 도로 개설, 차선 확대 등 도심 내 교통 여건의 큰 개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의 평균 이동시간과 환승 대기시간은 소폭 감소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 이후 일부 단체에서 노선개편으로 이동 불편이 가중됐다는 사유로 노선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편 초기에 접수된 민원 내용과 대부분 동일하며 네 차례에 걸친 미세조정으로 이미 해결된 사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개편은 하루 4억 4,000만원이 투입되는 시내버스의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시민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데이터 기반의 노선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면서 트램 1호선 도입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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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울산 생물다양성전략 수립 공청회 개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9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울산 생물다양성전략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주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울산의 자연환경 전망과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확정하기에 앞서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자연환경 및 기후변화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특히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유은미 연구원이 ‘제2차 울산 생물다양성전략’을 발표한다.
‘제2차 울산 생물다양성전략’의 목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도시’ 이며 임무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으로 생태계서비스 증진’ 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4대 전략, 45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전문가 토론은 울산연구원 김희종 실장이 좌장을, 국립생물자원관 남은정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이명인 교수, 울산대학교 권춘봉 연구교수, 울산시 환경정책과 하길상 과장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생태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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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위원회 위원 90명 공개 모집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현 건축위원회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11월 7일까지 위원 9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도시계획 △건축구조 △토질기초 △건축시공 △경관·색채 △설비·에너지 △소방·방재 △조경 △교통·정보통신 등이다.
응모 자격은 △대학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 △기술사·건축사 등으로 실무경력 5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3년 이상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 △그밖에 건축 관련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면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는 응모자의 전문성과 자격 등을 검토해 분야별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지원자를 우선 위촉할 방침이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주요 역할은 △건축조례 제·개정 사항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심의 △관련 법령에서 정한 건축 관련 심의·자문 사항 등을 담당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울산시 주택허가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는 도시 건축의 품격을 높이는 전문 자문기구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울산의 도시 품격 향상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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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0월 29일 오전 11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 석유화학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원식 전국화학노련 울산본부 의장, 최우진 에스케이 지오센트릭 화학생산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개편 방향, 울산시 석유화학산업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한 노·사·민·정 위원 간 의견 공유 및 토의가 이어진다.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는 비상설 조직으로 지난 9월 8일 개최한 2025년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심의 안건으로 의결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노·사·민·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석유화학 산업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노·사·민·정이 함께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산업의 안정과 고용유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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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업 도약 위해 힘 모은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16개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약’을 서면 체결하고 케이-조선업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디하이드로젠 △롯데정밀화학 △카프로 △현대머티리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더에버원 △우창이엔씨 △우경인더스 등 16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와 유럽연합의 강화된 탄소규제로 인해 수소·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선박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산업 경쟁력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형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구축 △산업화 기반 조성 및 상용화 모형 개발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 △수소산업 자생화 및 협력 연결망 고도화 등이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세계적 탄소중립과 해외 탄소규제는 이제 해운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
또한 탈탄소 보호무역이 심화되는 시대에서 친환경 제품 전환과 신시장 선점은 필수적이다.
중국과 일본은 정부 주도의 정책 아래 수소·암모니아 연료선 개발과 공급망 재편, 초기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부도 지난 2020년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한국형 친환경선박 보급시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소·암모니아 연료선 개발·보급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케이-조선업 도약을 위한 무탄소 선박 기술 개발과 울산지역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 지원을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울산지역은 산업부의 ‘제5차 산업집적활성화 기본계획’에서 조선과 수소분야의 집적화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분석되어 수소를 접목한 친환경 선박 기자재 조선산업 육성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전통적 화석연료 기반 기업이 많아 친환경 수소·암모니아연료 중심으로 사업 확대, 업종 전환, 신규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8월 산업부의 수소특화단지 공모에 미포국가산단을 ‘무탄소 선박 세계적 거점’ 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고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에 나서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석유화학과 수소·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울산이 수소·암모니아 기반 친환경 해양 이동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수소산업 지원 조례 제정과 육성계획 수립, 수소생산시설 및 배관망 구축, 안전관제센터 운영 등 수소 선도도시로서의 기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또한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수소산업협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의 탈탄소 전환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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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산업 경쟁력·문화매력 알린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0월 29일 ‘에이펙 연계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소선도 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현대자동차, 수소열병합발전소 등 주요 산업시설 시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외국인 투자자와 외신, 외교사절, 지자체 및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가 최고위급 투자유치 행사로 올해는 에이펙을 연계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총 300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한국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경제 성장 동력 확충에 기여하는 자리다.
올해 산업시찰은 울산을 포함해 전국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울산에는 투자홍보대사 팀 여, 더 뉴 뉴클리어 와치 인스티튜트 의장을 비롯해, 메이더 그룹, 앰프포스이브이, 홍콩 완화 선박장비, 아이티오 코퍼레이션 등 6개국 11개사 대표와 외신기자 등 총 14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산업 시찰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시청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울산의 투자유치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산업시찰은 오후 1시부터 진행돼 참가자들은 수소열병합발전소와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울산이 미래 친환경 에너지와 이동수단 산업의 선도 도시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어 2028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될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해 울산의 문화·환경적 매력을 체감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시찰은 수소 등 울산의 에너지 산업 경쟁력과 2028 국제정원박람회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해외 투자자들에게 울산의 강점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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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부틸에테르 합성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 체결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0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박종일 ㈜엘엑스 엠엠에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틸부틸에테르 합성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엘엑스 엠엠에이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총 720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연간 15만 톤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엠티비이 합성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엘엑스 엠엠에이가 울산 지역에 갖는 첫 투자이자, 생산거점 진출이다.
협약에 따라 엘엑스 엠엠에이는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약속한다.
울산시도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종일 ㈜엘엑스 엠엠에이 대표이사는 “핵심 원료의 내재화를 실현하고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고부가가치 제품 등 미래 신성장사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엘엑스 엠엠에이의 울산 첫 진출을 환영하며 지역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제고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도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엑스 엠엠에이는 199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메틸메타크릴레이트 제조 기업으로 전남 여수에 본사를 두고 엠엠에이 1·2·3공장 및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