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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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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면서도 낯선 설화 이야기
익숙하면서도 낯선 설화 이야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박물관 시민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두 번째 주제로 ‘제주 설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시민 아카데미’는 제주 문화의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발굴하고 다른 지역 문화와의 차이점 등을 소개하는 교양 강좌로 ‘제주 음식문화’, ‘제주 설화’, ‘제주어’, ‘제주의 인물’ 등 4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10:00~12:00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진행된다.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제주 설화’ 과정은 김원익 세계신화연구소 소장의 ‘상표와 로고 속 신화이야기’, 이현정 제주대학교 강사의 ‘익숙하면서도 낯선 제주설화 이야기’, 정진희 아주대학교 교수의 ‘제주, 오키나와 신화의 이상향과 이상세계-바다, 하늘, 그리고 섬’으로 구성된다.
김원익 강사는 “명품 ‘에르메스’는 과연 어디서 그 이름을 따왔을까?”, “대법원 로고의 인물은 원래 누구이며 왜 천칭을 들고 있을까?”, “골프 퍼터 ‘오디세이’는 왜 그런 이름을 가졌을까?”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우리 일상에 숨겨진 다양한 신화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현정 강사는 제주 설화 속 바다, 별, 땅의 변화에 대한 의미, 제주설화의 구비전승과 기록전승 자료를 비롯해 보편성과 고유성 등을 소개한다.
정진희 강사는 제주·오키나와 신화의 타계 관념을 비교하며 이상향이 아닌 이상세계 현실화를 꿈꾸는 제주 신화의 특징을 소개한다.
접수는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좌석간 거리두기를 반영해 정원은 20명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접수를 하지 않은 신청자는 참가가 어려우며 프로그램 시작 전 출석부 작성 및 발열검사를 시행한다.
수강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노정래 관장은 “수강생 여러분들의 협조로 ‘박물관 시민 아카데미’ 과정이 안전한 방역환경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제주 설화 과정을 통해 제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설화 콘텐츠가 어떻게 형성되고 활용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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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야 멜론이야? 애플멜론 새 소득작목 가능할까?
사과야 멜론이야? 애플멜론 새 소득작목 가능할까?
[충청뉴스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딸기, 토마토 등 시설과채류 틈새 소득작목으로 ‘애플멜론’을 도입해 실증시험을 거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7월 8일 실증시험포에서 시설채소 휴경기 새 소득작목 도입을 위한 ‘애플멜론’ 실증시험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시설과채류 연구회 및 재배농가, 농협 등 유관기관 대상으로 애플멜론 생육현장 및 재배적 특성 평가 시식 및 식미도 평가 도내 재배 가능성 평가를 거쳐 새 소득작목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
애플멜론은 착과수가 10개 이상으로 많고 무게는 1kg 이내 소형 멜론 품종으로 정식 후 50~6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그물무늬가 있는 일반 네트멜론은 과피가 두껍고 육질이 단단한 반면 애플멜론은 그물무늬가 없는 무네트 멜론으로 착과수가 많고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한 특징과 함께 일반 네트멜론에 비해 재배관리가 쉬운 반면, 성숙기 초세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확기인 7월 6일에 ‘애플멜론’ 과실특성 및 생육특성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과육색 주황색, 과중 619g, 당도 16.3브릭스로 매우 높았으며 성숙 소요일수 42일 주당 열매수 9.5개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1인 가구 등 소형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딸기 등 후작물로 4~5월 정식 후 7~8월 수확이 가능한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멜론’ 실증시험 현장평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상수 농촌지도사는 “애플멜론은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당도가 높고 향이 강해 토마토, 오이 중심의 시설채소 재배를 다양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과채류 선발 도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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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치안센터, 위험견 없는 안심 마을 만들기
행복치안센터, 위험견 없는 안심 마을 만들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코로나 19 등교 개학 및 농번기를 맞아 송당·저지 행복치안센터에 근무 중인 ‘우리동네 경찰관’들이 유기견 포획 등을 통한 위험견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산간 일대 위험동물 112 신고가 증가하고 들개 습격을 받은 노루사체 발견, 농작물 피해 및 학교 주변 유기견 출몰 민원이 많아지고 있어 자치경찰단은 송당, 저지마을 중심으로 6월 한 달 동안 유기견 포획, 배회 반려견 견주 인계 및 목줄 착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학부모 A씨는“예전에 목줄 없는 개가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것을 본 이후로 아이들에게 우산을 들고 다니게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행복센터 경찰관들이 개를 잡아 주어서 매우 안심이 된다”고 했다.
송당 행복치안센터는 “이모작 시기에 굶주린 유기견들이 새순을 먹거나 밟아 농사에 지장을 주는 등 유기견 출몰이 자주 일어난다”며 “주민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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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안전 관광’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방역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합동브리핑
제주특별자치도 합동브리핑
[충청뉴스큐] 제주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수요가 제주로 집중될 것에 대비해 도내 전역에 방역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 최성수기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제주도 입도 단계에서부터 출도까지 안전한 휴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각 방역 접점에서의 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한편 안전하고 청정한 제주로 여행을 오려는 관광객들에게 안전수칙 이행을 전제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27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선명령 시행 이후 버스, 택시의 마스크 의무 착용사항을 공항 내 안내방송, TV 자막방송, 영화관 영상홍보, 현수막, BIS버스정보 시스템, 재난문자 등으로 지속적으로 안내함과 동시에 렌터카 대여 전후로 세차와 방역을 추진하고 버스와 택시에 대한 수시 소독 및 점검도 강화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담화문을 통해 “제주는 70만 도민들의 생활의 터전이며 모든 국민의 힐링을 위한 곳이지 코로나19 도피처가 아니”며 “여행객 한 분 한 분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 바도 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5차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를 개최하고 41개 유형 분야별로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 상황과 여름철 성수기 방역 대응책을 논의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유흥주점, 실내집단운동, 뷔페식당 등의 고위험시설과 해수욕장, 관광지, 종교단체, 건설현장 등 불특정 다수가 몰리는 환경에 대한 단계별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제주도는 우선 1단계로 시설관리주체 대표와의 면담 또는 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각 분야별 방역지침을 포함한 공문을 발송하고 방역수칙에 대한 안내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전 지역 시설과 단체, 집단 등에 대해 자율적인 방역 체계를 유도하고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도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단계로 유형별 도·행정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자체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각 분야별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방역수칙 미 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준수명령 조치 등 행정 지도를 이전보다 강화하고 불시 점검도 보다 강화해 실시한다.
3단계로 행정지도 사항에 대해서도 미 이행 시에는 고발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수도권 등 타 지역 산발적 집단 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이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해 방문판매업소 운영 제한 극장 등 실내 문화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및 불시 점검 공공기관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중 점검기간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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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충모 부이사관 임용
신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충모 부이사관 임용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고용노동부 김충모 부이사관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복수 추천하면 도지사가 임명한다.
직급은 지방별정2급이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충모 위원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장과 산재예방보상정책국 화학사고예방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김충모 위원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쌓아온 노동행정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총괄하며 노사분쟁의 조정, 중재 등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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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제주수출, ‘화상 상담회’로 뚫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꽉 막혀있던 수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제주 수출기업들에게 신남방 국가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신남방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스타상품기업 9개사, 현지 바이어 103개사 참여 제주도는 당초 3월 대면상담회 개최를 위해 현지 통역사 선발, 스타상품기업 홍보 브로슈어 제작등 사전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상담회를 비대면 상담회로 전환했다.
제주도는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를 위해 제주 스타상품기업으로 부터 비대면 상담 진행시 예측되는 불편함 등에 대한 사전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반영해 사전준비가 이루어졌다.
해외 바이어 선정은 현지 수행사 추천 바이어와 제주기업 희망 바이어 명단 중 검증절차를 거친후 제주기업당 5~10개 바이어를 선정했고 통역사는 사전 제주기업의 상품과 홍보자료를 전달 후 면접등 을 통해 제주 기업이 직접 선정 했다.
제주도는 화상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바이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제주 스타상품기업이 성과를 창출할수 있도록 후속 지원사업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언택트, 비대면 업무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화상 상담회을 개최하는 등 보다 발빠른 대응을 해나가다 보면 제주 수출기업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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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 바이러스 12종 관리 매뉴얼 개발
국가관리 바이러스 12종 관리 매뉴얼 개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제주지역 발생 국가관리 식물바이러스 분포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관리 매뉴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물바이러스는 방제가 어려운 식물병으로 기후변화, 국제교역 등으로 인해 돌발·신규 바이러스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제 대책이 시급하다.
식물바이러스는 구조가 단순해 스스로 증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를 감염시켜 증식하는 가장 작은 병원체로 즙액, 토양, 종자, 곤충 등을 통해 전염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산량 및 품질 저하와 함께 품종퇴화 등의 경제적 피해를 준다.
현재 바이러스 치료약제는 없어 감염되면 이병주를 제거하거나 총채벌레 및 진딧물 등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해충을 방제해야 하는데 특히 조기진단을 통해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병에 쉽게 걸리는 식물체. 또는 이미 병든 식물체 제주도는 국가관리 바이러스 모니터링으로 패션프루트 등 8작물 대상으로 파파야잎말림광동바이러스 등 12종에 대해 발병률, 시기별 발생정도를 작물별 생육기 동안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3년차에는 국가관리 바이러스 검정 체계 확립 2~5년차에는 국가관리 바이러스 기주별 바이러스 DB구축 4~5년차에는 국내 발생 국가관리 바이러스 모니터링 및 관리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관리 바이러스로 지정된 12종에 대해 도내 발생 실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15.4%,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 6.9%, 파파야잎말림광동바이러스 90.1% 등 3종의 바이러스가 도내에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주요 작물 키위, 수박, 백합을 대상으로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등 15종에 대해서도 바이러스 모니터링을 병행 실시한다.
농업기술원은 “바이러스의 발생 시기, 생태, 기주범위 등 상관관계를 확인해 바이러스병의 신속 정확한 진단과 예방 관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항성 품종 선택, 건전한 묘 정식, 매개충 방제 등 바이러스병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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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해충 방제용 우수 유기농자재 선발 시험
감귤 해충 방제용 우수 유기농자재 선발 시험
[충청뉴스큐] 농업기술원이 친환경 재배 농가들의 병해충 방제용 농자재 선택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기농자재 효과 검증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감귤 해충 볼록총채벌레, 귤애가루깍지벌레 등 2종에 대해 방제효과가 높은 우수 유기농자재 선발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새로운 유기농자재가 등록되고 있으나 약효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고 사용하던 농자재의 공시 취소 등으로 선택에 어려움은 물론 일부 유기농자재들은 약효가 미흡해 반복·혼용 살포하는 등 방제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천연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해 자가 제조 사용하고 있으나 방제 효과가 낮고 제조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제충국제 등 방제 효과가 우수한 특정 농자재의 연속된 사용으로 저항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5월 기준 국내 병해충관리용으로 공시된 유기농자재는 병해 191종, 해충 283종, 병해충 104종 등 총 578종이나 방제 효과가 60% 이상이어야 가능한 품질인증 제품은 79종이며 감귤에 대해 병해충관리 효능·효과가 검증된 것은 단 2종이다.
유기농자재 선발 시험은 농업기술원 내 비가림하우스에서 감귤 볼록총채벌레 방제용 10종 및 귤애가루깍지벌레 방제용 10종 등 시판 유기농자재 총 20종에 대해 방제효과 시험을 실시해 우수 유기농자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제 효과 검증은 볼록총채벌레 및 귤애가루깍지벌레를 접종한 감귤 나무에서 사전밀도 조사 후 약제를 7일간격으로 2회 경엽 처리해 최종 약제 처리 후 3일 5일의 생충수를 조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귤굴나방, 조팝나무진딧물 등 주요 해충 4종에 대한 우수 유기농자재 13종을 선발한 바 있다.
귤굴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시험에서는 데리스, 고삼, 님오일을 주원료로 하는 시판 유기농자재 5종, 조팝나무진딧물은 데리스, 고삼, 님오일 파라핀 오일이 주원료인 4종, 배추좀나방은 고삼, 님오일 데리스를 주원료로 하는 농자재 4종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 유기농자재는 영농기술정보, 언론보도, 전문지 기고 등을 통해 농가에 홍보 및 보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친환경재배 시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병해충에 대해 약제 방제 효과시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검증 결과를 농가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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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름철 재배에 적합한 쪽파 우량계통 실증시험
도내 여름철 재배에 적합한 쪽파 우량계통 실증시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 여름철 단경기 재배 적합한 쪽파 우량계통 ‘제주S-12호’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생활 변화로 쪽파 소비는 김장철 중심에서 연중 소비로 변화 됐고 소비형태도 다양화됨에 따라 5월에서 9월 평균가격은 11월에서 2월 가격보다 27%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출하하는 잎쪽파는 파종 후 40일 전·후 수확으로 짧은 기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경영적 측면에서 유망한 소득 작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저온성 작물인 쪽파 여름재배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으로 재배가 까다로워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름재배 전용품종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여름철 단경기 생산에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전국에서 총 30계통을 수집해 특성검정을 거쳐 생산성이 가장 우수한 ‘제주S-12호’를 선발했다.
이번 실증시험은 쪽파 주산지인 한림, 애월, 김녕 등 4개소에서파종시기별로 생육특성, 생산성, 경제성 등 분석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제주S-12호’는 무안 수집종으로 제주산 쪽파와 달리 여름철 고온에 잘 견뎌 잎 끝이 누렇게 되는 것이 덜하고 초장은 42.1cm로 제주산 계통보다 7cm 정도 길고 분얼수도 많은 특징을 보인다.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 여름철 재배에 적합한 쪽파 품종이 선발되고 생산체계 확립이 이루어질 경우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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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 내년 9월로 연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9월에서 11월로 연기해 개최키로 했던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를 내년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개최시기의 연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6월 30일에 열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 및 제주자치도가 참여한 영상회의를 통해 논의해 최종 결정됐다.
2021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9차 세계지질공원 제주 총회는 70여 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11월 개최예정이었던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는 코로나19의 국제적 상황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협의됐다.
제주 총회는 올해 9월 개최에서 코로나19의 국제적 상황으로 11월 21일부터 27일로 연기하기로 지난 4월 24일 결정된 바 있다.
최근에도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총회개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6월 1일에는 유네스코와 GGN ExB가 제주 총회와 관련한 특별회의 및 6월 23일에 제76차 GGN ExB를 개최해 총회개최시기에 대해 논의했으며 6월 26일에는 제주 총회 조직위원회를 개최해 개최시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최근에도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내년으로 연기 개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총회 개최시기를 연기하게 됐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회의결과를 총회홈페이지 및 유네스코 소식지 등을 통해 공지하고 내년 9월 개최를 위한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회가 내년 9월에 개최되어도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프로그램이 최대한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 조직위원회를 내년 9월말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코로나19로 총회 개최시기가 연기될 수밖에 없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내년에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