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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 청계 부화
백봉오골계는 일제 강점기에 처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그 후 해방이 됨에 따라 문화재청에서 1962년 천연기념물 135호로 재지정하였다. 하지만, 1980년대 질병으로 인하여 절멸되어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오골계의 체형과 자세는 코친형으로 둥글고 미끈하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지역의 무산으로 알려져있으며, 최초의 기록은 중국 원나라시대에 중국을 방문한 마르코 폴로에 의해 기록되었다. 영어로는 실키(silky)라고 부르며, 현재는 중국 남부지역에서부터 일본, 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육하고 있는데, 이 품종이 언제 어디서 한국에 도입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신라시대 또는 그이전에 도입된 것으로 여겨진다. 일본에서는 독자적인 품종으로 잘 개량 고정시킨데 비해 한국에서는 품종의 고정이 다소 불완전하다. 따라서 비단 실과 같은 전형적인 부드러운 깃털이나 깃이 다리와 발가락을 완전히 덮고 있는 개체는 매우 찾아 보기 어렵다. 오골계는 몸이 흰색이고 깃털의 우판이 가늘게 갈라져 있어 유연한 견사와 같다. 머리는 작은 편이며 수컷의 머리 꼭대기에는 자흑색 또는 흑적색의 크거나 중간 크기의 벼슬이 있다. 한국에는 딸기 모양의 관을 가진 수컷이 흔하지만 때로는 삼매관 또는 장미관인 것도 있다. 부리는 청백색, 얼굴과 볏은 자흑색, 눈은 흑색, 귀볼은 청백색 또는 청옥색, 다리는 흑색이다. 짧은 목에는 깃털이 많으며 꼬리는 짧은 편이고 많지 않은 부드러운 깃털로 덮여 있다. 다리는 짧고 바깥쪽에 깃털이 나 있다. 피부·뼈 등이 자흑색을 띠며 5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 뒷발가락 위에 또 하나의 긴 발가락이 있다. 성질이 온순하며 모계(母鷄)로서는 좋으며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던 사육장에서 입수한 알은 48.8~51.3mm×36.7~36.9mm 정도였고, 암컷의 몸무게는 0.64~1.13㎏, 수컷은 1.5㎏ 내외였다. 대개 흰색 품종이지만 흑색 내종이나 드물게는 적색종, 회색종의 내종도 있다.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에 있던 천연기념물 제135호(1962. 12. 3 지정) 오골계는 질병으로 인하여 전멸함에 따라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으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의 오계는 새로이 천연기념물(265호)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사우오골계(絲羽烏骨鷄) 또는 백봉오골계(白鳳烏骨鷄)라고 부르고 있다.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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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 보령해경 긴급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7일 오후 11시 30분경 보령시 신흑동 소재 갯벌에서 고립된 관광객 송모씨(73세,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송모씨는 조개채취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갯벌을 찾았다. 조개채취를 하던 도중 일행과 흩어져 물이 들어오는데 길을 찾지 못해 구조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상황실은 해경구조대 및 대천파출소를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시켰다. 고립객과 통화 유지를 하며 전등으로 위치를 표시 할 수 있게 유도 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는 군헌어촌계 갯벌체험장 입구로부터 약1.5km 떨어진 갯벌에서 송모씨를 발견 하였다. 가슴까지 물이 차오른다는 송모씨의 말에 전력으로 달려가 긴급구조를 하였다.
구조 당시 물때는 대조기였으며 물이 급속도로 들어오고 있는 급박한 상황 이였다. 상황실은 추가상황에 대비해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까지 동원하여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였다.
* 조석 간만차가 가장 큰 시기(가장 많이 들어오고 가장 많이 빠지는 시기)
고립자 송모씨는 출동한 해경구조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었으며 안전지대에 이동 후 119에 인계되었다.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구조가 늦었더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이였다.” 며 “갯벌 체험 시 물때를 꼭 확인하고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해로드앱 설치를 해주시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해양경찰로 신고 해달라고”당부했다.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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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제8회 바다식목일」기념 정화활동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바다식목일을 맞이하여 7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ㆍ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보령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수협, 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봉사대 등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해안가뿐만 아니라 수중까지 폭넓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순찰을 위해 무인비행기도 동원되었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와 바다 속 침전폐기물 3톤을 수거하였다.
해양경찰청에서는 18년 27톤, 19년 311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올해는 작년 수거량 대비 10% 향상된 342톤을 목표로 수거할 예정이다.
보령해양경찰서는 목표 수거량 달성을 위하여 바다의 날 맞이 정화활동,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정화활동 등 정부혁신 실행계획 과제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성대훈 서장은“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국민과 함께 보령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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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온라인 브리핑 통해 '2020학년도 등교수업 대책' 발표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키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020학년도 등교수업 대책'을 발표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고학년부터, 초등학교는 저학년(유치원 포함)부터 학년별로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순차 등교하게 된다.
우선, 진로․진학 준비 등을 고려해 고등학교 3학년이 5월 13일로 가장 먼저 등교를 시작하고, 5월 연휴 기간 후 14일이 지난 시점인 5월 20일에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 유치원이 등교한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그리고 초등학교 3, 4학년이 5월 27일 등교를 하고, 마지막으로,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이 6월 1일 등교를 하게 된다.
세종교육청은 코로나19 대책방안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학교가 감염 재확산의 연결고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먼저, 코로나19 대응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신학기 개학 지원단’이 이번 등교 개학에서도 ‘컨트럴 타워’를 맡고 상황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학교는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최적화된 방역 관리 체계를 세우고 교육청,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관계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토록 한다.
아울러, 교실 수업을 하게 되면 학교 현장의 지원 수요가 많아질 것에도 대비해 교육청 업무별 실무진 50여명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해 학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학교의 전문적 대처를 위해 유치원에는 간호사를 초․중․고에는 보건교사를 학교 규모를 불문하고 모두 배치하였으며,
특히, 도담, 아름, 보람초 등 43학급 이상의 대규모 학교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는 보건 수요를 고려해 추가 인력까지 배치했다.
학생 간 거리두기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등교 시 학생 간 접촉이 최소화 되도록 학년․학급별 등교 시간에 차이를 두는 등교 시차제를 권장하고, 학급단위 오전/오후반 운영, 수업시간의 탄력적 운영,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 운영 등의 방법을 마련하여 안내한다.
교실 좌석은 최대한 거리를 둬 배치하며, 학생들이 마주보는 일이 없도록 모둠 좌석 배치를 지양하도록 한다.
교육과정은 개인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이동수업을 최소화하는 한편, 모둠활동 및 학습도구 등의 공동사용을 지양하도록 하고 고등학교 선택과목 수강 등 이동수업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이동경로를 분리하여 학생 밀집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과 세종교육 가족 모두는 자칫하면 아이들을 다시 가정으로 되돌려 보낼 수밖에 없다는 엄중한 상황을 직시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과 예방 수칙 그리고 위기 상황별 실행해야 하는 사항들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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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목이잘린 새기 고양이가 발견
지난 29일 천안시 쌍용동 9단지 아파트 상가 뒤편 길고양이 밥터에
2개월도 채 안된 새끼고양이의 장기가 밖로 나오고 목이 잘리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쌍용지구대를 통해 접수되었으며 서북경찰서에서 수사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아파트주변 상가는 공포에 휩싸였으며 언제 또 발생될지 모르는 사건에 대해 아파트주민의 불안감은 하루 하루 더해만 가고 있다.
천안시 고양이 보호협회(고보협)는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천안시와 서북경찰서는 조속히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습다.
해마다 발생하는 반려동물 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동물 학대자의 처벌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벌금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혔지만 별다를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동물보호법 제8조에서 규정하는 동물학대의 구체적 내용에는 아래와 같은 행위들이 포함된다.
△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고의로 사료 또는 물을 주지 아니하는 행위로 인하여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도구·약물 등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에게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여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시키는 행위
위와같이 처벌은 강해졌지만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동물학대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게 현실이다 .
고보협(고양이보호협회) 관계자는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처벌로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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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혁신타운” 청양군에...산자부 27일 발표
영세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돕고, 선순환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청양군 유치에 성공했다.
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2020년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함으로 지역사회 기반인 농촌자원과 연계, 사회적경제 제조·유통 혁신거점을 마련케 됐다.
충남도(지사 양승조)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사활을 걸 정도로 정부 부처를 오가며 유치에 전념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총사업비 280억원(국비·지방비 5:5)을 투자,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집적화하면서 식품․제조 유통체계를 확충하고 지역특화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구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1만 4090㎡부지)에, 본관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이곳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교육·판매 등이 동시에 이뤄지며, 융·복합 거점으로 본격 조성된다.
이로서 사회적경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중요기반으로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한 적극적 정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충남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1035개로 2012년(172개)보다 6배 늘었고, 매출액도 250억 원에서 1859억 원으로 7배 이상 성장했다.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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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천군 해변 해루질 관광객 차량 모래사장 고립 긴급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5일 12시 50분경 충남 서천군 비인면 다사항 모래사장에 고립된 차량을 긴급구조 했다"고 밝혔다.
고립차량 차주 A씨(남, 51세)는 휴일을 맞아 연안활동을 즐기기 위해 다사항을 찾았다. 타고 온 차량으로 해안가로 이동 중 모래사장에 바퀴가 빠져 해양경찰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신고접수를 받은 상황실은 홍원파출소 경찰관을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결과 차량(1톤, 화물)을 해안가 가까이 두고 해루질을 즐기기 위해 진입하다 바퀴가 모래에 빠져 스스로 나올 수 없어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파출소 경찰관에 따르면 차량 침수를 막기 위해 트랙터와 크레인을 이용하여 차량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올릴 수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도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대훈 서장은 “최근 해안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며 갯벌, 모래사장 등에서 사고가 많은 시기다.” 며 “도로가 아닌 곳에 진입할 땐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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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국비확보 전력투구
[충청뉴스큐] 획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국비확보 행보와 군정성과가 남다르다.
김 군수는 2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방역상황 설명에 이어 최근의 군정성과를 밝히면서 “22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청양유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정부 지원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자,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집적화하면서 식품·제조 유통체계를 확충하고 지역특화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혁신타운을 최종 유치할 경우 한국 최초 농촌형 사회적경제 모델 제시 신규 일자리 1000개, 유동인구 2000여명 유입 혁신타운과 연계한 각 시·군 미니혁신타운 조성으로 지역별 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16일 정부로부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승인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게 됐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자립성장의 기틀을 착실하게 다져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양지역이 가진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 성장기반을 찾겠다는 것이다.
청정 자연환경과 농·특산물 등을 활용해 치유형 융복합산업을 추진할 예정인 군은 다함께 성장하는 혁신플랫폼 ‘H20청양 비전’을 수립하기도 했다.
군은 이밖에 지난 16일 2020년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산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서울시에 공모 제안서를 제출한 군은 군수 품질인증 5단계 등 안전먹거리 생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로 가격안정 가능 이력추적 가능한 농·축산·가공식품 생산 가능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군은 5월 중 서울시 1개 자치구와 1:1 협약을 맺고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식재료 공급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공공급식 산지 선정은 서울시가 요구하는 안전먹거리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납품체계 구축으로 지역농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매출액 20억원를 달성해 월 150만원 이상 소득 1000농가 육성의 디딤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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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상 넓히고 기간 확대
충남도가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속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 체계를 가동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대응 중점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 중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매출액 20% 감소 기준은 유지하면서 매출 증빙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원키로 했다.
20% 매출 감소 증빙 소상공인은 기존 계획대로 100만 원을 모두 지원하고, 매출 감소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에는 절반인 50만 원을 지원한다.
실직자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당초 2∼3월 실직에서 4월 22일까지로 기간을 확대한다.
소상공인과 실직자 지원 계획 변경에 따라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에서 다음 달 8일까지 2주를 연장한다.
22일 현재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액은 502억 5500만 원으로, 지원 계획으로 잡은 1500억 원의 33.5%에 달한다.
양 지사는 “세계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라는 IMF의 진단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의 어려움과 경제적 손실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고 위태롭기만 하다”며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 국민 지급으로 가닥이 잡힌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지급을 완료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도 공무원 5명으로 전담 TF팀을 꾸려 사전 준비 활동을 펴고 있다.
도내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96만 3000여 가구이며, 소요 예상액은 6024억 원이다.
양 지사는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확정되면,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지급할 수 있도록 TF를 중심으로 지급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상자 검토 작업을 거쳐 오는 29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대상은 14만 5000농가이며, 지원 금액은 743억 원이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복지시설 인건비, 경로당과 복지관 등의 프로그램 관리사 지원,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은 6만 6330가구 중 1만 1781가구에 69억 3600만 원을, 아동양육 한시지원은 11만 5723명 중 8만 6018명에게 344억 7000만 원을 지원했다.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는 2607가구 중 484가구에 2억 8400만 원을 지급했다.
양 지사는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이 마이너스 6.8%로 급락하고,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마이너스 3%로 전망했다”라며 “이 같은 미증유의 상황과 새로운 위기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모범사례를 이끌며 세계를 선도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가는 ‘K방역’의 중심에는 우리 충청남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맞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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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천군 장포리 갯벌에 고립된 관광객 구조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바닷가를 즐기기 위해 찾은 연안 체험객이 늘어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 24일 09시 50분 경 충남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갯벌에서 고립되어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다행이 인근을 순찰중인 홍원파출소 경찰관이 3분만에 육지로부터 500미터 떨어진 갯벌에서 고립자를 발견 하였다.
발견당시 고립자는 갯벌에 상반신까지 빠져 위급한 상황이었고, 체력이 떨어져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다.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로프를 이용 갯벌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사고 경위 확인결과 고립자 A씨(남, 62세)는 부인과 조개채취를 위해 갯벌을 찾았으며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했다.
성대훈 서장은 “최근 들어 갯벌 고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갯벌에 들어가기 전 밀물과 썰물시간을 꼭 확인하고 비상상황 시 자기위치를 알리는 해로드앱을 설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에서는 관내 위험구역 81개소 및 안전시설물 451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시설 및 설치가 불량하거나 새로 설치가 필요한 곳에 보령시와 홍성군, 서천군 등 3개 지자체에 정비를 요청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4-24