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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LG화학과 2조 6천억 투자협약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3일 ㈜LG화학과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납사분해시설과 고부가 폴리올레핀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LG화학 여수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관계 공무원과 LG화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LG화학은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창립한 이후 1976년 여수국가산단에 PVC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전남과과 인연을 맺었다. 현재는 국내 매출 1위, 세계 10위 화학기업으로 성장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여수 화치동 확장단지 33만㎡ 부지에 2021년까지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납사분해시설 80만t, 고부가 폴리올레핀 80만t 생산 시설을 건립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00여 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투자로 LG화학의 납사분해시설 생산능력은 330만t으로 늘어 국내 1위를 확고히 하게 된다. 고부가 폴리올레핀의 경우 이번 80만t 증설을 포함해 2022년까지 180만t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LG화학이 이 분야 아시아 1위 및 글로벌 톱3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납사분해시설은 원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납사를 고온에서 분해해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등 기초 유분을 생산하는 것이다. 고부가 폴리올레핀은 올레핀의 중합으로 생기는 고분자화합물의 총칭이다. 각종 용기, 기능성필름,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고가공성 파이프, 전선케이블 피복재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이 대표적이다.
고부가 폴리올레핀 세계시장은 지난해 약 13조 원에서 2022년 18조 원 규모로 연평균 7%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LG화학, 다우케미칼, 엑슨모빌 등 일부 기업만이 핵심 촉매기술 등을 보유해 진입 장벽이 높은 유망사업이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에틸렌 등의 기초원료에서부터 촉매와 최종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정적 수익성을 창출하는 기초소재 분야에 투자해 연간 3조 원 규모의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투자협약식에 이어 성윤모 장관, 김영록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석유화학업계 간담회는 최수관 현대케미칼 대표이사 등 국내 8개 석유화학기업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별 투자계획 및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성윤모 장관은 “석유화학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하도록 기업 애로에 대해서는 끝장을 본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정부가 기업의 서포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석유화학 업계에서 건의한 용수, 용지, 전기, 부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 확충에 관계 부처,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날 성 장관에게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 제2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알루미늄 선박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예산 지원 6건과 태양광 발전소 송·배전선로 전력계통 확충 등 정책을 건의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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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원문화·산업 도약 기지개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오는 5일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나를 변화 시키는 생활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전남 숲 정원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정원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국내외 사례를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정착하는 한편, 정원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순호 구례군수가 축사와 개회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전남형 정원문화·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용헌 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장이 지리산정원 조성과 운영 사례발표를 한다.
또한 김학범 국립한경대 명예교수의 ‘마을숲과 문화’, 홍광표 동국대 교수의 ‘전라남도의 숲 정원’, 손관화 연암대 교수의 ‘유럽의 주택정원’ 주제발표에 이어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동필 부산대 교수, 박미옥 나사렛대 교수, 정인호 랜드뷰환경계획연구소 박사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김도균 순천대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는 “정원문화가 주민들의 삶 가까이 뿌리내려야 정원문화와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래 전남 정원산업이 갈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에선 순천만국가정원과 5개의 민간정원이 등록돼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전라남도는 담양·구례·화순·강진 4개소에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원 인프라 확대를 통해 도민 정원 소유 욕구 해소와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꾀하고 있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현재 정원문화·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지금이 미래 정원 전략 마련과 선점의 적기”라며 “전남형 정원 발전 방안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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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속 연날리기 대회 참가하세요
민속 연날리기 대회 참가하세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8일 영산호관광지 농업테마공원에서 일반인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연날리기 대회’는 남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농업박물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개막행사, 본 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선 서울, 경남 등 전국의 전통 연 연구가 10명을 초청, 줄 연과 단독 연 5종의 창작 연날리기 시연을 벌인다.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액막이 연날리기와 일반부, 다문화부, 학생부 경합을 한다.
액막이 연날리기에서는 초청 내빈 가운데 약 10여 명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나 ‘송액영복’ 등의 문구가 새겨진 액막이 연을 날리며 올해의 나쁜 액을 보내고 새해 복을 기원한다.
이어 가장 관심을 끄는 연날리기 경연에선 일반부와 다문화·학생부로 나눠 일반부는 연줄 끊기, 다문화·학생부는 멀리·높이 날리기를 실시해 순위를 결정한다. 각각 A·B조로 나눠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시상금은 일반부 1위 100만 원, 2위 50만 원, 3위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며 왕위전 1위는 30만 원이다. 또한 다문화부와 학생부는 1위부터 3위 각 1명씩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전국에서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연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순신 신호연을 비롯한 전통 연, 호남 연 등 총 100점의 다양한 종류의 연 전시회도 열린다.
참가 접수는 개인 또는 단체로 대회 당일 현장에서 하며, 참가비는 일반부 1만 원, 다문화부·학생부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농업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주 관장은 “해마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연 애호가는 물론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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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원예농산물 품질관리로 경쟁력 높인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유통 과정에서 품질 저하를 막고 소비자 수요에 맞는 고품질 안전 원예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공모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 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원예농산물 취급액이 연간 5억 원 이상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협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예냉설비, 저온저장고, 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 등 산지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51개소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019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강진농협은 9억 6천만 원을 들여 저온저장고를 설치하고, 소비지까지 신선 원예농산물 유통에 필요한 냉동탑차를 구입하는 2개 사업을 할 계획이며, 해남 화원농협과 문내농협은 각각 저온저장고와 저온선별장을 설치한다.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원예농산물 품질 향상과 수급 불안 품목 수급 조절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사업을 계속 확보하는 것은 물론 사업을 적기 완료해 사업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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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고공행진 사상 첫 50만 명 돌파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무안국제공항이 국제선 다양화로 고공행진을 거듭, 사상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개항 이래 최다인 연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3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들어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상생 협력 분위기와 함께 행정적 노력이 빛을 발하며 무안국제공항과 광주민간공항 통합이 결정되는 등 무안국제공항이 날개를 달아 개항 후 11년 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특히 연간 이용객 50만 명 돌파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가운데 달성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국적 항공사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대폭 늘어난 국내선 제주 1개 노선, 국제선 상해, 오사카, 기타큐슈, 오이타, 타이베이, 방콕, 다낭, 세부, 코타키나발루, 총 9개 노선을 유치했다. 2019년에는 더욱 다양한 노선이 신규 취항할 전망이다.
또한 연일 늘어나는 이용객 수요에 발맞춰 전라남도는 농협중앙회와 협의를 통해 한정적으로 운영되던 환전소 운영 시간을 야간·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토록 했다. 이와 함께 이용객들의 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해 2019년 1월부터는 광주·목포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를 1시간 30분 간격으로 정기 운행토록 하고, 마지막 도착 항공기 운항 시간까지 노선버스를 연장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공항 통합에 대비한 기반·편의시설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활주로 연장에 필요한 사업비를 2019년 국가예산에 반영되도록 국회에 요구하는 한편, 이용객들을 위한 기반시설 조기 확충, 면세점 등 각종 편의시설 확대, 훈련용 항공기 이전 등을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와 협의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연말까지 국제선 수화물벨트 증설 등이 포함된 무안공항 개발 로드맵 수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1년 공항 통합 이전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광주시, 무안군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업무 협약’을 하고 지자체 간 실무협의회 및 자체 T/F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기 위한 준비절차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민선7기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연말까지 역대 최다인 56만부터 60만 명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9년에는 올해 이용객의 두 배에 달하는 100만 명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모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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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8전남교육 사진공모전' 당선작 37점 발표
'2018전남교육 사진공모전' 당선작 37점 발표
[충청뉴스큐] 전남교육청이 3일 ‘2018. 전남교육 사진 공모전’당선작 37점을 발표했다.
대상은 학생과 교사가 한 팀을 이뤄 바닷가에서 손씨름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은 고흥 두원초등학교 정혜주 교사의 ‘도전하며 성장하는 우리들’이 차지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323점이 접수됐으며, 11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6명 등 총 37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들 당선작에 대해서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이와 별도로 20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정혜주 교사의 작품은 7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승패와 상관없이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렌즈에 잘 포착해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오는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 12일 간 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당선작 전시회를 열고, 12월 24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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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홍보업무담당자 요구 반영 연수 ‘호응’
전남교육청 홍보업무담당자 보도사진 기법 연수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각급 기관 홍보업무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본청 각 실·과,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홍보업무담당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사진 촬영 실습’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 10월 26일 진행한 ‘홍보담당관 경청올레’ 결과 홍보업무담당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평소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보도사진 촬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들었다.
이날 연수는 참석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사진에 대해 초빙 강사의 평가와 조언을 듣고, 강사로부터 전문적인 보도사진 촬영 기법을 배운 뒤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곽정석 주무관은 “지난 10월 연수 후 외부에 비친 우리 청의 이미지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면서 “보도자료를 쉽게 작성하는 법을 배워서 좋았는데, 우리 의견을 듣고 추가로 사진을 주제로 연수를 개설한 것을 보면 전남교육청의 소통 행정에도 박수를 보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 홍보담당관은 매년 2회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지난 4월과 10월 홍보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마인드 제고 및 보도기사 작성법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김영안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각급 기관 홍보업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면서 “이번처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도 가능한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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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내년 국고 확보 막바지 동분서주
예산확보활동-이해찬 당대표
[충청뉴스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내년도 국고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여당 수뇌부를 잇따라 접촉하는 등 막바지 광폭행보를 보였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국회방문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김 지사가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이다.
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도 교통망으로 영남권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됐거나 진행되고 있어 광주송정역~순천 구간은 일제 강점기 건설 뒤 80여년 동안 한 차례도 개량되지 않은 채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호남지역 낙후의 상징처럼 남아 있다.
김 지사는 “앞으로 단전구간 전철화가 이뤄지면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가 대폭증가될 것이다”며 “지역균형발전과 동서교류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에따라 “전철화 사업을 위한 기본·실시 설계비 반영에 국회 차원에서 힘을 실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최종 국회의결까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3일에도 문희상 국회의장과 안상수 예결위원장, 조정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 이혜훈 바른미래당 예결위 간사, 서삼석·정인화 예결위원,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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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수산식품 동남아시아 시장개척 본격 시동
전라북도 농수산식품 동남아시아 시장개척 본격 시동
[충청뉴스큐] 전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전북 농수산식품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하여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싱가포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89건 5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국가별 상담 결과로는 베트남은 61건 440만 달러, 싱가포르는 28건 8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진안군 소재 한국고려홍산조합의 홍삼제품은 베트남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아 향후 3년간 1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위하여 현지에서 경쟁력 있는 도내 업체는 물론 현지 유력 바이어를 선별하고 사전 상담 매칭을 했던 현지 50여개 바이어와 1:1상담과 방문상담 등을 진행했다.
그간 전북도는 무역협회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경쟁력이 있는 업체를 엄선하였으며, 홍삼가공품, 신선과일, 초코파이, 장류,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도내 8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전북도 농수산식품 전체 수출액의 34%를 차지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와 신규 거래선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동남아 시장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과 더불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중 베트남은 2018년 10월말 기준 약 2천 7백만 달러를 기록해 전북 농식품 수출국 순위 5위이며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남방 핵심 국가이다.
개방 통상 국가인 싱가포르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8.1%가 증가한 약 2백만 달러로,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도내 업체는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현지 농식품 유통시장의 현황과 현지 소비자들의 우리 상품에 대한 반응도 직접 점검했다.
이에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개발은 물론 상담 바이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과 성과를 계기로 동남아 지역에 우리 농식품의 본격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이후에도 참가 업체의 수출 거래 성사를 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여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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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및 연관업체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 3일 전북 지역 조선기자재산업 전·후방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ICT 공정혁신 지원 및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기자재업체에 총사업비 8.12억원을 투입함으로써 ICT기술을 접목한 공정혁신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생산성·경쟁력 제고 및 신규매출 창출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조선기자재 참여기업의 제조공정 분석 후 ‘스마트공장 수준별 구현 형태’ 중 기초 및 중간1 수준의 맞춤지원으로 11개 정도의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5천 5백만원 정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전북 지역에 본사, 지점, 공장이 있거나 또는 부설연구소를 둔 개인 및 법인기업으로, 선박구성부분품을 제조하는 조선기자재업체 및 전·후방 연관산업 업체로써 조선기자재 전업률이 20%이상이며 회계연도 기준 3년 이내 조선기자재 납품실적 증빙이 가능한 기업이다.
또한 지원대상 기업 선정에 앞서 사전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후보군 기업의 제조공정을 분석한 후 기초 및 중간1 수준의 단계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여 향후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이고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자료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북도 산업진흥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위기대응지역인 군산지역의 조선기자재업체가 생산체계 개선 또는 사업다각화에 따른 환경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