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본과작물 큰 피해 주는 멸강나방 유충 발생
화본과작물 큰 피해 주는 멸강나방 유충 발생
[충청뉴스큐] 지난 5월 7일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된 이후, 5월 12일에는 멸강나방 유충이 한림읍 귀덕리에서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는 5월 12일 한림 귀덕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멸강나방 2∼3령 유충이 발생됨에 따라, 예찰 후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초기방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멸강나방은 매년 5월에서 6월에 중국에서 성충이 날아와 산란 후 부화한 유충이 연 3~4회 목초지를 비롯해 벼, 옥수수, 기장 등 화본과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지난해 멸강나방 유충은 6월 14일 한림 대림에서 발생됐으며 2014년 5월 13일 한림 귀덕에서 발생된 것보다 1일 빨리 발견됐다.
이처럼 지난해보다 빨리 발생되는 현상을 이동성 돌발해충 추적 방법 사이트로 분석한 결과, 멸강나방은 중국 저장성 츠시시에서 4월 25일경, 5월 7일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중국 저장성 북부와 상해에서 5월 3일경 비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은 광식성 해충으로 애벌레가 잎을 갉아 먹다가 점차 줄기, 이삭까지 먹어 치우기 때문에 발생하면 수일 안에 큰 피해를 줘 사전 예찰을 통한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멸강나방 성충 암컷 1마리는 약 700개의 알을 무더기로 나눠 산란하고 1~5령까지 탈피를 반복하면서 피해를 주는데 특히 4령 이후에는 야행성이 되어 폭식해 심할 경우에는 폐작하는 경우도 있다.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기주작물 재배지에 대한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유충 발생 시기를 예측 유관기관에 통보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에 멸강나방 유충이 발생한 옥수수 재배포장에 대해서는 5월 13일 적용약제를 살포해 방제 완료했다.
앞으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비례 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자료 배포와 휴대전화 문자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과 방제 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열대거세미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는 27개 작물·284품목, 멸강나방은 7작물·77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농사로의 ‘농자재-농약-농약등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영길 농업재해팀장은 “멸강나방은 다른 해충과 달리 피해 확산 속도가 빨라 조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정밀 예찰을 통해 방제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8
-
제주 지역 이태원 방문력 관련 21명 추가 검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등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15일 오전 10시 기준 총 179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은 158명이었으나, 이후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의료기관을 통해 추가로 21명의 검사가 이뤄짐에 따라 검사함에 제주 지역 관련 검사자는 총 179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가 검사가 이뤄진 21명에 대해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이태원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179명 중 도내 14번째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7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의 심각성을 고려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1대1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수도권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과 논현동 블랙수면방 등 확진자 이동 동선 관련 장소에 노출된 도민들에 대해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이태원 클럽·주점 등 유흥업소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검사 유도를 위해 익명으로 검사를 희망할 경우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문의 후 방문하면 익명으로도 검사할 수 있다.
2020-05-15
-
도·생활개선도연합회, 마늘 소비촉진 행사 개최
도·생활개선도연합회, 마늘 소비촉진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올해산 마늘 가격 하락 및 소비부진에 따른 마늘 소비촉진을 위해 제주도와 여성농업인들이 발 벗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공동으로 ‘마늘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산 마늘 생산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 등 2,000여명의 회원들이 약 14톤의 마늘을 소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에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 15일에는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장아찌용 마늘과 조미액을 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농업기술원은 가정에서 손쉽게 마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늘의 효능, 올바른 마늘 복용법, 다양한 마늘 이용방법 레시피 리플릿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강옥자 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마늘장아찌는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도 챙기고 마늘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마늘장아찌가 김장 담그기만큼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올해산 마늘 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마늘 소비촉진에 도움은 물론 붐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4
-
원희룡 지사 “정부지원금, 사용지역제한 없애고 현금지급하자”
원희룡 지사 “정부지원금, 사용지역제한 없애고 현금지급하자”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난지원금의 사용지역 제한 폐지와 현금 지급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현재 거주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지역 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정부 재난지원금의 지급처와 사용방법 때문에 국민들의 불만이 크다”며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이 각 시·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 하지만, 사용기간과 지역을 제한한 것으로 인해 정책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제출하면 해당 지역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재난지원금은 3월 29일 현재 세대주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신청·지급하도록 기준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3월 29일 이후 제주도로 주소지를 옮긴 경우에는 지원금 사용을 위해 항공기를 타고 타 지역으로 다시 이동해야 한다.
지원금 전체 민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세대가 해당 방침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도인 경우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3,755명이 전입하고 3,757명가 전출해 약 7,500여명, 4,000여 세대가 정부 지원금 사용을 위해 이전에 살던 주소지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의 신청 및 접수 시에도 이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돼 3월 29일 이후 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긴 가구가 이의 신청을 하려면 당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기 위해 항공기를 타고 가야한다.
원희룡 지사는 또한 현재 신용·체크·선불카드 포인트 충전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정부 재난지원금의 “현금 지급도 조속히 추진해야한다”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 경제 위기가 3개월 여 지나면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며 “공과금이나 통신요금, 카드대금, 자녀 교육비 등 현금이 절박한 국민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기 위해서는 현금이 요긴하다”고 밝혔다.
실제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긴급 구호금임을 감안해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제주도는 기부금 수정 시스템의 개선도 건의했다.
국민들이 기부금 입력에 대한 실수가 발생할 시 신청 당일에만 해당 카드사를 통해 수정이 가능한 현재 정부 방침에 대해, 신청일 이후에도 수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시행 초기에 제기되는 도민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히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13일 행안부에 공문을 보낸 상태다.
2020-05-14
-
제주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본격 신청 접수
제주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본격 신청 접수
[충청뉴스큐]제주 지역에서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청 자격은 세대주이며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 방식을 적용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지불 수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5월 18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현장 접수를 받는다.
제주 지역에서는 행정기관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없어 부득이하게 선불카드만 지급된다.
현장 신청의 경우에는 3월 29일 기준으로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서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 등이다.
세대주가 신청할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세대원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자의 서명 또는 도장이 날인된 위임장, 위임자의 신분증, 본인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이다.
고령·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인 경우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전달 받고 처리할 예정이다.
3월 29일 기준 도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9만 5천여 가구이다.
가구원수에 따라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은 소비 진작과 민생 경제 활력을 위해 긴급하게 지원되는 만큼 지급 수단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제주지역 내에서만 써야 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5월 4일 도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세대원 모두가 동일한 급여를 받고 있는 3만 3천여 가구 대상으로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긴급재난 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 할 수도 있다.
지원금을 신청할 때 지원금 전액 또는 일부에 대해 기부 의사를 밝히거나, 수령 이후에도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혹 3개월 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부한 것으로 자동 처리된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1일부터 도 복지정책과 전직원으로 정부‘긴급재난지원금’민원 전담대응팀을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도민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13
-
동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용 불편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 나타나
동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용 불편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 나타나
[충청뉴스큐] 지난해 5월 동부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개소로 동부권역 성산, 표선, 남원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사용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동부농업기술센터 임대농기계 이용률이 전년 대비 임대수 74.7%, 일대일수 64.9%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부터 4월까지 감귤원 간벌 및 전정 작업 후 파쇄작업을 위한 파쇄기 임대 수요는 성산, 표선, 남원지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임대농기계 사용을 위해서는 구좌 세화에 위치한 임대사업소를 이용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표선면 성읍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개소하고 파쇄기 21대를 비롯한 총 18종 74대의 농기계를 확보해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4개조 8명으로 현장 기술지원반을 편성해 구좌 세화, 표선 성읍 임대사업소에 배치해 주말, 휴일에도 농기계 입출고 점검, 안전교육은 물론 고장접수 시 현장 긴급출동 수리 54건 등을 지원했다.
임대사업 실적은 전년 896대 1,525일 대비 1,565대 2,515일로 임대수 669대, 임대일수 990일이 증가했다.
기종별로는 파쇄기 655대 1,097일 농용굴삭기 312대 554일 트랙터 136대 192일 순이다.
특히 표선 성읍 분소에서는 871대 1,382일 임대로 약 56% 차지했으며 파쇄기는 약 70%인 456대가 임대됐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형파쇄기 1대, 소형파쇄기 5대를 포함 총 15종 32대의 농기계를 추가 확보하는 등 임대농기계 부족으로 농작업이 늦어지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원철 농촌지도사는 “임대농기계 출고 전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았다”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5-13
-
[10보] 제주 지역 이태원 방문력 관련 검사 총 116명 진행돼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등 확진자 관련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116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오후 3시 기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은 105명이었으나, 이후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의료기관을 통해 추가로 11명이 자진 신고를 함에 따라 제주지역 검사자는 총 116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가 신고가 이뤄진 11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로써 이태원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116명 중 도내 14번째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경우 향후 음성판정을 받더라도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의 심각성을 고려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1대1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서울 이태원, 논현동 등 확진자 이동 동선에 노출된 도민들에 대해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확진자 방문업소에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지난 13일 각 보건소에도 관련 공문을 통해 집단발생 유행지역 방문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확진자 이동 동선 관련 장소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도민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진자 발생일에 관련 클럽, 주점 방문력이 확인될 경우에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해 동일한 수준으로 검사 지원 및 관리가 이뤄진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2시경 입도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22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고용주가 각자 마련한 시설 내에서 2주간 의무 격리에 돌입한 뒤 오는 5월 27일 0시부로 격리가 해제된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근로 목적으로 입도하는 외국인의 경우에도 특별입도절차를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5-13
-
한라산 털진달래, 5월 15일 전후 최고 절정 달해
한라산 털진달래, 5월 15일 전후 최고 절정 달해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해발 1,400고지 이상 아고산지대에 자라는 털진달래가 오는 15일 최고 절정에 달한다고 밝혔다.
털진달래는 5월 초순 해발 1,500고지 영실 병풍바위 일대를 시작으로 서서히 개화가 시작되어 돈내코 코스로 이어지는 남벽순환로를 따라 방아오름 일대, 만세동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주변을 거쳐 점차 백록담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해발 1,4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털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설악산과 지리산의 높은 곳 관목림대에 주로 자란다.
꽃이 유사한 산철쭉과는 달리 털진달래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것이 산철쭉과 구분이 되고 줄기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특히 산철쭉은 햇가지와 꽃자루에 점성이 있어 만지면 끈적거리고 약간의 독성이 있는데 털진달래는 독성이 없어 한라산 노루들이 어린잎을 따먹기도 한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 털진달래의 향연은 5월 15일을 전후해 해발 1,700고지 윗세오름 일대 선작지왓 산상에 털진달래가 만개하면서 최고의 절정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5-12
-
제주지역 14번째 확진자 접촉자 총 140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11일 오전 11시 기준 접촉자는 총 140명이며 현재 모든 접촉자의 자가격리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지인 B씨와 A씨가 근무한‘더고운의원’ 직원 10명 및 더고운의원 이용자 124명, 버스 기사 4명, 그리고 A씨가 방문한‘Y식자재마트’직원 1명을 포함해 모두 140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제주도는 A씨의 업무 특성상 다수의 고객과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고 확진자가 근무한 3일간의 진료 차트와 출입기록 확인 등을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를 최종 확인했다.
11일 오전 11시 기준 접촉자 140명 중 102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완료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8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102명에는 지인 B씨, 고열 등 유증상을 보인 의사 등 동료직원 10명, 마트 직원 1명, 버스기사 3명, 내원객 87명이다.
관련 수치는 11일 오전 11시 기준 파악된 현황으로 검사 관련 수치는 수시로 변동될 수 있다.
금일 검사가 진행되는 인원에는 버스기사 1명과, 내원객 37명이 포함됐다.
추가적으로 이뤄지는 검체 채취 결과는 수시로 전달된다.
위 접촉자 140명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확진자의 접촉자임을 고려해 접촉일 다음 날부터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1대1 모니터링을 진행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이태원 클럽집단 감염과 관련해 도내에서 파악된 이태원 지역 방문자는 11일 오전 11시 기준 총 21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21명 중 20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으며 도내 14번째 확진자를 제외한 1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금일 오후 3시경 확인될 예정이다.
2020-05-11
-
제주특별자치도, 상반기‘착한가격업소’ 모집에 나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 가운데 가격·품질·위생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고 현지실사 및 평가 등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선정하는 업소를 말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전국단위 프랜차이즈 가맹업소인 경우 지방세를 3년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경우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착한가격업소 선정에서 배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착한가격업소 명패 지원 가격안정 유지를 위해 필요한 기자재 보급 및 구입비 보조 종량제봉투 지원 및 상수도료·전기료 요금 보조 방역 및 전기안전점검 보조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착한가격업소 선정 신청서와 세부설명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행정시 경제일자리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이달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까지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6월에 착한가격업소 평가단을 통해 현지실사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7월 1일자로 2020년 상반기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매출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행정시별로 구성된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을 활용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14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는데 제주시에 102곳, 서귀포시에 38곳이 있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발굴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서비스업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고용 및 영업안정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