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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준비 순항중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준비 순항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관할 읍면동과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실무자 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기능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수혜 대상자가 일일이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신청하고 정보의 부족으로 복지 혜택에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 전달체계를 구성하는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과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복지대상자 및 서비스, 자원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읍면동과 복지관에 민간사례관리사를 배치하고 공동 사례 관리와 상호 서비스 의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범사업 읍면동 및 복지관이 위기가구 중점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본 계획과 실행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시범사업의 착실한 추진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6월 22일에는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에서 민·관 실무협의체 위원 및 민간사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약 3시간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 및 방향성을 설명하고 시범사업 추진 성과평가를 위한 지표 관리사항 등을 공유했다.
더불어 시범사업 지역별로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었던 민관협력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중장년 1인 가구로 주소이전을 통해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일자리 사업 참여 연계, 위기구호비 지원대상자로 선정해 생필품 등 지원 오는 6월 26일에는 제주연구원에서 제주도와 보건복지부간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후 2시부터 이뤄지는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과 시범 동 사업 실무자, 민간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민·관 정보공유 시스템 교육과 시스템 개선 논의를 위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의견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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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현재는 대전환·대가속 시기. 팬데믹, 기후변화 등으로 이미 완전히 다른 세상”
원희룡 지사 “현재는 대전환‧대가속 시기... 팬데믹, 기후변화 등으로 이미 완전히 다른 세상”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4.0과 기본소득제' 온라인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현재를 대전환 대가속의 시기로 규정했다.
원희룡 지사는 “일각에서 21세기가 2020년에 시작됐다고 하지만, 2020년은 21세기가 아니라 새로운 문명시대의 시작일지도 모른다”며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인공지능 등 우리는 이미 완전히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와 있는 만큼 대전환, 대가속의 시기에 대응도 달라져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담대한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며 “개인의 책임, 시장의 기능만이 아니라 국가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국가의 역할과 관련해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 말고 국민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라는 케네디의 연설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국민은 나라를 위해 할 일을 다 했다.
이제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답할 차례”고 되물었다.
이어 “지금까지 국민은 국가를 위한 의무를 다해왔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압축 성장으로 세계사의 성공사례가 됐지만, 국민은 청년부터 노인까지 삶의 위험에 처해 있고 대전환의 불확실함을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희룡 지사는 “미래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한다”며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고 어떤 미래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의 역량을 강화 하는 것, 이것이 대전환의 시기 가장 중요한 국가의 책무”며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 기회와 안전을 책임 있게 보장하는 사회가 함께 만들고자 하는 미래”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길어진 생애를 반영해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역동적 발전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과거 산업사회에서는 1번의 의무교육으로 국가의 역할이 끝나는, 대학입시 한번으로 인생이 좌우되는 시대는 이제 작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컨대 20대에 대부분 끝나는 교육과 학습의 시간을 40대와 60대에도 각각 한 번씩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인생 재도전의 기회가 적어도 3번은 주어지는 사회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이 혁명적으로 바뀌고 초중고 교육도, 보육도 다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본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한 기본 보장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교육과 소득 보장, 주택과 의료를 비롯한 각종 차별의 해소를 위한 사회경제시스템 전반의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한다”며 ‘국민의 역량 강화, 위험 보장, 소득 보장, 자산형성’을 국가의 기본책무로 꼽고 제주의 더 큰 내일센터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제주 더큰내일센터는 청년들이 2년 동안 자기주도적 취·창업 프로그램을 하며 월 150만원 생활비를 보장받는 선취업·후 훈련의 역량강화 및 소득보장의 병행을 기본 취지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사회안전망 4.0 포럼과 제주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정숙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실이 주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의 이중 충격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안전망의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사회안전망,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고 이원재 LAB2050 대표가 ‘기본소득제, 쟁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행사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등 8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있지만 그 자체가 원활히 작용해서 약자들을 보살피는데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재 여건”이라며 “기본소득의 실현가능성 한계, 이게 무엇인지를 도출해 앞으로 기본소득을 어떤 형태에서 끌고 갈 것인가 하는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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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규모 온라인 밴드 골프동호회‘순수 골프조인동호회’가장 억대 이득 챙겨
국내최대규모 온라인 밴드 골프동호회‘순수 골프조인동호회’가장 억대 이득 챙겨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온라인상 밴드 골프동호회를 이용해 무등록 여행업을 일삼아 온 운영자 A씨와 이와 관련된 온라인밴드, 도내 골프장, 숙박업소, 렌터카 등 28개소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이중 관광질서를 교란시킨 혐의로 운영자 A씨에 대해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 혐의자 22명에 대해는 관광진흥법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밴드는 2017년 11월 온라인으로 골프동호회를 개설, 2년 6개월만에 17,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국내 최대규모 온라인골프동호회로써 운영자 A씨 등은 본 밴드가 순수 골프조인동호회로‘업체로부터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조사 결과 골프 예약 대행·알선 및 편의를 제공하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실질적 무등록 여행업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밴드 운영자이자 대표인 A씨는 제주에 있는 골프장, 숙박업소, 렌터카 등 24개 업체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밴드의 제휴업체로 홍보하고 그 세를 확장하기 위해 온라인상 활동 외에도 골프장으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COMP를 전국 각지를 누비며 제공하는 등 회원을 확보했다.
특히 A씨는 관련업체에 대해 자신이 운영하는 밴드에 홍보를 해주면서 대규모 골프 행사 시에 후원금을 받아 왔고 작년 10월부터는 자신과 거래하는 골프장들로부터 받은 COMP를 현금화시키는 방법으로 별도의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면서 1억 2천여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후, 생활비 등 대부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 밴드와 거래한 13개 골프장은 1억2천여만원에서 최대 10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에는 부당이득금을 관리하는 통장으로 제주시에‘OO밴드 골프여행’사업자를 등록하고 언론에는 본인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등 범죄를 면피하기 위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사건은 무등록골프여행업이 점차 확산 되면서 등록업체 및 관련 업계의 골프여행객이 평소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되는 등 합법적인 여행업 체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장기간 불공정한 거래행위로 세금탈루는 물론 사익 추구를 위해 제주관광시장을 잠식해 온 행위자들의 적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관광산업의 선순환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주자치경찰은 민생사법 경찰과 관광경찰의 사무영역을 연동시켜 정상적인 여행업 체계를 붕괴시키는 행위는 적극 엄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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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학술 교양서 ‘한라산 총서’ 증보판 발간 착수
한라산 학술 교양서 『한라산 총서』 증보판 발간 착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라산의 자연 및 인문자원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는 ‘한라산 총서’ 발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원고집필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는 제주도내 한라산 전문가 및 학자 등 집필진 47명과 함께 원고 집필을 추진하고 있다.
한라산 총서 초판은 지난 2006년 한라산의 자연과 생태, 경관, 역사, 문화 등의 10개 분야와 동·식물 목록을 포함해 모두 11권으로 구성해 발간됐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하게 되는 한라산 총서 증보판에는 2006년도에 발간한 초판 11권의 내용과 자료 등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항을 추가해 올해 12월말까지 원고를 완성 할 계획이며 내년 인쇄 발간을 추진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사항은 그동안 미처 수록하지 못했던 한라산의 지형과 지질, 문헌사료 수집, 한라산 곶자왈, 기후와 기후변화, 국제보호지역으로서의 한라산, 그리고 한라산의 산림분야 등 추가로 조사해 신간 5권 포함 총 16권을 발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간으로 발간 예정인 한라산의 산림분야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제주의 산림역사 및 산림자원의 현황, 조림의 역사, 표고버섯 등 제주지역 임산물의 변천사, 제주도의 산림정책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조사해 수록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한라산의 자연과 생태·역사·문화 등 가치를 기록 정리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한라산 총서 증보판 발간 착수를 통해 제주와 관련한 새로운 연구성과물 및 학술자료 등을 수집하고 기록·정리해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제주의 가치를 홍보해 제주의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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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비접촉식 감지기’로 음주단속 강화
자치경찰단, ‘비접촉식 감지기’로 음주단속 강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와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도민 의식을 전환하기 위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월 18일부터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음주감지기가 전국 경찰청에 도입·활용됨에 따라, 제주자치경찰단에서도 제주지방경찰청과 협조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비접촉식 음주감지기 활용 후 매일 1~2건 이상 음주운전을 적발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주요도로 및 취약 장소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가경찰과도 주 1회 합동단속을 통해 대도로변, 유흥·식당가 주변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에 대한 선별적 음주단속 및 짧은 시간 이동하며 단속하는 점프형 이동식 단속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활동과 더불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음주단속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운전자에게 경감심을 높이는 한편 음주사고로 인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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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여행 중 해열제 10알 복용하면서 검사받지 않고 일정 강행한 안산시민 A씨 손해배상 소송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증상이 있음에도 해열제를 먹으면서 제주여행을 한 안산시 주민 확진자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거주자인 A씨는 15일 오후 2시 50분 경 제주도에 입도해 3박4일간 머문 뒤 18일 오전 12시 35분에 제주를 떠났다.
A씨는 15일 입도한 다음날인 16일부터 몸살과 감기기운을 느껴, 여행기간 해열제 10알을 이틀에 걸쳐 복용하면서 십여 곳 이상의 관광지와 식당을 방문했다.
A씨의 이러한 행적으로 인해 제주도는 A씨 일행의 접촉자 57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와 확진자 방문 장소 21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했으며 현재도 사후조치로 인해 행정력이 계속 소모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여행자가 증상이 있을 시, 신고하면 검사를 비롯해 모든 방역 및 생활편의, 개인신상보호, 심지어 분리된 동선으로 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A씨처럼 명백히 증상이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고 여행을 강행하는 경우 도내 방문지와 접촉자는 물론 거주지로 돌아가는 동선 상에서 수많은 추가 감염자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주방역 뿐만 아니라 전국 방역을 위해서도 단호히 차단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 30일 정부의 자가격리 권고 조치를 어기고 증상이 있었다.
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한 강남구 모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현재 제주지방법원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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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극단적 선택… 제주도, 긴급 현장출동
자가격리자 극단적 선택… 제주도, 긴급 현장출동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한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22일 오전 9시 46분경 유명을 달리했다.
A씨는 도내 18번 확진자의 기내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0일부터 제주지역 한 시설 내에서 격리가 진행 중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9시15분경 해당 자가격리자가 연락이 안돼 직원이 보호복을 착용 후 직접 현장에 방문한 결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를 발견했으며 9시 21분경 119 및 경찰, 보건소 관계자가 긴급 현장 출동해 응급 조치를 진행했다.
A씨는 긴급 현장출동에도 불구하고 9시46분경 유명을 달리했다.
A씨는 평소 서울 모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관련 치료를 받아왔고 지난 6월 20일 해당 질환과 관련된 약을 관할 보건소를 통해 대리처방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남아있는 자가격리자 심리치료를 위해서 해당 격리시설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사들이 파견됐다.
문제가 있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 대비하고 있다.
제주도는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스트레스로 ‘마음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을 대상으로‘코로나19 심리지원 24시 핫라인’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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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안전지대 구역 개선으로 사고예방 최우선 주력
자치경찰단, 안전지대 구역 개선으로 사고예방 최우선 주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역 주민과 도내 언론사에서 문제 제기한 서귀포시 남원119센터 앞 도로를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후 신속히 개선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서귀포시 건설과, 남원119센터 등이 지난 5월 8일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남원119센터 앞 도로는 안전지대가 두개로 분리되어 있어, 운전자들로 해금 착각을 일으켜 중앙선 침범 및 역주행 등 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6월 15일 기존 두 개로 분리된 안전지대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운전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지대를 사이에 두고 두 방면에서 1개 차로로 차량이 이동하게 되는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해 지속적 개선을 추진하고 더불어 이동식 과속단속에 따른 과태료 세외수입을 활용해 교통사고 잦은 곳과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개선 사업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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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변신, 젤리토마토를 아시나요?
토마토의 변신, 젤리토마토를 아시나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2월부터 7월까지 시설딸기 재배 후작물로 ‘젤리토마토’ 소득작목 가능성 현장 적용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새기술 실증재배를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고 경제성이 높은 젤리 토마토 품종을 선발하는 등 고품질 토마토 재배기술을 정립해 오고 있다.
젤리토마토는 당도가 높아 도외 지역에서는 고급 레스토랑 식자재로 이용하거나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또한 지난 1월 7일에는 ‘CF옐로젤리’와 ‘CF젤리’ 등 2품종에 대해 서부지역 소득작목 가능성 현장평가회를 개최한 바도 있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과피가 얇아 껍질이 입에 남지 않아 거부감이 없고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아이들이나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이 좋아 하고 수확량이 일반 방울토마토 보다 많다는 장점과 얇은 과피로 인해 장기간 유통에 불리해 대면적 재배 어려움 바이러스에 약해 가을재배 시 정식시기를 늦춰야 하는 것은 단점으로 평가했다.
이후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실증시험포 1개소 및 시설딸기 재배 후작물로 젤리토마토 재배 희망농가 2개소 등 총 3개소에서 현장 적용 실증시험을 추진 중이다.
품종은 ‘CF젤리’, ‘CF옐로젤리’, ‘HTT-088’ 등 3품종이다.
지난 3월에 육묘하고 4월에 정식 후 6월 초부터 수확하고 있는데 소비자 직거래로 30,000원/5kg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일반 방울토마토는 15,000원/5kg에 판매되고 있다.
당도는 4~6월 높은 온도로 인해 겨울재배 보다 낮은 6~7.9브릭스이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기존 방울토마토와 차별화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딸기 후작물로 추가적인 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심은정 농가는 “서부농업기술센터로부터 젤리토마토 묘종을 분양받아 재배하고 있는데 수세가 좋고 생육이 괜찮아 재배에 어려움이 없다”며 “시설딸기 후작물로 젤리토마토가 소득작목으로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상수 농촌지도사는 “향후 젤리토마토에 대한 소득분석, 소비자 평가 등을 거쳐 평가회를 실시 할 계획”이라며 “식감이 좋은 젤리토마토를 시설딸기 후작물, 시설토마토 보완작물로서 정착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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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사업에 2개소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감귤협동조합 ‘감귤선별포장사업’과 주식회사 신진의 ‘시니어 행복추구 운행 프로젝트 사업’이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접수하고 6월초에 심사를 통해 지난 12일 최종 결정됐다.
새로 선정된 기업 2개소에는 국비 총 3억5천만원이 투자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0명의 고령자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감귤협동조합‘감귤선별 포장용역사업’은 제주도의 대표 과일인 감귤의 선별·저장·포장 등 상품화과정에 고령자들이 참여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에는 국비 2억원이 투자된다.
주식회사 신진 ‘시니어행복추구 운행 프로젝트사업’은 국비 1억5천만원이 지원되며 운행경험이 풍부한 고령자들에게 사회생활 연장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행에 대한 노하우를 후배 운행기사에게 전수함으로써 안전한 제주관광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령자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를 보장받는다.
제주도는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정부지원금과는 별도로 각각의 사업에 초기투자비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립 비용 및 경영컨설팅 지원비를 유형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제주도에서는 2017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3개 사업이 선정돼 29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어르신들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