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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치매관리사업도‘비대면’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치매관리사업도‘비대면’으로
[충청뉴스큐] 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치매관리사업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고 보다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 치매인식개선 그림 ·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그림과 포스터 2개 부문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그림·포스터 주제는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누구나 알기 쉽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제주도는 그림과 포스터 각 9명씩 총 18개 작품을 선정해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코로나19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해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별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개발했던 프로그램을 월간 학습지 형식으로 편집·제작해 자택으로 발송하고 가정 내에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종이접기’, ‘색칠하기’등의 교구로 올해 안에 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작된 인지등급별 맞춤형 학습지와 교구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각 가정으로 배포하고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피드백 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참신함, 진정성이 담긴 치매인식개선 공모작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활동범위가 좁아진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도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고 전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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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큰 위기와도 담대한 리더십과 공동체 위한 마음 모이면 이겨낼 수 있어”
원 지사 “큰 위기와도 담대한 리더십과 공동체 위한 마음 모이면 이겨낼 수 있어”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남북 갈등의 위기 속에서 상월원각 대조사의 담대한 리더십을 본받아 대한민국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충북 단양에 위치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대한불교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 제46주기 열반대재’ 행사에서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월원각 대조사는 우리나라 천태종의 중창조로 조선시대 맥이 끊긴 천태종 종단을 근현대사 이후 재건하는 등 불교계에 큰 업적을 남긴 바 있다.
원희룡 지사는 “상월원각 대조사님은 우리 민족이 어려운 시기에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3대 지표를 실천하며 불교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이끌었다”며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함께 그 분을 기리는 것은 지금이야말로 그 분의 리더십과 정신이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매일매일 사람들이 생을 달리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런 와중에 남북 평화마저 크게 흔들리며 두려움과 불안이 점점 확산되어 희망보다는 절망의 목소리가 더 많이 들리고 있다”며 코로나19와 남북 갈등고조로 인한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을 우려했다.
원 지사는 “일찍이 상상도 못했던 코로나19를 제주도지사로서 맞서면서 비로소 사람과 자연과 기계가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못 찾으면 큰 재앙이 온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고 방역과 재난 지원을 하면서 처음으로 정치의 무한한 책임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조사님의 가르침은 바로 이때를 위한 것”이라며 “아무리 큰 위기가 오더라도 담대한 리더십과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모이면 다 이겨낼 수 있다”며 “이것이 대조사님의 리더십을 한없이 그리워하는 이유이며 저도 큰 스승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모 법요식에는 원희룡 도지사, 김장회 충북 행정부지사, 오영훈 의원 등을 비롯해 종정예하 도용 대종사, 총무원장 문덕 스님, 석용 스님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추모 법요식에 앞서 구인사 불교관계자 및 충청북도 행정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김장회 충북 행정부지사는 원희룡 지사에게 “충북에 바다가 없어서 제주도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제주도의 일부 바다를 명예 충북바다로 지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에는 강이 없어 충북의 강을 명예 제주 강으로 지정한다면 제주도민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화답하며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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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혼디론' 금융취약계층 소액대출로 가계경제회생에 도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제주혼디론’사업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회생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어려운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혼디론’은 채무조정 확정, 개인회생 인가 후 채무변제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나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저리로 소액대출해주는 제도로 신용회복위원회 제주지부를 통해 대출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말 현재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제주지부를 통해 264명에게 생활자금, 고금리 차환자금 등의 대출이 진행되어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제주시 소재 회사원으로 근로하던 홍OO씨는 낮은 신용등급으로 은행대출이 어려워 2019년도에 OO대부업체 3곳으로부터 천만원의 고금리대출을 받아 시급한 현거주 년세와 부족한 가족 생계비를 충당했으나 높은 금리로 대출금 상환 부담을 느꼈다.
그러던 중 제주도에서 지원한 ‘제주혼디론’을 이용해 고금리대출 잔액 870만원을 연 3% 금리로 지원 받아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차환해 이자상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었다.
제주혼디론 대출은 긴급 생활비 및 의료비, 임차보증금 등 생활안정자금,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차환하기 위한 자금, 학자금 대출 등을 1인당 최대 1,500만원 이내로 금리 연 4.0% 이내, 5년 이내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혼디론’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5월 27일 도-신용회복위원회-제주신용보증재단 삼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20억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제주혼디론 대출실행 및 사후관리를 맡기로 했다.
제주도는 협약에 따라 현재까지 신용회복위원회로 10억원을 지원했으며 ‘22년까지 매년 5억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대출 프로그램은 신용회복위원회 제주지부에서 접수 및 진행되고 있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혼디론이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재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대책과 함께 제주도민들의 든든한 경제 안전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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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등교개학맞이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치경찰단, 등교개학맞이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교육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등교개학을 맞아 비대면 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경찰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이 평소에 비해 약 30% 높게 발생되는 시기가 학기 초라며 도내 초중고 등교개학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이 6월 8일인 점을 감안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비대면 방식의 학교폭력 특별 예방교육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자료는 담당학교별 학교안전전담경찰관에 의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애니매이션 영상자료, 사이버 학교폭력 교육자료들 중에 엄선된다.
교육방법은 교내 방송시스템을 이용해 담당경찰관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안내하고 준비된 영상자료를 약 5~8분 이내로 시청하는 방식이다.
자치경찰단은 해당 특별 예방교육이 제주도내 초·중·고 전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짧지만 집중도가 높아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시대에 맞는 맞춤형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이에 맞춰 차별화된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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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휴관기간 중 시설개선…책도 보고 걷고 충전하고
한라도서관 휴관기간 중 시설개선…책도 보고, 걷고, 충전하고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을 이용해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한 도서관 주변 산책로 및 운동기구 등 노후시설을 보수해 도서관 새단장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추고 장애인, 고령자, 임신부 및 영유아 동반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한라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개선과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우려가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는 한편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가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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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소비자 대상 6차산업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소비자 대상으로 6차산업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농촌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13개소 6차산업 농장에서 농장별 체험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수칙 준수를 위해 1회 20명으로 제한 운영하며 체험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많은 소비자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체험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체험농장별 20명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일정 및 프로그램은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일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이번 체험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5일까지 25개소 체험농장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문제점 및 개선방안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시범운영한 바 있다.
주요 체험으로는 말총공예, 인디고 염색, 딸기청, 여름김치, 꿩엿 등 농장별 테마에 맞추어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말총공예는 제주의 전통자원을 농업과 연계해 풀어낸 체험으로 젊은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6차산업 체험지는 농촌과 자연에서 발굴된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 과학적, 감각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농장 40개소, 농산물 가공 중심으로 운영되는 수다뜰사업장 43개소 등 83개소가 있다.
정미현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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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환경에도 중소·스타트업기업의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을 돕기 위해 NAVER Business Platform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원 및 활성화 협약을 1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NAVER Business Platform간에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 없이 기관간 서면 교환 및 온라인 협의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 위한 기술지원 등 제주지역 ICT융복합산업의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교류를 포함했다.
제주도는 본 협약체결로 도내 첨단산업 관련기관과 NBP社의 상호협력하에 ICT기술기반의 협력 프로젝트발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에 대한 교육진행과 공동연구 추진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대응을 위한 도내 역량강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NBP는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제주도내 중소·스타트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신청한 도내 기업들 중 심사를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하우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린하우스 혜택을 적용받은 기업은 혜택규모에 따라 최대 2년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 받는다.
원희룡 도지사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어려워진 기업환경이지만 본 협약체결로 도내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BP 박원기 대표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 동력이 될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및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고 이러한 민관 협력의 움직임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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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나고 병든 미술품 공공수장고서 되살린다
상처 나고 병든 미술품 공공수장고서 되살린다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이 훼손된 미술품에 대한 보존 작업에 착수한다.
제주도립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는 미술품보존처리실을 갖춘 후 지난해 야외 조각품을 보존 처리한 데에 이어 올해는 작고 작가의 훼손 작품에 대한 보존 처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립미술관은 공립기관에서 이관·관리되는 작품 중 훼손 정도가 심하고 지역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고 작가의 작품을 우선적으로 보존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보존처리 첫 대상인 서양화가인 김인지 선생은 1934년 동경사범학교 도화강습과를 수료하고 조선미술전람회 양화부문 입선을 시작으로 다수의 공모전 수상과 1955년 제주도미술협회 결성을 주도적으로 이룬 기여도가 있으며 제주 최초의 서양화가라는 타이틀을 갖는 작가이다.
김인지 작가의 유화 2점은 1953년 作으로 제주풍경을 담고 있다.
유화 작품 특성상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그림 표면이 변형되는 등 손상이 잦다.
현재 상태 조사 결과 물감 색 변질과 갈라짐, 화면 찢김, 물감층 떨어짐은 기본이고 곰팡이와 백화현상도 발생했다.
이번 보존처리는 작품별 상태 조사, 기술자문, 훼손부위 접합, 클리닝, 그림층 접착과 메움 그리고 색맞춤의 수복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체 미술품 보존 처리는 지역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이자, 문화선진도시 위상에 걸 맞는 공립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지속적인 보존 관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도립미술관은 이를 통해 지역 미술사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 미술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체 보존된 작품들은 향후 기획 전시 등에도 활용된다.
최정주 제주도립미술관장은 “그동안 손상된 미술품 보존처리를 위해 육지로 보내야하는 운송 절차와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체 복원된 작품은 올해 하반기 기획전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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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도의회 간 정책협의회 개최 불발 “유감”
제주도, 도-도의회 간 정책협의회 개최 불발 “유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 11일로 예정되어 있던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간 정책협의회가 개최를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도의회 측의 요청으로 취소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제주도는 당초 도의회와 정책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과 경제충격완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상황과 도의회의 요구사항을 감안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향후 재정운영 방향 등도 논의될 예정이었다.
제주도는 이번 정책협의회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 확산사태가 가져온 경제적·사회적 위기극복에 대한 도민의 열망에 도와 도의회가 함께 공감하고 공동대응하려고 했던 만큼 아쉬움 또한 크다는 입장이다.
제주도는 도의 재정정책에 대한 도민적 관심과 시급성을 감안할 때 이번 정책협의회의 불발은 유감이지만, 앞으로도 정책협의회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및 당면 현안해결을 위한 소통창구로 삼아 도의회와 계속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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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문제해결 논리력 코딩으로 키운다
도내 학생 문제해결 논리력 코딩으로 키운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2020 제주로 ON Coding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제주도내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해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시행된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오고 있다.
코딩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든다.
먼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을 어떻게 나열할지 상상을 해보고 블록들을 하나씩 논리적으로 맞춰나가는 코딩프로그램 후 그 작업한 것을 실행하면서 오류를 수정해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도록 컴퓨터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게 된다.
이러한 코딩프로그램 작업을 통해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올해 코딩교육 운영은 그동안의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방과 후 수업 등 집합교육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는 실시간 및 쌍방향 운영이 가능하도록 코딩교육 홈페이지를 개편해 온라인 및 화상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서지역 및 행정시간 코딩 역량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제주 특화형 코딩교육과 예술·인문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진단·조사해 인공지능 교육 과정 개발도 추진되며 자체적으로 코딩을 강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코딩강사 50명 이상을 양성해 나가게 된다.
2016년부터 진행한 제주도 코딩교육 운영의 주요 성과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정보소외계층 위한 기초교육, 기초과정 수료한 경우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거점센터 중심의 실습위주의 심화교육, 그리고 코딩교육 기회가 적은 도외지역 초·중등학교 대상 방과 후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선생님 대상 연수 및 강사양성과 학부모·청소년 대상 워크숍, 코딩캠프·해커톤, 진로체험 등 코딩인식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적인 사고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코딩 교육을 앞으로도 제주도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